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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물질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애들인데 널리긴 뭘 널려. 그런데도 석면이 그만큼 위험해서 사장된거임.
시발 군대 행보관이 나랑 한명 슬레이트 부러뜨리고 마대 담아서 버리게 시켰는데 저런지 모르고 여름이라 반팔로 작업하고나서 일과시간인데도 씻으래서 웬일이지 하고 씻는데 팔 가려워서 가루때문인가 보다 하고 긁는것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위아래로 씻듯이 비볐는데 뭔 모공에서 피나는 거처럼 피가 점점점점으로 나와서 흐르더라 ㅋㅋㅋ 시발
알아도 못 피한다면 차라리 모르고 싶다.
군대에서 존나 다뤘지 난 그냥 모른척 할려고 시발...
씹새끼들에게서 상식을 기대하면 안돼요
저 가격에 저 성능내는 물질이 아예 없음
주임원사면 말년에 사리다가 퇴직하고 고연금받으면서 놀 준비 해야하는데 왜 그런 지 랄을 했을까
딱봐도 겁나 날카로워 보이네
알아도 못 피한다면 차라리 모르고 싶다.
옛날 주택단지 철거현장 나가면 진짜 석면 오지게 많이 나오더라
석면텍스는 해봤는데 씁...
군대에서 존나 다뤘지 난 그냥 모른척 할려고 시발...
DDF¤
너무 미립자라 사실상 제거는 불가능하지.. 그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는게 석면을 흡입했다고 해서 짧은 시일 내에 확정적으로 병을 얻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미량 노출된 사람이 폐병 얻어 죽기보단 발병 전에 다른 병 혹은 천수를 다하고 돌아갈 확률이 높다니 너무 불안해하진 않아도 될듯. 오히려 불안해서 생긴 신경과민이나 스트레스때매 건강을 더 해칠 수도 있어
M60 사수들 석면장갑 아직도 쓰고 있으려나요. 2010년대에도 후방 M60들 총기가방에 석면장갑이 있었는데 그땐 쓰면서도 위험한것도 몰랐네요
구형 화생방 방어복도 석면이 혼합된 복합소재로 알고 현역일땐 방화복도 석면이었고 하여튼 아직 겁나 많이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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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네네
주임원사면 말년에 사리다가 퇴직하고 고연금받으면서 놀 준비 해야하는데 왜 그런 지 랄을 했을까
루리웹-3187241965
씹새끼들에게서 상식을 기대하면 안돼요
사쿠라 네네
방독면도..3M분진이 아니라 군용 K-1씌웠을거아녀ㄷㄷ
사쿠라 네네
방독면 쓰면 호흡기는 방호되긴 할거임 문제는 방호복까진 안 줬을것이니, 방독면 벗고 몸에 묻은 석면 털다가 다 흡입했겠지 게다가 방독면을 쓰고 버리진 않았을테니 결국엔 훈련하다가 호흡기로도 유입 애당초 석면 취급 자체가 뭔 자격증? 있어야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사쿠라 네네
방독면 그거 필터 유통기한 몇십년전에 지난거 아녀 ㅋㅋ
저위에 글에는 석면가루는 미세해서 kf99이상 쓰라고 되있는데....방독면으로 커버가안될ㄴ듯한데.....
군용 방독면은 기능이 멀쩡하다는 가정 하에, 민간 마스크 따위랑 비교가 안됩니당. 애초에 기체 형태의 독극 물질을 막으려고 만든거라...
엥 ? 지금 현역 방독면들이 기능이 멀쩡해요 ? 존나게 치장물자만 새거지 ...... 쓰는거는 그냥 프리패스일텐데
그러니까 멀쩡하다는 가정 하에 라고 했잖음.
군대에서 석면판위에 삼겹살 궈먹음...
석면포 장갑은 군대에 철조망이나 기관총 총열 교환용으로 쌓여있기도 하죠. 아무리 찢어지거나 터지지 않으면 분진이 안 나와서 안전하다 해도 참…
60사수일때 계속 썼는데 아이고..
부대에 있을때 추석 특식이라고 석면에 삼겹살 구워먹었는데..ㅠㅠ
시발 군대 행보관이 나랑 한명 슬레이트 부러뜨리고 마대 담아서 버리게 시켰는데 저런지 모르고 여름이라 반팔로 작업하고나서 일과시간인데도 씻으래서 웬일이지 하고 씻는데 팔 가려워서 가루때문인가 보다 하고 긁는것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위아래로 씻듯이 비볐는데 뭔 모공에서 피나는 거처럼 피가 점점점점으로 나와서 흐르더라 ㅋㅋㅋ 시발
석면 특) 진짜 '위험하다'는 점 빼면 완벽한 물질임
신화에 나오는 불쥐의 털옷이 석면에서 유래된 방화복이런 설도 있으니...
위험성이 밝혀지기전까지 여러모로 이점이 많은 재질이라 오만군데 쓰인건가??? 뭐가 장점인거지 가격이 싸나??
불에 안탐. 전기안통함. 내열성좋음(대체물질널려서 사장)
싸고 안타고 가공쉽고..
zesud
대체물질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애들인데 널리긴 뭘 널려. 그런데도 석면이 그만큼 위험해서 사장된거임.
JR신주쿠역
저 가격에 저 성능내는 물질이 아예 없음
진짜 장점만보면 판타지소설에 나올법한 마법의 소재임. 저주도 걸려있다는게 흠이고.
뭐야 그럼 사람이 문제네
일단 가공이 쉽고 다양함. 철판같은 단단함이 필요한 슬레이트부터 실이나 옷처럼 움직여야하는것까지. 다양하게 만들수있음 그러다보니 가공에 돈이 적게들어가니 가격도 싸짐. 거기다 말도안되는 내열성, 단열성, 내구도를 가짐.
광물을 가공했는데 실로도 가공하고 철판같은 단단한 모습으로도 가공함. 그리고 싸. 말 다했지...
무궁무진한 장점이 있지만 발암물질이라는 악마한테 축복받은 물질이지 ㅋㅋㅋ 솔직히 개도국에선 아직도 현역으로 쓰고 있을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773275644
정상적인 국가들이라도 여전히 한정적으로 쓰임.
석면실은 요새도 쓰인다. 이만한 내화물질은 없어서
저 갈매기 천장이 아마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다
옛날엔 패리스 그린, 또는 에메랄드 그린이라고 해서 문자 그대로 쨍한 청록색을 내는 안료가 대 인기였지 동양에서도 단청 재료로 서양에서 온 녹색이란 의미의 양록으로 애용했다 함 참고로 주 재료는 비소
그 유명한 그라목손 제초제도 처음에는 염료였다지
한마디 첨언하자면 본문 사진의 텍스는 아미텍스라고 하는 제품인데 이건 2004년 생산품 부터 비석면으로 제조되어서 2015년 단종된 물건이라 석면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거의 동일하게 생긴 석고텍스라는 물건이 있는데(Y모양 무늬 없음) 이건 처음부터 비석면임
띠발... 가스켓 석면은 아직도 공단 현장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게 석면인 줄은 오늘 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ㄴㄴ 저건 다 비석면으로 바뀐지 쫌 됬습니다, 2011년에 펌프 오바홀 하느라 뜯었는데 가스켓에 Non-Asbe stos 이라고 프린팅 되있더라구요
오래된 배관의 가스캣이면 모를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석면가스캣 아예 제작을 안한걸로 아는데...시기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무튼 최근엔 안만드는걸로 앎
그렇군요!감사합니다
ㅋㅋ과거엔 저 석면 지붕에 고기도 구워먹었음..ㅋㅋㅋ
석면지붕만 알았지 이거보니까 오만데 다 쓰네 자금 우리가 납보면서 와 옛날엔 납을 저기에도 썻다고? 했는데 미래엔 석면보면서 그 소리 하겠네
아주 예전에 친구랑 놀러갈 자금 구하려고 노가다 뛰러갔다가 왠 문짝 만드는 공장에 가게됐는데 그게 지금보니 저 밤라이트라는 놈이었구나... 그날밤에 팔이랑 목부위 등 노출된 부분이 따갑고 가려워서 친구랑 하루만하고 바로 그만뒀는데 정말 잘한듯...
내열에 아직도 석면만한게 없음 그래서 발전소같은곳은 파이프 전부 석면솜 들어간 방열재로 감싸버림
그라스울로 바뀐지 오래 됬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긴해요... 물론 잘 못 만지면 ㅈㄴ 간지럽고 따가워서 거지 같은건 똑같긴한데 입자굵기가 커서 폐에는 영향 안주지요
옛날영화에서 눈 소품으로 쓴게 석면이었어
오즈의 마법사
이 영화는 석면 포함에서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 영화제작 현장의 나쁜점이란 나쁜점은 다 가진 영화잖아...
어디 공원 바위같은곳에도 간혹 발견된다더라.,
사실 전국토에 안 쓴데가 없으니 어디선가 굴러다녀도 어쩔 수 없지
석면 이야기 나올때마다 이게 생각나... 나 어릴때도 어른들이 저렇게 하셨지...
저 땐 몰랐으니까..나도 초딩 때 저기에 구어 먹어 본 적 있지만 잘 살고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그게 정상인데 아직도 임시로 만든 5인미만 사업장에 하청 주고 철거 끝나면 폐업해서 싸게 처리하는 강아지들이 많음
군대를 침상형 내무실이 었을 시절에 복무했었는데... 저 위에 있는거 반 이상을 생활 밀착으로 부대끼며 살았던 기억이 나네... 그렇다는 건 최소 개구리 군복 시절 군복무 했던 사람은 몸안에 거의99%로 어딘가 석면이 박혀 있다는 이야기 아녀....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 ㅡㅡ..
학교에서 애들 멋모르고 신나게 부서먹는게 저 석면텍스인데
요즘 학교 텍스는 석면이 아니라 종이임. 근데 ㅅ발ㅋㅋ 석면텍스랑 종이텍스랑 디자인을 똑같이해서 겉보기엔 구분이 안됨 ㅋㅋㅋ 대체 어떤 ㄸㅗ라이발상인지
그러게 진짜 디자인 저따구로 나 자는 숙직실 천장도 저모양인데 그게 과연 석면일까 두려워서 ㅅ발... 작업할때 건물 천장도 저모양인데....건물도 오래됐고....
2000년 초까지는 다 석면이었던거지? 하 학교에서 석면들이마시면서 공부했었구나 나
석면 군대에 엄청 많은데 웃대에 실제로 군복무중 석면 흡입으로 나중에 암 발생해서 돌아가신 분도 있고 금지된게 2009년 이후라 아직도 군대에는 많이 남아있음
저것도 모르고 어릴때 삼촌하고 강가에서 거기다 고기 고워먹었지...
부서진데만 없으면 괜찮을거에요
떼다가 고기 구워먹는 시점에서 괜찮을 리가 있나 ㅋㅋㅋ 절대로 해선 안될 행위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딴 데 달아요
뭐이런ㅋㅋ
석면 말그대로 돌솜임 돌처럼 단단한데 부드러움 이게 얼마나 사기인지 모를거임 돌의 성질과 솜의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잇어서 가공하는거에 따라 단단함도 겸하고 부드럽게 천 처럼도 만듬 재료도 지천에 깔림 가격 성능 가공 모든면에서 완벽한 신이만든 건축자재는 철콘이 아니라 석면임 물론 지금은 저주받은 건축자재지만
마법의 소재(저주받음)
사실 인간의 몸이 너무 약한게 아닐까? 사이보그 시대가 되면 다시 석면이 대대적으로 쓰일지도 몰라
불쥐의 털옷이 저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음
건설업체가 석면 철거 작업때 아르바이트를 쓰는 이유가 이거임. 그쪽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석면의 무서움을 잘 알아서 석면 작업은 잘 안하려고 하지만 알바학생들은 석면이 이정도까지 치명적인 줄 모르고 일당 20-30만원 준다고 하면 서로 하겠다고 몰려 듦. 서울에 한 힐튼호텔 예전에 석면 철거공사 하는데 인부들이 거의 다 대학생 알바들이었음..;;
뭔 말도 안돼는 소리를 ㅋ 석면해체공사 숙련공 아니면 작업이 안되는데 무슨 알바학생을 씀? 그리고 석면해체 서로 하려고 하는데? 석면의 무서움은 아침점심 안전교육 아무리해도 틈만나면 보호구 귀찮다고 벗으려는 사람이 태반임. 석면해체제거작업 신고 할 때 특검받은 신고된 인력 아니면 작업도 못함. 아르바이트를 쓴다구요? ㅎㅎ
그거 법령 위반이라 걸리면 벌금 따위로 안끝나요
그냥 퉁치고 후딱 공사해서 덮는거 존나게 많음
네. 아르바이트 많이 씁니다. 그때 제가 그 알바 중 한 명이었으니까요. 당연히 해당 공종의 팀장은 숙련자였겠죠. 하지만 뜯어나온 석면들 나르고 치우고 하는 작업들은 저희 학교 기숙사생들한테 돈 많이 준다고 누가 소개시켜줘서 우르르 따라나가서 며칠 일하고 왔었네요. 말이 안돼는 일이 현실에는 무수히 일어나고 있는 거 같네요.
와 이쯤되면 몸에 석면 없는 사람이 없겠는데
안전장비 쓰면 다른 작업자들한테 불안감을 형성한다고 쓰지말라고 하는게 ㅈ소 현장임 정신나간줄
사진에 나온 텍스는 석면없는 텍스임
구분 어떻게함?
텍스라고 해서 전부 같은게 아니고 무늬가 다름. 무늬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만 저건 없는걸로 보임
ㅇㅎ
학교에서 애들 교실에서 공차기 존나 하다가 저 슬레이트 존나 깨먹었는데…. 석면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방학만 되면 교무실들 석면플레이트 제거 공사하더라…
하.. 우리집 바로 옆에 창고 지붕이 석면 슬레이튼데 내가 부모님한테 ㅈㄴ 위험하다고 말해도 부모님이 귓등으로도 안들음 돈도 없는데 제거비용이랑 지붕설치비 니가 낼꺼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지자체에서 제거는 300만원 정도 지원을 해줘도 지붕 설치는 자비로 해야되서 50년 넘은 석면지붕이랑 같이 살고 있다 ㅋㅋㅋ 대학생이라 돈도 없어서 ㅈㄴ 답답함
석면 여기저기 엄청 많음 암환자가 우리나라 많음.
석면 문제가 철거 비용이 너무 비쌈 그리고 알겠지만 저소득층이 아직 많이 쓰고 있으니;;; 산업용 제외하고 일반가정들은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KF94 마스크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마스크 필터를 "통해서" 걸러지는게 그정도라는거임. 근데, 마스크 써보면 알다시피 마스크는 얼굴에 완전 밀착이 안됨. 고로, 밀착 안된 부분으로 그보다 더 많은 미세한 것들이 통과 됨. 그래서, 1회용 방진마스크도 완전 밀착시키지 않으면 다 흡입하게 되니 분진 작업시에는 반드시 얼굴에 완전 밀착시킬 수 있는 방독면을 사용해야 됨.
저 초록색 가스캣판은 비석면 재료로 바뀌긴 했는데 색상은 그대로라 써진 글씨 확인해야 하더라
2015년도 쯤인가...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 일 때 대민 지원으로 지붕 교체 작업 했었음. 상병,병장들은 석면 지붕 제거 작업 및 교체작업 했었고, 이병,일병은 오래된 석면 플레이트를 조각으로 부셔서 두동반에 적재하고 처리 하는 작업 했었음... 그 당시 행보관과 소대장들이 마스크 착용하고 지휘 했고 우리들은 그런거 없이 작업했기에 잘못랐는데... 지금보니까... 이유가 있었구만...
뭣도 모르는데 20대 초반 애들 데려다가 군대 특유의 강압+괜찮아 안죽어 이걸로 미래의 원인모를 암세포들을 심어놨네... 진짜 님 말씀하신 그 간부 개ㅁㅊㅅㄲ들 다 뒤졌으면 좋겠네여...지들은 마스크 쓰고(소용이나 있겠냐만) 그 지랄을 시키다니..
무지의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