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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이 노래를 하려면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신부가 동생한테 진짜 잘해줬나봐 가족끼리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벽에 이런 감동적인걸 올리다니 어흑흑...
소리가 안들리면 반주 타이밍도 모르고 음정 박자 하나도 모를텐데 얼마나 노력해야 노래를 할수 있을까.....
청각장애인인데 반주를 들으면서 노래하는건 인간에게 하늘을 날으라고 하는 거와 다름없지 않을까, 대단하다.
후천적 청각 장애인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 점점 말을 잊어버림 선천적은 소리를 못 들어 말을 배울 수 없기 떄문에 발성과 발음을 못 함
청각장애인이 노래를 하려면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신부가 동생한테 진짜 잘해줬나봐 가족끼리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벽에 이런 감동적인걸 올리다니 어흑흑...
소리가 안들리면 반주 타이밍도 모르고 음정 박자 하나도 모를텐데 얼마나 노력해야 노래를 할수 있을까.....
청각장애인인데 반주를 들으면서 노래하는건 인간에게 하늘을 날으라고 하는 거와 다름없지 않을까, 대단하다.
후천적 청각 장애인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 점점 말을 잊어버림 선천적은 소리를 못 들어 말을 배울 수 없기 떄문에 발성과 발음을 못 함
그게 선천적으로 소리를 못들어도 발음은 배울 수 있긴 있음 실제로 구강 구조로 발음 교정이 가능하고 발성이라고 할까 음량은 목의 진동 크기라던가 입에서 나오는 공기의 양으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으면 가능함 문제는 이런 전문적으로 하기엔 시간이랑 노력이 엄청 걸리기 때문에 잘 못하는 거지
머학생때 봉사시간 채운다고 농아자 복지센터 일할때 생각보다 음악 춤 같은 교실들 많더라, 앞에 똑딱거리면서 움직이는 박자계두고 강사 입모양 맞춰서 발성하는데 생각보다 그럴듯함
제목만 보면 그런 개x도 있구나하고 넘어가겠다
아이고 ㅠ
노력도 노력인데 용기가 엄청난거임. 청각장애인들은 자기 말하는게 부정확한걸 알아서 창피 당하기 싫어서 말 안 하려고 하는게 본능에 가까운데.
이 밤에 울리네
베토벤급ㅈ 노력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