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4년 이야기임
혼인신고로 본적이 등재된 서류가 필요한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사무소에서는 뽑을 수가 없음
태어난 곳으로 가야된다고 함
그 때는 가까워서 그랬다고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 도쿄에사는 오키나와 출신과 홋카이도 출신이 혼인신고를 하려면 신혼여행을 떠나야겠네
일단 2014년 이야기임
혼인신고로 본적이 등재된 서류가 필요한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사무소에서는 뽑을 수가 없음
태어난 곳으로 가야된다고 함
그 때는 가까워서 그랬다고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 도쿄에사는 오키나와 출신과 홋카이도 출신이 혼인신고를 하려면 신혼여행을 떠나야겠네
거의 8년이 지났는데 그동네도 뭐가 변해도 변했겠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디지털행정이더라 친구가 쏘련태생 여자랑 결혼하는데 러시아 동사무소도 전자서류 효력 인정 안하더라 한러상호전자서류공인해주기로 한 공문하고 들고가도 도장이 인쇄된 거라고 인주묻은거 아니면 인정 안함 드립쳐서 한국 도로 와서 도장찍고 가더만 ㅋㅋㅋ
2021년 이야기임 ㅋㅋㅋ
대체 인주에 무슨 효력이 있길래...
본문을 보고 순간 머리가 띵해졌다. 우리나라 기준에서 보면 뭔 뻘짓이얔ㅋㅋㅋ
그거 완전 짱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