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26일에 부산직할시 남구 문현동의 문현교차로 일대에서 한국일보 고명진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아… 그건..., 정말… 정말 전율을 느꼈다. 셔터 누르는 순간, 내 평생의 특종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진기자구나, 내가 사진기자구나. 사진기자로서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다만 이 사진을 당시 신문에 싣지 못했다. 서글펐다. 자극적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사진에 대한 애정이 더욱 큰 것 같다. 내가 사진기자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 사진이다."
고명진 기자는 훗날 '흔들리는 나의 조국'을 보았다고 술회했으며, 셔터를 눌렀을 때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평생의 특종이 될 것을 셔터 누르는 순간에 직감했다.
저 시대에 저 자리에 저 순간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선택과 노력이 있었단걸 왜 모르는걸까
'다만 이 당시 (사진을) 신문에 싣지 못했다' 어떤 시대인지 알 수 있는 ㅋㅋㅋㅋ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막말하는거 아닐까?
냉소적인 새끼가 제일 싫고 재수없음
지금도 소름돋는 명장면 ㅎㄷㄷ
노추천 42비추 깔끔하다
저 앞에 뛰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찾았다고 했나?
지금도 소름돋는 명장면 ㅎㄷㄷ
저 시대에 저 자리에 저 순간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선택과 노력이 있었단걸 왜 모르는걸까
시작해보도록할까
'다만 이 당시 (사진을) 신문에 싣지 못했다' 어떤 시대인지 알 수 있는 ㅋㅋㅋㅋ
시작해보도록할까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저렇게 막말하는거 아닐까?
저시대 살았으면 뽤갱이쉐끼들이 지들이 뭘안다고 데모나하고ㅉㅉ각하의 영도력... 이딴 소리할 확률이 높지
그냥 조또 무식한거. 시대랑 상관없이.
저 시대랑 상관없이 저 상황에 저 한 순간을 포착한거 자체가 대단한 거지 게다가 의미도 있는 사진이니
저 앞에 뛰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찾았다고 했나?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저 태극기 들고있는 두사람은 찾았는데 만세한 사람은 못찾았다고 들음
사진 찍어본 사람은 알텐데 작품하나 내려고 하면 최소 수백장은 찍어야 한다는걸
알덴테
심지어 필름 카메라라서 지금 디카처럼 한번에 수십장씩 우다다 찍을 수 있는 시절도 아니다. 저격수처럼 순간을 놓치면 그냥 끝임.
알텐데가 맞는건데?
필름 카메라도 모터 달아서 연속 속사 촬영이 가능했음. 다만 필름 한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음 촬영하려면 필름을 교체해야 하니까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모르는 현장에선 잘 쓰지 않았을 뿐...모터 스포츠에선 많이 썼음.
오
내가 첫 댓글에서 '알 덴테' 이렇게 띄어쓰기 했어야했음 ㅠㅠ
군대에서 화생방 하는 것도 ㅈㄹ 발광 떨 것 같은 ㅈ 찐따가 뭐라 하는겨
냉소적인 새끼가 제일 싫고 재수없음
냉소적이면 혼자 쿨하던가 꼭 튀어나와서 다른사람 까내리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자기가 더 잘난척
저건 냉소적인게 아니라 그냥 재수없는거임
보통 본인이 뭘 해보고 막혀서 좌절한 게 아니라 남의 얘기를 듣고 혼자 상상하면서 좌절하고 냉소적인 척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지. 그래서 이런 놈들의 말에는 무게가 없음.
저건 그냥 벌레새끼같다만 뇌가 없는걸보니 같은새끼같지만
냉소적이면 논리에 적어도 납득할 이유라도 있을걸 저건 그냥 역사에 대해 무지한거 즉 지능이 낮은게 이유임
노추천 42비추 깔끔하다
진짜 저렇게 깔끔하게 무지성으로 추천하거나 박제한다면서 추천넣는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올 비추 저렇게 많은거 처음본거같음
지금은 sns 사진이나 긁어오는 기래기만 있지.
역사의 순간을 기록한 사진
댓글봐랔ㅋㅋ이쯤되면 루리웹 폐쇄다!
솔직히 어그로 끄는거 어렵지 않음 ㄹㅇ 이상한놈이 좋은 글을 본거뿐. 별거아님 ㄹㅇ
저런 유게이 특: 지능이 낮아서 헛소리 밬에 안함
ㄹㅇㅋㅋ
심지어 몸도 엄청 좋으심
루리웹-5938018471
- 소모한 비추천은 여기서 충전하고 가세요 -
루리웹-5938018471
찌질함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댓글도 드물지
루리웹-5938018471
"별거아니다" 라는 밑 덧글에 말하는거같은데.. 비추가...?
루리웹-5938018471
똑같은 내용의 댓글이 아래있는데 추천만 있는걸로 봐서는 문장의 모호성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한걸로 보임
루리웹-5938018471
이해하시고 기분 푸시길 여기 타겟 잘못 잡고 오발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루리웹-5938018471
그러니 주어를 잘 밝혔어야지
루리웹-5938018471
누가봐도 덧글 까는건데 왜 왜 여기다
루리웹-5938018471
님 댓글에서 아홉 번 내려가면 모범답안 있음
루리웹-5938018471
본문 댓글짤에 대해 말한거 같은데?
쿨찐
저자리에있는거자체갖상당한건데. 댓글짤은 무슨촛불집회사진찍는수준으로생각하네.
저 시기, 저 순간, 저 자리로 간다는 선택이 한국이 망하는 순간까지 남을 사진을 낳음
노추천 42비추 ㅅㅂ ㅋㅋ
로봇박이
알려줘서 고마워
천운도, 실력도, 용기도 있었기 때문에 저런 사진을 찍는게 가능했을텐데 어렵지 않을리가 있나.
저런말을 단번에 반박하는 한마디 "너는 일생에 저런 비슷한 업적 하나라도 한게 있냐?"
최루탄을 쏘지 마시오!
문 과
그래서 간 애들 있잖아 욕만 바가지로 먹고
대충 과거로 보내주는 도깨비짤
자는 저거 왜 못찍었데 존나 븅.신이네
본문 보고 오..했는데 막판에 댓글 꼬라지 보고 ㅈ같아짐
사진이 왜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거지? 같은 피사체 같은 구도로도 조오오오오오온나 다양하게 나오는게 사진인데
저새끼 찾아서 조리돌림하고 박제하자
저게 무슨일인가 싶어 날짜 검색햇더니 민주항쟁 날이었구나
일베라도 하나
저런 애들이 착각 세게 하는게 틈만 나면 비웃고 까는게 뭐 있어 보일줄 아는데 그것도 타이밍이라는게 있는거야 시발ㅋㅋ 그걸 알면 염세주의자가 되는거고 모르면 쿨찐 병1신 되는거지 저 짤처럼
무섭다고 집에 짱박혀서 인터넷이나 하고있을새키가 ;
사진이 취미인데 그 당시 필름 카메라 장비로 저걸 저렇게 순식간에 찍었다는 게 존나 대단한 거라는 생각이 듬 막줄새끼는 끽해야 폰카로 연례행사급 사진 찍는 좇문가 새끼라는 건 알겠다 저 장면을 필름 카메라 수동 렌즈로 번지지 않게 순간포착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ㅆㅂ
데세랄에 아부지가쓰던 렌즈 물려서 써보고있는데 MF에 손떨방없이 찍는거 힘들더라 재대로 써보겠다고 뷰파인더도 바꿔봤는데 말야
ㄹㅇ 개힘듬 안해본 사람은 암만 설명 안해도 몰라
그리고 그 당시 물가를 생각하면 카메라는 지금의 차 한대 값이라 그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도 쉽지 않음. 지금처럼 일이백만원으로 카메라를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음.
저사람 아직도 못찾았다 하던데, 아닌가?
근데 저 사진에 찍힌 분은 결국 못 찾았댔던가
시플루니?
태극기가 자극적이라니 여기와 같군
근데 저 새끼는 요근래에도 저렇게 휼륭한 사진찍을 곳은 꽤 있는데 왜 방구석에서 저 ㅈㄹ만 하고있을까?
난 이 사진도 한국사에 남을 사진이라 본다.
일단 저 댓글 쓴놈이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해 개뿔 모르는 놈일거라는건 알겠다
우리 아부지도 저 현장에 있었지
저 시대에 '저기' 있으려면..
저 댓글 보니 선하나도 어쩌구 그거 생각나네
쿨찐 일침병자네
옛날 필름 키메라 시절에는 셔터속도, 조리개, 수동렌즈의 환상의 콜라보로 쓸 줄 모르면 필름 현상해도 이상한 사진만 나오는게 대부분이었음. 저때 저런 순간을 바오 찍을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한거지. 요즘처럼 자동초점, 자동으로 셔터,저리개값 잡아주는 시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