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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거에 목숨건 색히들
저러고 나온 팔왕의 난도 정작 서양유저들은 부정적이였다매?
적벽은 왜안한걸까
팔왕까지는 그래도 ca 힙스터기질이 원래 그렇다고 쉴드치는 사람들 많았음ㅋㅋㅋ 근데 그사람들 모조리 통수 맞고 전향함ㅋㅋㅋ
아직 멀었다구?
해전 구현하기 ↗같아서 때려치웠다는게 촉나라의 정설
ㅇㅇ 사실 삼국지야 연의떄문에 유명한거지 진짜는 팔왕의 난임 저거때문에 오호십육국이라는대혼란이 발생했거든
적벽은 왜안한걸까
뒤로돌기
해전 구현하기 ↗같아서 때려치웠다는게 촉나라의 정설
저런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전부 신작으로 팔려고
이제 해전 테스트를 위해 임진왜란 토탈워를 내볼까 합니다
애초에 대충 만들어서 팔왕만 내고 접을려고 했는데 (그래서 dlc도 얼척없는 시대) 생각 보다 너무 많이 팔렸고 어쩔 수 없이 계속 dlc를 냈지만 터지는 버그에 답도 없어서 그냥 접고 삼탈워2로 넘어갔다는 카더라
ㄷㄷㄷ 찍먹?
삼탈워2? 햄탈워3보고 삼탈워 던져버리고 소스 여기다 다 썼구나 생각했는데
역탈워랑 햄탈워 스튜디오 다름
삼탈워 2나올때까지 숨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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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아직 멀었다구?
삼국지 신작 만든다고는 들었는데 언제 나올려나
고개를 돌려 캐세이를 볼시간이야..
오 미이라다
이모텝님, 지원 포기했다니까요...
마치 존재하지 않는 미3토를 바라는 사람같군요...
힙한거에 목숨건 색히들
저런 ㅁㅁ들을 요즘 세대는 힙하다고 하는구나?
요즘 힙하다는 욕처럼 써요 ㅋㅋ
진짜 삼국지팬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은 왜 뺏지??
적벽이 삼탈워2고 한중이 삼탈워3고 이릉이 삼탈워4 이렇게 팔려고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더 악질임.
적벽이고 뭐고 차라리 모든 군웅을 다 만들어서 코에이 삼국지의 군웅할거 상황이라도 만들어놨으면 우리끼리라도 썩을때까지 굴려먹을텐데. 개같은 놈들
저러고 나온 팔왕의 난도 정작 서양유저들은 부정적이였다매?
왜 팔왕의 난을 내었을까?
Kliesen
근데 8왕의 난은 단순한 권력 암투가 아니라 걍 짐승들의 흙탕물 싸움에 더 가깝긴 하지ㅋㅋㅋ
힙스터 기질 또 발동해서 ip하나 말아먹은 븅신들
팔왕까지는 그래도 ca 힙스터기질이 원래 그렇다고 쉴드치는 사람들 많았음ㅋㅋㅋ 근데 그사람들 모조리 통수 맞고 전향함ㅋㅋㅋ
Koei: 그럼 이 승부는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Ly랠人폐...
삼국지는 제갈량 뒤지면 끝이 국룰인데 힙스터 기질은 오나라 멸망까지만 할것이지 ㅅㅂ
ㄹㅇ 촉-오 멸망까지 했어야지 문앙 나오고 서진의 삼국통일까지 거기까지만 해야지 너무 뇌절했어
팔왕했다
가뜩이나 제갈량 죽고나서 스토리도 가물가물한데...
??? : 팔왕의 난이 뭔데 씹덕아!!
제갈량 사후 시대는 넘기는 게 국룰이라고ㅋㅋㅋ
지들 딴엔 왕이 여덟명이나 나온다니 개쩐다고 생각하고 픽한건가
그리고 나온 건 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마사저길봐도사마여길봐도사마온통사마이사바욘사마오겡끼데스까사마사마
ㄹㅇ 동양 스킨 씌운 왕좌의 게임이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
황건적은 괜찮았는데 팔왕은 너무 나갔지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역사 선생님들이 중국 역사 가르칠때 삼국지는 그냥 대충 다 알지 하는식으로 넘어가고 팔왕의 난을 더 메인으로 알려주시던데 거기가 더 중요한 부분인건가
국가정보요원
ㅇㅇ 사실 삼국지야 연의떄문에 유명한거지 진짜는 팔왕의 난임 저거때문에 오호십육국이라는대혼란이 발생했거든
삼국지 시대는 사실 나관중 역할이 컸지 실제 중국사에서 크게 어떤 영향을 준 시대는 아니라서 팔왕의 난은 서진이 서서히 몰락하고 5호 16국 시대를 여는 중요한 분기점 중 하나니까 물론 창작물 관점에서는 이미 개쩌는 IP를 확립한 삼국지를 이길 수는 없지...
저 팔왕의 난 덕에 중국역사상 최대의 암흑기가 열려서
사실 오호 십육국이 엄청 중요한 거. 그냥 사마씨가 ㅂㅅ 같이 내전하다 이민족 불러왔다 정도만 알면 되긴 함. 근데 이게 로마 망하는 과정이랑 똑같아서 흥미롭기도 하고
역사적으로 보면 팔왕의 난이 중요하지. 그런데 팔왕만 있는게 아니라 그 밖의 세력과 그 안에 숨은 세력들간의 관계도 알아야하고. 이해하려면 힘들고 죄다 사마a 사마b 사마c 사마d 라서 접근성도 떨어지지.
고우영이 십팔사략 자료조사하러 중국 갔을때도 어떤 교수가 팔왕의난 파트는 그냥 제끼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삼국지 100년의 결과물이라고 해봤자 서진이 끝이고 서진도 50년만에 망했으니까
그냥 삼국지를 잘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얘들 역탈워 dlc들 보면 그냥 평범하게 본작의 전후시대로 dlc낸건대 막상 삼탈워 하는사람들은 그게아니라 적벽이나 이런거 원한거지 문제는 팔왕 이후로도 음...........
워해머아니면 못만드는 회사잖아.
CHRESS
8국지, 16국지로 아이피 확장을 노린 것
햄탈워3 케세이의 양분이 되었다
적벽대전, 한중 공방전이 없는 삼국지라고...? 대체 저 게임엔 뭐가 있는겨 그럼 설마 황건적이랑 동탁, 원소 그 시대만 있는건 아니겠지?
놀랍게도 마지막 DLC가 원소랑 조조가 크게 붙는 시기여서 유비는 끝끝내 촉 근처에도 못가보고 끝났어요 ㅎ.. 삼국없는 삼국지 ㅎㅎ..
아니 그냥 ㅂㅅ겜인줄 알았더니 그레이트 ㅂㅅ겜이었네ㅋㅋㅋ
게임자체는 끝내주게 재밌었어요 그래서 더 욕했었죠 ㅋㅋㅠㅠ
아니 이게 왜 삼국지요
CA : 남들이 다 하니까 빼도 되겠지? 유저 : 남들이 다 하는건 이유가 있으니까 그러지
CA가 힙스터 기질은 둘째 치고 기복이 존나 심하긴한데 그게 삼탈워에서 터질줄은 몰랐지...
진짜 엄청 잘만든 갓겜이라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나도 수백시간동안 즐겼는데 정작 삼국지 하이라이트들은 하나도 안나오고 지원종료 ㅋㅋ
당신의 삼국지, 케세이로 대체되었다.
진짜 딴건 몰라도 적벽대전을 안한건 초큼
역사적으로 더 중요한가를 따졌나보지
진짜 갑자기 사후지원 중단에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그날 바로 삭제해버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재미있게 했던 삼국지 게임이기도 했음 그래서 더 짜증남
알려지기로는 CA 개발팀이 여러개있는데 대표적으로 역탈워, 햄탈워, 외전(사가 시리즈), 카드 게임(과거 아레나 개발하던거 엎고 새로 만드는중), DLC 전담등 팀이 여러개라 다행인건 역탈워를 조져도 햄탈워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게.. 삼탈워의 양분은 케세이가 잘 받아감ㅋㅋㅋ
이 개새들 사실 케세이만들기전에 연습하려고 삼국지 만든거임 당장 겜타이틀부터 바꿔라 뭔 삼국지야ㅋㅋㅋ
토탈워도 팬들도 서로 원한게 다른거 같음. 삼국팬들은 그야말로 삼국지 시대의 사건 하나하나를 짚고 플레이 하길 바랬고 토탈워에서 삼국지 내 큼지막한 에피들은 기존 역탈서 역사적 사건 한줄 정도로만 지나가던 스타일이라 서로 달랐던거 같음
제갈량 사후라 해도 고평릉사변 정도까지가 난 한계라고 봄. 그 뒤는 솔직히 흥미가...
팔왕의 난인데 웬 eight princes? 왕과 왕자도 구분 못하나?
프린스가 여기서는 왕자가 아니고 대공이란 뜻임 독립국왕이 아니라 황족인 친왕인거라 프린스가 이상한 건 아님
친왕 = 공작이라 봐도 무방함, 그리고 친왕이 대군임, 양녕대군 할 때 대군의 중국판
프린스는 공작위나 군주 등도 포함한 뜻임. 왕자랑 왕손들이 프린스나 프린세스 작위나 칭호를 자주 받다보니까 왕자 공주 정도로 굳어졌을 뿐임
의외로 적벽 모드 한중 모드 안뜨더라 초창기에는 입촉런된 모드 있었는데...
아 뭔가 했더니 '케세이 프로토타입' 이잖아?
저 회사도 이제 블랙리스트
삼탈워 이후로 컴플리트 나올 떄까지 안사기로 했다 관도에서 관둘줄이야
이래서 코에이 삼국지를 못끊음
삼국지 연구 개빡시게 하면 뭘해 사람들이 왜 삼국지를 좋아하는지를 모르는데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팔왕의 난에 진심인 새1끼들 요번 케세이 스토리가 딱 팔왕의 난 수습한 진나라 컨셉임 ㅋㅋㅋ
황건이랑 팔왕 나온거보면 삼국지 소설말고 걍 중국 역사책보고 시나리오 만든거같음 이제 구품관인제 나와야하는데 겜이 사라졌네
적벽이 없는 삼국지라니 어이상실
오행 시스템 밸런스 잡기랑 정사모드와 연의모드 두개를 푸는 해답은 없었다. 그래도, 출시 직후 역사를 그대로 찢고나온 원소의 속국플, 조조의 뒤통수는 정말 센세이션했지. 정강도 끝내줬고,
내가 유비만 천하통일 10번했는데 제갈량 서서 방통 한번도 못 써봤다...나오기도 전에 게임이 죽었어...
ㅅㅂ ㅋㅋㅋㅋ 게임이 스파게티
8왕의난이 삼국지면 6.25도 2차세계대전임
게임계에서 여러 병크를 봐왔지만 삼탈워도 진짜 이해가안됨 매상이나 반응이 안좋았냐 싶으면 그것도 아니고 잘나가면 억지로라도 사후지원 시퀄 쏟아내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