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들 보면 스트레스 많고 운동도 안하고 그래서 병 잘 걸릴거 같긴 함..
근데 유독 종기 났다는 말이 많은데
단순종기였나?
하긴 그때 항생제도 없고 그러니 심해질 수도 있었겠지만
암같은거였을수도 있을라나?
조선 왕들 보면 스트레스 많고 운동도 안하고 그래서 병 잘 걸릴거 같긴 함..
근데 유독 종기 났다는 말이 많은데
단순종기였나?
하긴 그때 항생제도 없고 그러니 심해질 수도 있었겠지만
암같은거였을수도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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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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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종기 크게난거 소독 안하면 크게 번지는데 당시는 항생제가 없던 시절이라서 더심하겠지
등창 으로 인한 패혈증 아니었을까 보통 종기 하면 대부분 등창이더라
그래서 드라마 마의의 주인공 이었던 백광현이 왕들에게 이쁨 받았지 종기치료 전문가여서
마의라는 드라마가 있었구나? 찾아봐야지
유전병?
그럴거 같지 않음? 유독 잘걸리는 체질
지금도 종기 크게난거 소독 안하면 크게 번지는데 당시는 항생제가 없던 시절이라서 더심하겠지
유럽마저도 20세기 그것도 1차세계대전 이후에서야 이러한 세균에 대한 감염대체가 페니실린 발견으로 대처할수 있었을정도고
하긴 지금 잘 낫는다고 당시에도 잘 낫는게 아니었을테니
등창 으로 인한 패혈증 아니었을까 보통 종기 하면 대부분 등창이더라
항생제 없어서 패혈증으로 발전되면 죽겠군
욕창이 많았을껄
그래도 움직이긴 할텐데 욕창 생길까?..아..아파서 누워있으면 욕창 또 생기겠네
욕창이란게 오래 앉아 있어도 생김 압력을 받는 부위에 생기는데 심하면 그 주변 조직들이 다 괴사함 .... 그러다 죽음 사망률이 60%일껄
ㅜㅜ 으아 ....
단순종기가 위생이나 의학문제때문에 악화되간듯
그렇군..
지금시대도 종기나면 뒈지게 아픕니다... 오죽하면 종기짜다 의사한테 욕도박았을까..내가ㅠ
난 어릴때 난적 있음.. 배꼽 옆에.. 할머니가 고약 붙여줬던 기억이 나는데 크게는 안번졌는데 고름 엄청 나왔던 기억이...
피부감염이 덧나서 죽는 건 지금도 항생제 없으면 배제 못 하는 시나리오야
그렇군...
등에 종기나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몸이 쉽창나고 고름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뒈짖
악순환이군
주워듣기론 단순종기로 시작하거나 걍 단순종기 자체인데 항생제도 없고 처방도 시원찮으니까 종기를 오래 키우거나 오래 배양하거나 해서 훅 갔다고 하더만
...이해감...
씻는것도 법도때문에 맘대로 못씻고 그러니...
제일 황당했던게 왕비랑 합방할때도 상궁들이 마마 숨소리를 죽이시옵소서..뭐 이런걸 했다고.....씻는것도 날 받아 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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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없는소리
여름에 통풍 안되면...ㅡㅡ..생각하기도 싫다
그게 단순 종기가 아니라 운동부족이랑 고혈압이 겹친걸거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걍 궁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긴데다, 365일 격무에 시달리면서 보내야되서 임금들의 평균 수명이 채 40살을 넘기기 힘든게 당시 임금의 생활이었다함. 새벽5시인가 부터 밤에 잠들때까지 스케줄이 쫙 짜여져있고 그나마 유일하게 있는 휴식시간이 존나 짧았다고 하니께
왕 학대군...
운동겸 사냥이라도 할라치면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왕인데도 새벽부터 웃어른(할머니나 할아버지나 아버지)한테 문안인사부터 가는게 스케줄의 시작인데 굳이 이거 필요했나 싶드만... 안그래도 격무 빡쎈데 걍 간소화 시켜도 될텐데 말이지....
그러게....
마이신이 없던 시대였으니까..
ㅇㅇ
종기는 중병임. 현대에는 극적인 위생개선과 항생제 등으로 별거 아닌 것 처럼 되었지만, 전근대에는 몸에 고름이 쌓이는거 부터가 ㅈㄴ 치명적인 문제임.
나 어릴때 종기 생겼는데 이명래 고약 할머니가 붙여줬던 기억이 ......
나는 이명래고약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 종기에 반창고에 고약 붙여서 뽑은 기억 남. 새하얗게 살이 죽더니 떨어져나가더라. 그게 사마귀였는지 티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이명래 고약 신봉자셨음...ㅋㅋㅋ 그래서 기억을 하고 있음..요즘은 안팔더라 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