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의 왕위 즉위식을 보면서 왜 아내인 민씨는 함께하지 않았느냐고, 고증 오류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실제로 태종실록 1권의 태종 1년 1월 10일의 기록에 의하면 원경왕후는 자기 혼자서 따로 왕후 책봉식을 치렀다고 함.
그러니까 딱히 고증 오류라고까지 보기에는 뭣하고, 그냥 이를 반영해서 부부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장치로 쓴 거지.
보통 때 같았으면 그냥 왕위 즉위식 때 왕후로서의 책봉식도 같이 치르는 게 맞기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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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가 최근의 해석을 베이스로 삼으면서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들만 가져와서 스토리 전개용으로 쓰는 방식을 취함. 방석이가 이방원이 끌고 온 군대를 보고 빤쓰런 하는거나, 정종이 불노를 원자로 앉히려고 했던거같은 이게 맞나? 싶은 부분들 죄다 실록 고증임.
또다른 이상하게 생각한 부분 - 점점 최수종을 닮아가는 이방원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유튜브 압축본 보는거 같다는 평도 있기는 한데, 이런 세세한 재해석 보는 맛으로 챙겨보니까 재밌더라. 요즘 세대는 길게 빌드업짜고 터뜨리는거보다 빠르게 진행하면서 하이라이트가 있는 방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거에 맞췄다는 느낌.
피바람 불일만 남았지...
되려 시청자가 이거 고증맞아 찾아야할정도로 고증을 잘해놓고 있음
요새 고증 중요하지 그 s방송에서 하던 드라마하나 고증 무시하다 훅 갔으니...
극의 전개를 위해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희생된 부분도 상당히 있기는 한데, 역사의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해서 써먹었구나 하는 포인트들이 꽤 있었음.
피바람 불일만 남았지...
피바람 언제붐? 그편은 봐야겠당
고증이여? ㄷㄷ
이 드라마가 최근의 해석을 베이스로 삼으면서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들만 가져와서 스토리 전개용으로 쓰는 방식을 취함. 방석이가 이방원이 끌고 온 군대를 보고 빤쓰런 하는거나, 정종이 불노를 원자로 앉히려고 했던거같은 이게 맞나? 싶은 부분들 죄다 실록 고증임.
조사 열심히 했나보네 ㄷㄷ
プラチナ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유튜브 압축본 보는거 같다는 평도 있기는 한데, 이런 세세한 재해석 보는 맛으로 챙겨보니까 재밌더라. 요즘 세대는 길게 빌드업짜고 터뜨리는거보다 빠르게 진행하면서 하이라이트가 있는 방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거에 맞췄다는 느낌.
プラチナ
되려 시청자가 이거 고증맞아 찾아야할정도로 고증을 잘해놓고 있음
루리웹-8568145386
극의 전개를 위해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희생된 부분도 상당히 있기는 한데, 역사의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해서 써먹었구나 하는 포인트들이 꽤 있었음.
여태 여말선초와다르게 고증을 베이스로 MSG로 갈등요소 팍팍쳐넣어서 빠르게 전개하는걸 보는맛
또다른 이상하게 생각한 부분 - 점점 최수종을 닮아가는 이방원
자리가 사람을 만든데자너~
그렇게 들으니 이방원 역 최수종이 하는 것도 보고 싶네'ㅅ'
놀랍게도 역사적 고증은 용의 눈물보다 태종 이방원이 더 잘 하고 있음
요새 고증 중요하지 그 s방송에서 하던 드라마하나 고증 무시하다 훅 갔으니...
고증할 의지 자체도 없었지...
원래 대역같은 거에서 이거 맞어? 싶으면 대부분 고증임. ㅇㅇㅋㅋ
갈등증폭장치로 겸사겸사 같이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