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중에서 네모와 가고일 저 두 사람이 저 말을 상당히 많이 쓰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부하들이 결정을 반대하거나
의문을 표할 때 자신의 결정을 밀어붙이면서 저 둘이 똑같이 쓰는 말투가 저 "상관 없다,"는 말임.
오죽하면 둘이 33년지기 절친한 친구라는 것을 아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저 "상관 없다,"라는 대사라고 할 정도니까.
[유머] [나디아] 두 사람이 서로 친한 친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말버릇.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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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통신이 연결되지 않았어도 대화하잖아 '아니 보호막이라고?' '그렇다'
까마왕!
그냥 전반적으로 나디아는 더빙이 전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PsMF1iYK_k 일본 에니메이션 메카닉 연출 클리셰를 그대로 때려박은 장면 메카닉과 상관없는 NPC들이 중간에 쓸대없는 추임세를 넣으면서 상황을 설명 메카닉을 작동시키면 왠지 기계가 돌고 숫자가 올라가는 연출 턴제로 대화를 하는 주인공편과 악당편 명령을 내리면 궂이 복명복창 하면서 버튼 누르는 거
가고일의 마지막은 한국어 더빙이 최고지 일본이 작별이다. 한국이 이만 하직해야겠다.
가고일이 나디아와 만났을때 이것저것 알려줄려고 설명을 하는 모습에서 왠지 친구의 딸에게 잘해줄려는 느낌이라 참 여러생각이 들곤하던. 즉 서로 어긋나 삐뚤어지지 않았다면 나디아에게 참 잘해줄만한 아저씨.
"상관"없으니깐 맘대로 하라고ㅋㅋㅋㅋ
까마왕!
"상관"없으니깐 맘대로 하라고ㅋㅋㅋㅋ
오죽하면 통신이 연결되지 않았어도 대화하잖아 '아니 보호막이라고?' '그렇다'
얘네들 제로의 영역이나 뉴타입정도는 각성한듯
카마와나이?
가고일의 마지막은 한국어 더빙이 최고지 일본이 작별이다. 한국이 이만 하직해야겠다.
루리웹-8568145386
그냥 전반적으로 나디아는 더빙이 전설이다
사라바다
나디아...재밌게봤지 집에 블루레이도 있고
나디아 전투씬은 지금다시봐도 멋짐
레드노아 vs 뉴 노틸러스는 언제봐도 대단하죠 뭐 무인도? 나디아는 26화 완결 아님?
개인적으로 나디아 전투씬 다시보는 이유가 애니메이션 역사 다 털아봐도 나디아만큼 멋진 전함전투씬 있는 애니가 없어서..ㅠ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밌음. 저당시 만들었던 나디아, 탑을 노려라 전투씬 보다보면 진짜 안노가 천재소리 들을만함. 음악,연출,성우 3박자가 너무 훌륭함. 이후로 기교들은 좋아졌을지몰리도 정말 저때 연룰 뛰어넘는 작품이 거ㅣ없다는게 아쉬움. 뭐 어찌보면 에바q에서 다시 재탕할장도로 자신도 저때 연룰이 최고였다고 생각하는걸지도.
예산 관리 못하고 열정으로 폭주한게 문젠데 정말 작화 연출은 대단했지요
첨 MBC에서 방송할때 주요 전투장면 비디오 테입에 녹화해서 진짜 많이 돌려봄 작년에 신 에바 보는데 몇몇 전투씬이 나디아 느낌 나서 그건 좋았음
나는 상관이 없다 이 부하들아
https://www.youtube.com/watch?v=fPsMF1iYK_k 일본 에니메이션 메카닉 연출 클리셰를 그대로 때려박은 장면 메카닉과 상관없는 NPC들이 중간에 쓸대없는 추임세를 넣으면서 상황을 설명 메카닉을 작동시키면 왠지 기계가 돌고 숫자가 올라가는 연출 턴제로 대화를 하는 주인공편과 악당편 명령을 내리면 궂이 복명복창 하면서 버튼 누르는 거
복명복창하는거 너무 좋아
전함이니 그런게 아닐까 군대에서 복명복창 하자나 일사로 이상무! 이사로 이상무! 삼사로 이상무! .. 전사로 이상무!
개좋아
지금 보니까 중간 장면은 그대로 에파Q에 가져다가썻네 분더 발진 부분이랑 이거 그대로 오마쥬한거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OWMILFSt2Gk 가고일 테마곡이 참 멋있더만 카리스마 악당 중년남자의 고독함과 음울하고 집요한 야망 같은게 묻어나오는 브금이라 참 인상깊었더랬음
가고일 은근 정감있는 악당이었지.후유츠키센세 목소리로 컴백했을땐 깜놀햇음.ㅋㅋ
비열하고 냉혹한 면모로는 정감이 안가는데, 대신 뭐랄까, 구질구질 사연있거나 찌1질한 양산형 악역들에 비해 찌1질한 구석도 없고, 카리스마도 장난 아니고 중년간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선 정감 내진 호감이 느껴지긴 하더라
맞아. 비열한데 존나 괜히 신사인척히고 뭔가 나사빠진 아저씨 같은 부분이 재밌음.ㅋ
MBC 방영할때 막판에 쟝을 그렇게 해버려서 어린마음에 얼마나 충격을 먹었는지..
에바 q때 모니터 띄우면서 기사회생 나올때 아 했는데
상관 없다 다 내 후임이거든
카마왕!
가고일이 나디아와 만났을때 이것저것 알려줄려고 설명을 하는 모습에서 왠지 친구의 딸에게 잘해줄려는 느낌이라 참 여러생각이 들곤하던. 즉 서로 어긋나 삐뚤어지지 않았다면 나디아에게 참 잘해줄만한 아저씨.
난 LG U+ 티비던가? 거기서 판권 가지고 있을때 봤었는데(지금은 없어짐) 확실히 성인이 되서 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 보이는 메시지가 다르달까
근데 네모입장에선 가고일이 정말 소중한 친구이긴 했나봄 선민 의식빠져서 자기 마누라까지 죽이면서 왕권 찬탈하고 대량학살 할려는 놈인데도 친구였던 시절이 그리워서 가족이랑 같이찍은 홀로그램 사진 끝까지 간직하고 바라보는거 보면은... 보통은 저거 수정해서 가고일만 지워버려도 모자를판인데 뭐 가고일의 정체에대한 떡밥을 던지는 만화적 연출 허용일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