가이아 기어. 토미노가 뉴타입에서 1987~1991까지 연재한 소설. 저 당시 토미노가 매우 힘든 시기인건 건덕이면 다 안다. 토미노는 역습의 샤아로 끝내려했으나, F91이라는 새로운 기획을 맡게되었다. 정작 F91은 개망했고 TVA 시리즈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V건담까지 제작해야 했으며, V건담 제작시기 토미노의 우울증은 극에 달한다. 이러한 정신상태에서 집필한게 가이아 기어다.
즉, 가이아 기어는 "난 ㅆㅂ 건담 쓰기 싫어!" 라는 마음가짐을 겨우 참아내며 꾸역꾸역 쓴 셈이다. 하지만, 토미노 본인의 의지때문으로만 영상화 못하는건 아니다.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복잡하게 얽힌 판권. 연재 초기엔 "기동전사 건담 가이아 기어"였으나 판권문제로 제목이 "기동전사 가이아 기어", "가이아 기어"까지 가버린다. 결국 이 소설은 우주세기가 배경임에도 정사가 아니다. 아예 "건담 시리즈"에 끼지도 않는다.
라디오 드라마 기획때도 판권이 복잡해서, "가이아 기어"의 저작권자는 토미노와 카도카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저작권자는 선라이즈로 두개가 별개로 분리되어 표기되는 일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플롯을 그대로 담습하고 오마쥬한게 "기동전사 건담 UC"다. 허나 희망이 없진 않다.
섬광의 하사웨이 제작진들이 가이아 기어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섬하가 돈이 될까? -> 존나 되넼ㅋㅋㅋㅋㅋ 뭐남은 게 있나??? 어? 가이아기어?
"이게 그 원조입니다" - 어떤 틀딱 건덕
기체들 멋지게 생겨서 영상화 됐음 좋겠당
ㅏㅏㅏㅏ 토미노선생님 작품 애니화 하고싶다ㅏㅏㅏㅏ
"모든 우주세기 소재가 영상화 될순없어."
사실 섬광을 죽으라 그린게 가이아 기어를 위해서였다면? 토미노를 괴롭히기 위한 제작사의 장대한 계획이라면?
야테미세로요 제작진!! 가이아 기어를 건담으로 분류하길 촉구하는 춤을 춰!
ㅏㅏㅏㅏ 토미노선생님 작품 애니화 하고싶다ㅏㅏㅏㅏ
나오면 또 샤아고 또 클론이냐는 소리 나올 듯
"이게 그 원조입니다" - 어떤 틀딱 건덕
미세떼미로요
섬하가 돈이 될까? -> 존나 되넼ㅋㅋㅋㅋㅋ 뭐남은 게 있나??? 어? 가이아기어?
기체들 멋지게 생겨서 영상화 됐음 좋겠당
뭔가 멋있긴한ㄷ미래형 같음
제타랑 백식이랑 지온계 모빌슈트가 낳은 자식같음
뭔가 v2를 리파인 했다는 느낌도 드네요
"모든 우주세기 소재가 영상화 될순없어."
야테미세로요 제작진!! 가이아 기어를 건담으로 분류하길 촉구하는 춤을 춰!
제작진들 집에 화재나면 범인은 따로 찾을 필요 없을듯
영감놈의 흑역사까지 빨아먹어주마
마크로스 아녀?
사실 섬광을 죽으라 그린게 가이아 기어를 위해서였다면? 토미노를 괴롭히기 위한 제작사의 장대한 계획이라면?
저거 혹시 비행기로 변신도함? 생각해보니 제타부터 변신은 했네
ㅇㅇ
가이아 기어 알파라면 변형합니다. 변형 메카니즘이 제타+발키리 느낌이죠. 그래서 설정화에 보면 가워크 상태도 있습니다.
마크로스같이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