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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성애자는 아닌데 모든 동성애자들이 항문외과를 찾진 않음 진짜아님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벌이가 괜찮을거 같긴 함
외과는 크게 upper GI Lower GI 간담췌 갑상선/유방 파트 등으로 나뉘는데 Lower GI 나와서 개인 개원하고 싶으면 항문외과 해야지 다른이유는 없음
항문을 닦고 항문을 넓혀야 해서
치질 한번이라도 겪어봤음 영웅이나 다름없다
저도 동성애자 아닌데 쪽지 드렸습니다
외과에서 그나마 개업이 되는 선택지 중 하나라서임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벌이가 괜찮을거 같긴 함
항문을 닦고 항문을 넓혀야 해서
수요가 의외로 많아서 돈이 됨 예전엔 단순한 직업병만 있었는데 동성애도 늘어나고...
내가 동성애자는 아닌데 모든 동성애자들이 항문외과를 찾진 않음 진짜아님
권프
저도 동성애자 아닌데 쪽지 드렸습니다
유게이게이게이야
그러시겠지....
찌르기만 하는 쪽도 있을테니까
님 호모짤만 올리시던거같던데...
호모
얘기 들어보면 오히려 공이 품귀현상이 심해서 더 대접받는다던데?
호모
저도 호모는 아니지만 쪽지드렸읍니다.
네 그러쿤요
거기 찾아갈 정신머리가 있으면 비교적 오래오래 건강하게 쑤실 수 있을 듯
정신병자인가요?
근데 농담마록 진짜 이유가 궁금하긴 함
의사분들 입장에서는 바이탈 과 자원하는 분들이 궁금할수도 있겠다. 리스크도 크고 몸도 힘들고 개업도 안되고 교수되기도 힘든데 왜 할까. 그런거랑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성적도 있지…
루리웹-9515706238
외과에서 그나마 개업이 되는 선택지 중 하나라서임
메이저라고 외과갔는데... 스탶되기는 안될것 같고 그럼 나와서 개업하든 봉직의하든해야 되는데 수요가 많으니 자리도 많고 그런거임
외과에서 공부하는 순서에 영향을받아 일반외과부터시작하는데 처음엔 소화기를 공부하다가 점차 다른 장기로 넘어가고 맨마지막이 간담췌임. 흉부외과나 신경외과는 따로 공부해야되고. 그래서 정말 공부를 많이하고 수술도 많이해봐야 간담췌를 가다보니 거기까지 안가는거지
치질 한번이라도 겪어봤음 영웅이나 다름없다
내가 치루때문에 4번 수술 함... 그중 3번은 입원했고 한 번은 입원 없이 수술만... 참고로 치루 수술할때 국소마취 하지마라 국소마취 장점은 입원 없이 수술 후 바로 집에 가는 건데 이거 마취 한..6방 놓는데 죽음이다.. 거기다 수술할때 칼로 째는데 이건 더 미친다..마취를 했는데도 살째는 고통이 그대로 전해온다 병원이 문제랄까봐 미리 말하는데 유명한 곳에서 했다 (약수 ㅅㄷ병원) 그냥 하반신 마취하고 하루 입원하는게 그나마 나음
평생 관리해야 하니까?
외과는 크게 upper GI Lower GI 간담췌 갑상선/유방 파트 등으로 나뉘는데 Lower GI 나와서 개인 개원하고 싶으면 항문외과 해야지 다른이유는 없음
정형은 어디로 구분됨??
그건 정형외과라 일반외과랑은 아예 다른 분과임 일반외과는 배 안과 갑상선 유방 탈장같은거만 다룬다고 보면 됨
ㅇㅎ
간담췌파트 개 살벌할 것 같다
비뇨기과도 따로 분류되는거야?
고 위험 암이나 불치병 넘쳐나는 곳이라 ㅠㅠ
비뇨기도 따로 분류야
확실히 그르면 아랫도리엔 똥꼬말곤 다른선택지가 없는건가...다리쪽은 대체로 정형외과쪽일거고 하지정맥류는 혈관쪽일거고
비뇨기과는 방광 생식기 전립선 콩팥 등등 수술하는 곳임 신장 이식을 할때 떼는건 비뇨기과, 이식은 이식외과가 하는걸로 기억함
유방파트 흥미롭네요
upper low라기에 윗도리 아랫도리파트인줄알았는데 여러군데가 빠지는구나...
전문용어가 많아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ᆢ 테크트리가 한정적이라는 이야기인가?
어퍼 지아이는 주로 위나 식도 수술 로워 지아이는 대장 직장 항문 수술 소장은 대개 평생 병이 없는 장기라
분과로 전문의 이후 펠로우 등 수련받으면 나뉘긴 하는데 전문의 딸때까진 다 수련을 받는거임
일반외과 하면 유방이랑 항문쪽 아니먄 답 없을걸 개원으로는
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나 다녔던곳도 ㄹㅇ 갈 때마다 사람 오지게 많더라 기본 30분씩 기다렸음 그냥 동네병원이었는데;
항문외과라고 개원을 못해서 학문외과나.. 창문외과로 개원하더라..
항장외과라고 하면 안되는거야?
항문외과가 외과중에 성형외과 빼면 돈 젤 많이 범
성적순으로암
개원하기 무난한 일반외과가 그쪽이라... 대학병원에서 스탭하는게 쉬운것도 아니니
의사는 돈이라도 많이 벌지. 울 동네에 항문 전문으로 엄청 큰 병원이ㅡ잇는데 한번 가봣는데 거기 진료실 간호사는 하루종일 환자항문에 내시경인가 그거 넣기 수월하게 로션같은거 발라주는게 일인거 같더라
우리나라 입원율 1위가 치질임. 우리 아버지도 치질수술을 3번이나 받았고
직장에서 학문을 넓히기 위해,,?
남의 똥꼬 보는건 둘째치고 굳어서 안나오는 똥도 파내던데 앵간한 정신력으론 못할듯
인터쳐블 전신마비 주인공이 그렇게 파냄 후반에 관리 주인공이 친해진 뒤 담당 간호사 대신 파내주는 장면에서 장갑 건네 주며 므흣한 웃음 짓는게 포인트
근데 또 일반적인 외과계열같은 경우엔 고어를 봐야되니까 심적으로 고어냐 스캇이냐를 선택한 결과일수도 있지.
닉값에 의한 친절한 설명...
솔까 성형이런거 제외하면 항문외과 찾을일이 제일 많을듯
의사 본인이 고생해봐서 그게 중요한 건지 알 수도 있고 일단 돈벌이는 의외로 잘된다하니 갔을 수도 있고
외과가 항문외과 아니면 안되나보더라 동네외과가 없어서 항문외과가니까 외과진료도 해주더라
외과 중에 돈 많이 벌어서 경쟁률 높은과임.
본인에게 그날이 찾아오면 정말 필요한 영웅들임
현대인은 항문질환 앓는 인구가 많아
검은투구
이야 건물전체가 똥색이네
검은투구
환우님들이 쌓아주신 빌딩....
육식이 늘다 보니까 대장과 항문에 트러블이 많이 생김 노다지 시장이다 이말임
뭐더라 외과의사 영입할라고 수술중에 환자 심장 만지게 해주면서 이게 바로 우리가 생명을 책임지는 뭐시기라 카면서 낚아올리던데 그에 따르면 항문외과도...?
흉부외과는 전통적으로 사명감 없으면 많이 힘듦 기형 심폐 영유아 소생 재활 재건 수술하다 멘탈 터지는게 일상이라
정형외과처럼 재발 관련해서 예후 트러블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일반 외과처럼 피 보거나 생명 왔다갔다하는 아수라장도 아니고, 성형외과처럼 결과물에 민감한 직종도 아니고 은근 괜찮은 직종같은데?
사실 항문외과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찾는다. 알다시피 은근히 여자들이 변에 예민하거든. 변비도 심하고. 게다가 자연분만시 너무 클라이막스 쯤 회음부를 갈라서 분만이 조금 쉽도록 하는데, 이 꿰맨 부분이 무지하게 아픔. 그리고 출산 시 힘을 너무 주어서 항문쪽이 조금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치칠에 노출되기 쉬워짐. 어떻게 하냐면 지금 우리 와이프가 치질수술 1주일 지났는데, 아파 디지려고 하거든 ㅋㅋ;
여자들 옛날 식 표현으로 밑빠진다는게 그거죠 안그래도 고된 환경에 다산 + 쭈구리고 일하는 문화 ㅠㅠ
ㅋㅋㅋ일단 배우자님 폰번호좀 ㅋㅋㅋㅋㅋㅋ 색시 아파서 디질라는데 유게서 히히거린다고 얼릉 연락드려야겠다.
'직장' ㄷㄷ
보통은 성적순이니 않나
항문외과 의외로 수요도 높아서 경쟁빡세서 성적순으로 봐도 탑 10안에 들거고. 저번에 치열생겨서 갔다가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병원 1위로 등극됨..
진짜???난 아직 한번도 안가봄....ㅠㅠㅠ
의사라고 전부 개업할것도 아니고 사람 자르는 일도 많을텐데 항문 보는정도야 뭐..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같음
가장 흔한 외과수술이 항외과수술이라고 들었음.
몇일전 치질수술했는데 진작할걸 그랬음..2주를 참으며 괸찮아지겠지 하고 일했는데 죽을맛이더라 그래서 바로 날잡고 수술함.항문관리 잘해라.웃고있는 너희들!!! 너넨 안걸릴거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