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때까지 보드카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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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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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 안 일어나면 뒤질때까지 보드카를 먹어야한다
어..사슴고기 엔딩이 아냐.?
역시 러시아 사슴이야 술은 안 주니까 삐진거 아냐
생명의 물이라니깐
어우 저승갓다가도 몸걱정때문에 돌아올득
어째 이거같네
초식동물도 간혹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 섭취해서 기력을 보하고 그럼. 왜 소도 낙지 먹이고 그랬다잖여.
사슴 ; 안 일어나면 뒤질때까지 보드카를 먹어야한다
그만해! 일어날..일어날테니까!
로리에트연방
어째 이거같네
이건 플라시보 효과고 보드카는 확실히 체온을 올려줌
어..사슴고기 엔딩이 아냐.?
잡내제거용 보드카…
어....?
고기 재우는 줄 🍖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샤냥꾼들이 살고있다. 동네 뒷산에 풀어줬다. 이거 결국..?
생명의 물이라니깐
역시 한국사람들 소주 빨듯이 저쪽은 보드카면 해결되내
어우 저승갓다가도 몸걱정때문에 돌아올득
역시 러시아 사슴이야 술은 안 주니까 삐진거 아냐
아... 안주만 주는게 어딨습니까... 인간적으로다가...
???: 응급환자다! 보드카 150cc 투여해!
그전에 사슴한테 왜 돼지비계를 주는거야...
Lipins7809
초식동물도 간혹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 섭취해서 기력을 보하고 그럼. 왜 소도 낙지 먹이고 그랬다잖여.
초식도 고기 먹긴해
고열량이라서 빨리 원기를 회복 시켜주려고. 초식 동물들 상당수가 육식이 가능하고, 얘들도 기회가 되면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거나 뼈를 씹어먹기도 함.
초식애들 육류를 아예 못 먹는 게 아님 암컷들은 새끼낳고 태반 먹어서 기력 채우자나
육식동물도 식물 먹기도함 북극곰은 사는곳이 풀때기 하나 없어서 완전육식이라던데
열량이 존나 높고 상대적으로 삼키기 쉬우니까
아냐.. 북극도 여름엔 풀이 조금 자라는게 그거 먹는다고 함
북극에도 풀이 자라는구나
사실은 북극에 자라는게 아니라(바다니까) 시베리아 일대의 육지에서 자라는거지만.
초식동물이 풀 뜯을 때 같이 먹히는 곤충량이 생각 보다 상당하다 그러더라
ㄴㄴㄴ 육식동물의 주된 풀떼기 섭취는 초식동물 내장속의 풀임.
북극곰 동면에서 깨고나면 해안가로 가서 해조류 뜯어먹고 약간의 원기보충을 하기도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냥꾼 : 냉동육은 맛없어
고라니였으면 가다가 다시 빠짐
러시아라서 그런가 저기 사는 생물도 보드카가 특효약이네.
제넨 자동차 시동 안걸려도 보드카 집어 넣더라. 근데 넣으면 또 걸림 ㅋㅋ
난 쓰레기야 ㅠ 당연히 건져서 잡아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러시아 생명수야
사슴 : 보드카! 카사노바 나가신다!
만능의 보드카 ㄷㄷ
사슴 : 치키~브리키! 이브 담케!!
보드카 150g이면 사람한테도 벅찬 양 아니냐...
기승전보드카
다음날 사슴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개울 알려주겠지
돼지비계와 보드카 메모메모
보드카! 졷나 좋아! 보드카! 보드카!
다음에 사냥할 땐 꼭 활발하게 움직여주렴! 하하하
막짤 사슴 구한 구조관련 공무원들 소개할때 비상사태처리부는 러시아판 국민안전처임. 현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해당 기관의 장관이였음.
사냥꾼 : 뛰어다니는군. 이제 사냥하러 가자
아 알았어요. 일어날게요 일어난다고.
씨부랄 전기톱은 ㅆㅂ.... ㅂㅅ도 아니고 엔진으로 돌아가도 전기톱...
보드카가 살렸네
보드카! 존나 쩔어!
함 무바라 안카나~
인디언식도 비슷. 옛날 서부영화보면 다 죽어가는데 눞혀 놓고 채찍질 하니 일어남.
저게 사는구나...죽은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