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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팬텀솔저 어디 가써요
죽은 3명은 십중팔구 호랑이겠구만
현실은 압수수색.
감사원+검사+임시 시장내지 도지사네
그냥 호랑이겠소? 분명 산군 밑에서 일하는 비밀 직속 암행호랑인게 분명하오
조선 명탐정 조선 잠입수사등 두근두근 거리는 요소들을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꽤나 드라이하게 흘러가는구만...
대충 감사원 같은 애들이구만
현실은 압수수색.
시발 사또 존야쓰네
머야 팬텀솔저 어디 가써요
댓글돌아이
젠장 개쩌는 팬텀 솔져들로 한다는게 압수수색 ㅋㅋㅋㅋ
1마패라서 안됨.
팬텀솔져(보부상)
만화가 망하면서 같이 주거써
죽은 3명은 십중팔구 호랑이겠구만
3명을 대상으로 십중팔구라고 하는데서 묘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이럴때는 삼중일이라고 해야하는것인가...
루리웹-0495765362
그냥 호랑이겠소? 분명 산군 밑에서 일하는 비밀 직속 암행호랑인게 분명하오
3명을 각각 독립시행 돌려서 8~90%를 호환으로 잡으면 십중팔구이지 않을가
호랑이보다 무서운 복통으로 인한 탈로 사망. 암살당했다는 설도 있긴 한데 뭐 확실한 건 없고 주막에서 뭐 잘못먹고 설사로 고생하다 빠빠이
아니 암살로 추정되는 죽음임 ㅋㅋㅋㅋ
기록에 따르면 가운데 독살 추정이 한명 있기는 했음 구토와 설사로 죽었다는 기록도 있고 또 한명은 사인이 명확하게 기록되진 못한 듯
사실 저때는 이질 장티푸스 같은게 워낙 흔하던 시절이라...
배앓이로 갔는데 그 지역 현령이 암행어사 죽은걸 알고 조정으로 암행어서 제가 안죽였어요 정말이에요 ㅜㅜ 하면서 보낸것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감사원+검사+임시 시장내지 도지사네
저때는 원래 지방 수령이 행정권 사법권 다 가지고 있었으니 암행어사는 그냥 수령 대리라고 보면 될 듯 ㅇㅇ
군사권도
아 판타지 소설 몰루?
조선 명탐정 조선 잠입수사등 두근두근 거리는 요소들을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꽤나 드라이하게 흘러가는구만...
암행(暗行)이긴 하지만 이미 세상이 떠들썩하게 판이 벌어진 경우가 많아서 다들 짐작은 하는 그런 상황
왠지모르게 드라마틱 요소뺀 담백한 드라이가 더 꼴림 출두야가 클리셰화 되서 그런가.
그니까 쥰내멋져 전근대행정국가뽕 오지게 찬다
압수수색 및 땜빵 담당원이네ㅋ
하긴 암행어사 죽이면 대놓고 반역하겠다고 천명하는거랑 다를게 없으니
그렇지 왕이 임명했다는 상징성이 무척 강력하니까 그걸 알면서 개긴다는건 그냥 영화의 설정이지 뭐
조선판 검찰이엿군
사또가 어사 모가지가 아니라 진짜 털끝이라도 건드는 순간 역모죄로 사지가 분해될 준비를 해야할듯 ㅋㅋㅋㅋㅋ
마패랑 유척이 군부로 따지면 절월이지. 임금의 권한을 대신 행사 한다는 말임 ㅇㅇ
자기 사지만 분해되면 왕한테 절하고 죽어야지 역모면 3대가 훅간다
하긴 왕의 직속 감찰관이 지방에 파견될 정도면 이미 사헌부에서 이미 어지간한 내용은 다 들어왔다는 거지. 게다가 몰래 죽이는 게 아니라 대놓고 공무 수행하겠다고 선포한 왕의 직속 감찰관 상대로 누가 싸워? 바로 반역죄로 3대가 몰살인데 오히려 그 지방 병사들이 어사 명 받고 사또 잡아 바치지.
출처 달아라 https://m.fmkorea.com/4078199367
출처 달았음 ㄱㅅ
97편은 어디서 봄?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2683912057&search_keyword=1051802938&page=3&listStyle=webzine
바로위에 주소 들어가서 작성자 글 검색하기 하면 나몸
3명죽은게 3퍼라고 왜곡된건가 암튼 마법으로 소환하는 칼든병사들어딧냐고!
암행어사 생존률 30%썰은 그럼 어디서 나온거야
인터넷
가끔 니 가짜어사지? 하면서 고을 수령이 저항한 사태가 있기도 했지만 그런 경우 딱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걍 죽여버렷으므로 저항할 이유가 없었음. 성문닫고 버티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땐 걍 문 부셔버리고 들어갔다고함
오 이건 좀 로망있네. 사이다의 맛
생각해보면 암행어사는 말 그대로 왕의 대리인인데 그 대리인을 죽였다? 바로 역모죄지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아무리 비리가 많아도, 왕라인탄 애들은 안건드렸다는게 되는ㄷ니ㅣ....
비리가 많은거지 목숨이 많은게 아니라서
대중적이미지의 출두야는 미토코몬 변형된 이미지였나
미토 고몬의 이야기도 실제보다 좀 부풀려진 것이라고 하더라고.
ㄹㅇ 실질적 왕의 손과 발(대부분발)
팬텀 솔져 보여줘!!!@
현실로 치면 검찰 포지션이었구나
만쭈리짤같은데 흐으음...
만쭈리 아닌데?
그렇군
나도 어렸을때본 역사 만화에서도 암행어사 온다는 소식듣고 오히려 잔칫상 차리고 기생 불러서 대접해가지고 공범 만들던데
암행어사 관련된 책 읽어보면 어사 뜨면 거의 소문 난다함 상인을 제외하고는 낮선사람이 동네를 드나드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선비가 오면 거의 어사로 짐작하고 민원들고 많이 찾아온다고
관아에 출두할때 없는 병력은 옆동네 관아에서 차출한다기도 했다는거 같은데 그럼 그건 그냥 야사인가보네요
그냥 지방공무원 조지는 역활이네
꽤 힘든 직업이었네요....;;;
야근하고 퇴근하면서 임명되면 강제 연장근무네...
암행어사(검찰)
멋지긴 멋져.
청와대 직속 감찰기관 ㄷㄷ
임무중 죽은 분들도 분명 과로였을꺼야
"사자패주출또야!"가 생각난다. 보통 유료도로당원이 동원되었다던데
오 유게에 이런 유익한 정보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