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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사장 특 = 분명 맛있는데 망해가는 집 보면, 맛 이외엔 아무것도 신경 안씀 ㅋㅋㅋ
마지막 사장 특 7천원 나오면 7천만원이라고 개그날리심
특) 나는 자연인이다 or 인간극장 보고계심
그리고 부부가 모두 요리하는곳은 높은 확률로 맛집이다
유튜브에 후참 전 창업자가 하는 솔루션보면 다 이러더라
젊은 남자 사장 하는데 공감 이상한 자부심으로 이거 가격 진심인가 싶을 정도로 파는데 먹어보자 마자 오래 안가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일이년 후에 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져있음
아재들 개그임 누가 퍼트렸는지 모르지만 종종 듣게 될걸? 자매품으로 나이 말할때 몇학년 몇반 이런것도 자주 듣게 됨
젊은 남자사장 특 = 분명 맛있는데 망해가는 집 보면, 맛 이외엔 아무것도 신경 안씀 ㅋㅋㅋ
루리웹-4822227467
유튜브에 후참 전 창업자가 하는 솔루션보면 다 이러더라
맛보다도 젊은 남사장 대부분 가격대가 이상하게 비쌈... 내가 생각한 음식종류 가격대보다 가격이 높음
루리웹에도 게임성만 보고 마케팅, 영업 이런건 무시하는애들 많쟎음.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왜 광고에 돈을 들이붓는지 이해 못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 ㅋㅋㅋㅋ
그 채널은 애초에 남자사장이 거의 대부분이 던데? 여사장 솔루션 두 번밖에 안하고
예전에 남자사장이던 고깃집에서 일했었는데 좀 예전이라 당시에는 별로 없던 와인삼겹살 이런 메뉴로 장사하고 있었음. 근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었는데 반대로 바로 옆에있던 고기집은 그냥 평범한 고기집이었는게 오래되서 단골도 많고 무엇보다 가격이 싼편이었음. 결국 몇년 지나니까 남자사자잉 일하던 고기집은 망함. 그리고 다른케이스로 카페같은데서도 일했었는데 여기는 가격이 존나 싼 편인데다 당시에는 다른 카페에는 없었던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나 지금같이 커피머신을 가져와서 커피만 십여가지 종류로 팔았었는데 이 때는 인프라가 활성된 때가 아니라서 이런 것들 다 해외구매로 가져와서 팔았었는데 가격도 싼편이었지만 사장놈이 진짜 존나 성격 괴팍하기로 유명해서 마감시간 때 손님들한테 진짜 소리치고 화내면서 쫓아낼정도인지라 손님들도 다 알고있는데도 가격이 싸니까 장사가 존나 잘됨 ㅎㅎ
그래서 연돈이...
주인장 말 들어보면 신청받은 사람 중, 선택해서 하는 거 같은데. 남자사장들이 신청 많이하긴 한가봄
그런거도 여자가 앞에서 일하면 단골 생김
이쁜
ㅇㅇ 카운터는 무조건 여자였음 ㅎㅎ
요즘 구워주는 고깃집도 대부분 어리고 이쁜 여자들 돈 좀 더 주고 씀 남자들은 보통 주차나 안내 쪽 하고 무거운거 옮기고
역시 글켔지 ㅎㅎ
게임만 재밌으면 아무튼 흥할거라며 마케팅,영업 무시하는 개발자들도 많더라 입소문이란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창업자면 창업자지 전 창업자는 뭐임 ㅋㅋ
전 대표 말하려다보니 전 창업자가 됨 ㅋㅋㅋ 그거 브랜드 키우고 비싸게 팔았거든 ㅋㅋㅋㅋㅋㅋ
'네 가게가 개쩐다는게 세상에 알려지기까지를 줄여주는 비용이라구!'
특) 나는 자연인이다 or 인간극장 보고계심
종편채널 뉴스,시사토론 보고있음
대학가에서 4천원짜리 국수 파시는 이모 계셨는데 학생들에게 싸게 많이 주시고 하셔서 되게 친근하게 느꼈는데 주말에는 외제차에 모피코트 입고 다니시더라... 장사 잘되는 구나...
딱봐도 간단한 메뉴 몇개만 파는 맛집들이 재고관리도 쉽고 마진이 많이남는다더라
그런 식당이 백종원이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곳
이미 가진게 많아서 봉사 느낌으로 하는걸수도
국수 종류가 마진이 크더라 골목식당에서 파스타집 원가 계산해주는대 파는 가격은 만원인대 원가는 천원이 나오니 사장이 놀램
파스타가 이름이 외국어라그렇지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볶음국수잖음 ㅋㅋㅋㅋ
뭔소리야 파스타 원가가 어떻게 천원이 나와
https://youtu.be/E5m4jI-baQc 따질려면 백종원한테 따져
천원보단 훨씬 높구만 거기에 다른 반찬에 비해 비교적 비싼 피클도 무료인건 뭐 한국인 감성이라치고 저 가게 메뉴가 가격 후려치면서 하긴 했는데 파스타는 싸다고 잔치국수처럼 사람들이 막 몰려서 먹는 음식이 아닌것도 감안은 해야함 오일파스타는 암만 싸도 오일파스타고 저기에 새우 조금씩만 들어가도 코스트 확 올라감
너 혹시 가격 계산할 때 1인분 파는 원가 계산에 1. 오일 한 병 2. 피클 한 병 3. 새우 한 팩 .........이걸 1인분 원가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이상한 소리말고 위에 영상이나 봐라 백종원이 책정하는거도 천원 넘는다
그리고 원칙적으론 기본반찬 나가는것도 쳐야한다
너 혹시 원가 계산할때 "식자재" 원가만 계산하는건 아니지? 원가라는건 기본 식자재 제외 하더라도 모든 비용을 넣고 계산하는게 원가라는거다 심지어 내가 이 메뉴를 만들기위해 구매한 주방 기기 감가상각 까지 넣는게 기본적인 원가 계산이야 뭔 멍청한 소릴하고있어
재료비만도 원가라고 부르고 임대료 수도광열비 등 다 포함한 것도 원가라고 부르지..
마지막 사장 특 7천원 나오면 7천만원이라고 개그날리심
갠적으로 장난이라고 해도 금액가지고 말장난 치는건 엄청 불쾌하던데
분위기 좋게 할려고 그런거 아님?
루리웹-8611641917
아재들 개그임 누가 퍼트렸는지 모르지만 종종 듣게 될걸? 자매품으로 나이 말할때 몇학년 몇반 이런것도 자주 듣게 됨
와 복무할때 군부대 자전거수리공 아저씨랑 똫같아ㅋㅋㅋ
다른 개그도 있는데 돈내는게 나인데 그거가지고 하면 기분 상당히 나쁨 위에서 7천만원까지야 어처구니 없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공짜나 1천원짜리를 5천원으로 얘기하던가 금액차이 얼마 안나는걸로 오해하게 만들고 개그랍시고 하는 가게가 꽤 있는데 두번다시 가기 싫더라
내로남불. 그렇게 빡빡하게 살거면 왜 유게를 하고 게임을 함? 생산적인 활동만 할 것이지.
그게 기분 나쁠군 이쓴ㄴ데 굳이 여기서 할솔리는 아닌거 같아요.
앞단위 같은거만 아재개그랍시고 단위바꿔 말하지.. 보이는 숫자 자체가 다른걸 그렇게 말하는거면.. 한놈만 걸려라 인거같은데..;;
나랑 같은 동네사나 우리동네 음식점 사장이 그러는데 ㅋㅋㅋ
피곤하게 사는구나.......
넌 어디가서 농담치지마라 듣는 사람이 불편할 수 있자나?
7천만원 이라고 아재개그 쳤는데 그게 불편하고 기분나쁘면 그건 니가 좀 꽉막힌 젊은 꼰대일 확률이 높을꺼 같다. "정도껏" 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살자
난 기분 나쁨. 언제 보고 언제 친했다고 농담임? 내가 처음 보고도 농담할 만큼 만만해보인다고 생각해서 기분 안 좋던데? 그리고 저런 농담하는 사람은 매사가 다 농담임. 뭘 물어도 진지한 답변 없이 다 농담으로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안 좋아.
당연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농담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난 그러면 와~하하 아요 그럼요^^ 자~ 7천만원 입니다~ 하는데 나름 동네 아조씨 같아서 좋은데 요즘은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가 거의 없..
그리고 부부가 모두 요리하는곳은 높은 확률로 맛집이다
ㅇㄱㄹㅇ
골목식당에 망해가는 식당 부부비율이 높을텐데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X 부부가 모두 요리하는 식당 O
특히 국적이 다른 부부...
'죄송합니다. 깍두기가 다 떨어져서 와이프가 담갔는데 그래서 맛이 달라졌나봅니다...'
음 무슨 드립인지는 알겠다만... 진지빨자면 프렌차이즈 물건받아 쓰는 업체의 얘기라 평소 가게에서 요리하는 와이프는 아니고 급하게 평소 해보지도 않던 깍두기해서 급하게 막으려다가 망한 케이스
젊은 남자 사장 하는데 공감 이상한 자부심으로 이거 가격 진심인가 싶을 정도로 파는데 먹어보자 마자 오래 안가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일이년 후에 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져있음
ㄹㅇ맛 리뷰 적으면서 가게가 좀더 나은 음식을 만들었으면하고 생각하는데 사장 답댓으로 "알못새끼가 조나 씨부네 ㅉㅉ" 이런식으로 답 달리면 기가참 악플러 취급이나 안받으면 다행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이 오픈한 튀김덮밥집 있는데 밥은 식당 공기밥절반밖에안주고 튀김서너개 얹어주고13000원 받음. 튀김이 맛있긴한데 시장분식집튀김에비해 딱히 나은점은 없고 가격,양은 창렬이라 호기심에 딱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감. 근데 또 일본 본토에서 직접 배운 튀김이라고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더라.
1.2 번이 카페사장이 된다면 높은확률로 금일 임시휴무 영업 공지를 인스타로만 쓰고 잠수탈꺼같은데 오픈시간 공지도 인스타로만
우리아빠 국밥집할때 저녘에 2시간에서 3시간마다 자다일어나서 국밥에 물넣고 다시 주무시고 아침에 잠깐 주방에서 일하다가 오후에 당구장가서 놀다가 밤에 다시 주방에서 일함
으아 그건 오후에 노는게 아니라 자고싶은데 5분대기조 하고 계신거아니냐 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beeni6860
재미로 나눠놓은거지 남자손님 특징이라는 밈도 일종의 선입견을 이용한 밈이니까
beeni6860
근데 솔직히 대체적으로 맞음
저 중에서 고르라면 나이든 여사장... 싸고 무난하고 양 많고...밥집으로는 최고의 조건.
동네에서 오래 살아남은 식당은 3번인 경우가 많음
솔직히 확률적으로 2번은 한번갔다가 다시 안가게됨.
1, 3이 뭘해도 제일 안 망하기는 함 2, 4는 관리해 주믄 사람이 따로 있으면 좋음
지하수 파러 다니면서 아침 점심 또는 저녘까지 먹는데 이게 ㄹㅇ 맞음 ㅋㅋㅋㅋ 정확 하네 ㅋㅋㅋ
일반화 ㅈㄴ 심하네 진짜...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자주 가는 식당들 생각해보니까 얼추 맞는 말이었다
본문이랑 댓글을 보니 다들 지역이 어딘지 보이는구만 최소 논산훈련소 근처에 사는 유게이들은 없는듯ㅋㅋㅋ
2번 특 : 늦게문열고 일찍문닫음.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낮 시간동안 문닫음. 웃긴게 개좃도아닌 시장국수 같은거 파는데도 브레이크타임 둠. 3,4번 특 : 일찍문열고 밤10시까지 영업함. 브레이크타임 같은거없고 영업시간내내 주문가능
2번 특이 보통 혼자 해서 그럼 + 사회생활 땜시 그럼
그럴듯하네 하하 하면서 넘기다가 마지막 주방 절대 안들어가고 카운터 계산에서 뜨끔 소름 돋음
상처엔안티푸라민
누나가 담배 피면 섹시하고 ㅋㅋ
절대 망할수 없는 극강의 맛집 모두가 행복한 우리가족 만만세~
실제로 한군데서 다 하는데 많더라 ㅋㅋㅋㅋ 정보 눌러서 상호명 보면 다 똑같음
젊은 여사장님 이마에 뭘 넣은거야
해병대에서 대가리박다가 굳은살 박힌거임
나이든 남자사장님얼굴보는건 불가능하다 주방에서 나오질않기때문이다
현업 21년차 입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에서 이렇다 하는걸 본인의 삶에 대입해 생각해보니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다가 나는 33%는 맞춘다 라고 생각하고 이 업계에 뛰어드는 사람이 99%는 되지요, 대부분 홀/주방 나뉘어 있죠? 왜인지 생각해 보시나요? 홀 영업과 주방 근무는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다만 잘 돌아가고 오래가는 가게는 이 두 파트가 융합이 꽤나 잘 되는거에요, 주방 군기에 따라 가거나 서로 이해가 높거나. 요리 오래하신분도 홀 영업을 이해 못해서 망하죠 또는 홀 영업만 하는 분들은 주방의 프로세스를 대충만 알기 때문에 주방 근무자에대한 배려가 없어서 주방인원이 교체될때 마다 휘청거립니다. 요식업은 팀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는 못해요, 혹시나 창업 생각이신분들은 다시한번 고려 해 보세요. 안 망하는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돈쓰는거에요, 사장으로 돈을 잘 쓰면 그 가게에는 직원이 붙어있고 융화도 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진짜 작게 하거나 진짜 크게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규모가 어정쩡하면 경영도 어정쩡해져서
https://youtu.be/feQtz9Mn4cU 맨위에 함바집 사장님
음식장사 7년차인데 맛은 있지만 다른건 좀 신경 안쓴다 근데 가격이 싸서인지 잘 버팀 대신 돈은 그리 못범
우리 회사 근처에 뼈해장국 집이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연세가 좀 있어요. 근데 사장님이 출근하는 월요일과 절대 그 집 안가요. 화요일도 안가죠. 왜냐면 그 날만 맛이 없다는…
혈액형 a형b형c형엔 이악물고 진지빨다가도 이런 유형 나누는건 유머로 넘기는구나
어허 그런말하면 유머를 유머로 못받아들이는 찐따가 된다구
c형?
마지막은 ㄹㅇ 신뢰의 아이콘급임
집 근처 젊은 부부 음식점 유명한 곳 두군데 있는데 가격은 주변 음식점보다 센데 먹어보면 맛 이해감 같은 음식 나오는 곳들(일식)이랑 비교하면 적당한 가격이고 두 군데다 상당히 작은 가게(적은테이블)로 해서 그런지 오래 가고 손님들 항상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