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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대성공 ㄷㄷ
사실 팔고 내 수중에 돈이 들어와야 10억이지, 안그러면 10억짜리 도자기일뿐 과연 팔았을까 ㅎㅎㅎ
뭐야 해피엔딩이네 ㅋㅋㅋ 이맛에 가챠하는거지 ㅋㅋㅋㅋ
로또같은거네 1개만 맞아도 본전찾는 ㅋㅋㅋㅋ
철화백자는 경매에 올라갈 레벨이라 팔려고 하면 팔 순 있음
저런건 감정가의 몇배는 받을테니.. 못해도 20억에 팔았을듯
저게 최소감정가래 더 오른다는 뜻 ㅋㅋㅋ
반전ㄷㄷ
가챠 대성공 ㄷㄷ
끼요옷오옷!!!!!!!!!!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죄다 가짜로 모은 게 또 아버지 다웠다고 양이 평하는 부분이 나중에야 이해가 갔어 ㅎㅎ
중성마녀
그것도 깨져버렸던가
중성마녀
그것도 큰 가치는 없는 진짜였던 거 같은데
사실 팔고 내 수중에 돈이 들어와야 10억이지, 안그러면 10억짜리 도자기일뿐 과연 팔았을까 ㅎㅎㅎ
Esper Q.LEE
저런건 감정가의 몇배는 받을테니.. 못해도 20억에 팔았을듯
저런건 놔두면 놔둘수록 가격이 올라가니까...
Esper Q.LEE
철화백자는 경매에 올라갈 레벨이라 팔려고 하면 팔 순 있음
물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봄 저런 물건들은 찾는 사람들이 있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때 그 가격이 나오는건데 그 타이밍이 쉽게 찾아오지 않으니 짤로 유명한 전당포 이야기에서도 자주 나오는것처럼 이게 비싸고 특이한건 알지만 찾아주는 사람이 언제 나올지 모르니 보류 하는거
저건 이름난 대학이나 미술관에서 경매붙이면 순식간에 올라버림
애초에 수집을 위해 10억을 쓴 사람인데 안 팔았겠지
저런쪽 흔히 말하는 끝판왕쯤 물건들은 없어서 못사니까 부르는게 값인데 말하신대로 언제 살사람이 나올지 모르는거죠. 근데 생각보다 수요가 상당함;;
감정가라는건 보통 경매 시작가 라던데
저런거 수집하려고 몇억은 쓴거같은데 짝퉁들을 팔면 팔았지 진품은 오히려 놔두지않을까
이미 수십년동안 사모으고 존버하고 보관할 장소까지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봄. 전당포 아저씨는 보관문제도 있고 자금회전이 빨라야 되서 그렇게 하는 입장인거고 안그러면 모든 예술품 사모으는 사람은 사는시점에서 다 손해를 본다는건데.
뭐 수집하는 유게이라면 바로 알거지만 "수집가가 수집품을 파는건 진짜 벼랑끝에서 그거 안팔면 더 죽을것 같을때' 뿐이야. 그 상황에서도 팔지 않는 선택지를 버릴수 없지.
이건희 컬렉션만봐도..판매하면 의외로 빨리팔릴 듯..거기다 방송에서 인증까지 받은거니..
취미
전당포니까... 제 값 받으려면 '소더비' 가야지..
그래도 물건 양에비하면 10억으로 해결은안되겠지
쓴 돈이 12억이라고 하고 저 도자기가 감정가가 10억이라니까 경매 출품하면 본전 찾고도 꽤 남을듯...
뭐야 해피엔딩이네 ㅋㅋㅋ 이맛에 가챠하는거지 ㅋㅋㅋㅋ
로또같은거네 1개만 맞아도 본전찾는 ㅋㅋㅋㅋ
다행이네 ㅋㅋㅋ
한방!!!!!!!!!!!!!
가챠 천장찍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또네 ㅋㅋㅋㅋ
이분 아버지라면 인정 ... ㅋㅋㅋ
저분이 양 타이롱?
20년동안 투자해서 본전치기라도 했내
존나호구잡혔다생각했는데 막판에 대역전 ㅎㅎ
진품명품에 왕실에서 쓰던 향로를 갖고 나온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는 1억인가 주고 샀지만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충 국보급이라고 어필하는 듯) 라고 했는데, 향로가 아닌 화로고, 왕실에서 쓰던 것도 아니고, 100년도 안된 가짜란 결과 받고서 얼굴이 굳던 것 생각났음.
제일 전설이 노비문서던가 사실 그거 있는건 노비집안이 아니라 노비주인이었겠지만 인터넷짤로 박제 좀 당했었지
그것도 레전드급이었지. ㅎㅎ 정황상 면천받은 노비가 주인님이 준거라고 고이 모셔둔걸 그냥 그대로 물려온것 같던데.
그거 땅문서인줄 알았는데 노비문서 ㅋㅋㅋ
중국도자기가 송나라때부터 가짜가 넘쳐났음. 그당시 선진국이었고 문화중심지라 가품도 잘팔렸음.
중국은 감정사도 가짜일확률이 높고 실수라도 유출되는 경우는 없음. 실수로 진픔이라 판별되는 경우만 있음.
송나라때 물건이 현대까지 문혁피해서 보존됐으면 비싸지 않을까?
가짜라도 송나라 시절의 가짜품이면 가격 꽤 나가지않을까.ㄷ
'문화재' 급은 안되고 '골동품 진품'급 대우는 받겠지... 부잣집 인테리어용으로 팔릴 정도로는...
UR 가챠 대박 났네
다 메꿨네
심지어 마지막거도 속아서산거네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중국제 골동품인줄 알았지만 진짜 비싼건 국산이었고..
총 12억원 어친데 저거 하나로 10억이면 어쨋든 2억 손해잖아..ㅋㅋㅋㅋ
리니지 12억 지른 애들보다, 저게 훨씬 낫다 ㅋㅋ
정령오리
저게 최소감정가래 더 오른다는 뜻 ㅋㅋㅋ
시작가가 10억이란거라서 ㅋㅋ 더 오를 수도 있음 ㅋㅋ
취미에 저런 거금 쓰시는거보면 돈벌려고 저러는건 아닌거같고 그냥 진품이 있다니까 그거 자체가 기쁘겠지 ㅋㅋㅋㅋ
아 저거 본방 봤는데 저거 말고 진품 몇점 더 나왔었음
그건 좋은 물건이다(가짜)
비싼 건 다 짭인데, 상대적으로 덜 비싼 거에서 가챠터졌네
가챠를 하는 이유
혜자 확율
삼성 미술관이나 현대 미술관 같은 곳에서 노릴듯하다
유물런 성공!
참고 : 저 백자 이외에도 몇개 더 진품으로 판정된것들이 있어서 할아버지는 경매 수수료 같은거 제외해도 수억~10억대의 차익을 남기셨다.
대박이네 골동품 가챠도 나쁘지 않네
ㄹㅇ 현실 가챠네
걍 숲속에 나무 숨긴게 아닐까?
전당포 사나이들에서 매번 FAKE 라고 나오는게 저런것들이구만
정말 보물로서의 가치가 없다 해도 보기 좋으면 그만인데 보물들도 있으니 대박이네요
한방에 본전치기네.ㄷ
*가챠는 숱한 실패 끝에 하나의 성공으로 본전찾는 거라는 걸 보여준 이야기*
그래 뭐가ㅜ되었든 본전은 건져서 다행이네 더구나 중국 도자기가 아닌 한국 도자기란 점에서 더욱
유툽에 유명한 대머리 전당포 아저씨한테만 가져다줘도 5억이네
???:현실 12억 가챠로 10억짜리 뽑은 썰푼다
가챠를 못끊는 이유
아니 근데 철화백자가 중국꺼라거 샀더만 우리나라꺼인거야?
비싸게 주고 산거는 가품이고 싼가격에 산거는 진품 딱 하나 ㅋㅋㅋ 마지막꺼 아니였으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밥도 안먹고 있을뜻..
조선백자 ㄷㄷ
저편 기억나는데 마지막에 시장에서 몇만원주고산 필통?도 1억원정도하는걸로 나옴 ㅋㅋㅋㅋ
찾기도 힘들고 희귀한 백자 진품이면 뭐 게임 끝난거 아님?
골동품 주인왈: “세상에 이런일이…” 제목캐리형 방송
슬플 뻔 했는데 방긋
골동품 바닥엔 진짜 저런 게 흔하더라...터무니없는 값 불러놓고 말도안되는 물건 팔아제끼면서 속은놈만 ㅄ만드는거...보통 상거래판에선 가짜로 장난질 치면 판 놈이 사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