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쿵후의 발원지로 명성 높은 중국 소림사가 출판, 관광 기념품, 무술 용품 판매업에 이어 부동산 시장까지 진출했다네.
중국기금보 등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시가 진행한 3만 8천㎡ 규모의 상업용지 사용권에 대한 경매에서
철숭 과학 기술이라는 기업이 4억 5천200만 위안, 우리 돈 약 864억 원을 써내 낙찰받았다고 함.
상업 용지 사용권을 낙찰받은 사업체의 상당 지분이 소림사 소유로, 소림사 대표인 방장이 80%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
소림사는 지난 1997년 이름 도용을 막기 위한 회사를 설립해 2020년까지 666개의 상표를 등록해 상표권 보호에 나서기도 했음.
이번에 부동산 투자까지 알려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소림이 더는 순수하지 않다" "방장이 사장님이 되는 게 가능하냐"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음.
소림사가 부동산 사업이라? 이미지 매칭이 잘 안 되서 좀 신선하긴 하더라.
방장이 미국 MBA따고 주지가 되었음 애초에 공산당 소속 경영자로 내려간거
소림사는 예전 문혁의 피해자이기도 함 뭔소리냐면 죄다 숙청하고 죽여서 계승자고 무술이고 뭐고 다 끓겼다는거지. 오늘날의 소림사는 그냥 관광용으로 겉보기용으로 부활시킨거고. 그런데 다른걸 한다한들 이상할게 없는 거지.
절이건 교회건 진짜 타락할땐 땅장사 하게되는것 같던데
내가알기로는 지금 소림사는 문화대혁명이후 만들어진 짭에 가깝다면서?
절, 사찰이 지역 지주로 기능 하던게 역사적으로 보면 정통 아니야? 고증이네 고증
사실 무협세가들이 땅장사 해먹는 게 맞긴 한데ㅋㅋㅋㅋ
우는고양이
소국이라기엔 땅덩이가 크고, 대국이라기엔 속이 좁으니 중국이라 부른다
진석이
그건 이미 우리나라에 있잖아
진석이
곧 주지육림이 될 것 ㅋㅋ
진석이
아 그래서 대림역쪽이
방장이 미국 MBA따고 주지가 되었음 애초에 공산당 소속 경영자로 내려간거
누나.. 주지가 이상해
절이건 교회건 진짜 타락할땐 땅장사 하게되는것 같던데
용역업체 쓸 일은 없겠네
돌똘똘
중국도 '자기' 상표권이나 지적재산권은 철저히 보호해 하다보니 '자기'거가 별로 없다는걸 눈치챘는지 남의 거 뺏아가서 보호하려고 ㅈㄹ발광중이잖아
돌똘똘
역근경 장경각 이런거 다 상표등록 했으려나?
돌똘똘
다른 나라꺼를 보호안해줘서 그렇지 자기네들끼리는 또 보호함 그래서 해외 회사들이 중국 회사하고 그런 쪽 합작 많이할거임
사실 무협세가들이 땅장사 해먹는 게 맞긴 한데ㅋㅋㅋㅋ
알박기 하면 전투승들을 보내는거냐
옛날부터 하던 거 아니었나?
내가알기로는 지금 소림사는 문화대혁명이후 만들어진 짭에 가깝다면서?
ㅇㅇ 문혁때 무술가와 책들이 함께 불타고 졔네들은 근본없는 애들임
ㅇㅇ 문혁 이후에 기존 소림의 속가제자의 후계들이 민간에 남긴 짜투리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수준임
사실상 문혁 기간동안 사제로 수련하던 사람들 다 박살남 차라리 다른나라 무술로 소림사 권법 하는게 나을지경
중국 무술 중에 제대로 근본이 남아있는 부류는 본래 북경 근처 태생으로 정부 차원에서 배려해 준 태극권 일찌감치 종합 체육 학교 등지에 섞여들어간 제도권 무술(이연걸이 여기 출신) 대만 홍콩 한국 등으로 넘어간 당랑, 홍가, 팔괘, 영춘권 아예 변방 집성촌 계 무술이라서 문혁을 피해간 팔극, 심의육합 등이 있음. 근데 소림은 문혁을 직빵으로 맞아도 너무 직빵으로 맞아서...
존나 코미디영화 제목같다. '소림부동산'
소림사 사장의 불법은 부동산마저 지배하는가...
나 이런거 sf무협에서 많이봤어 글로벌 대기업 화산파, 인터넷방송 플랫폼 개방 등등
언젠 순수했던것처럼 말하네?
누구보다 자본을 좋아하는 "공산 사회" 주의 국가.
종교가 땅장사 하는것도 뭐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현실에서는 기라는 에너지를 인간의 몸에 저장할구 없으니 걍 명성 이용해서 사업하는게 맞을지도
곧 무림맹주를 참칭하겠구만
진짜 땡중되가고 있네ㅋㅋㅋㅋㅋ
절도 보시만 먹고 살껀 아니니깐 차세대로 진화 한거지 근데 국내 교회가 인근상권 잡아 먹는거랑 비슷하긴하네
중간에 한번 문혁 당해서 지금은 껍데기만
21세기 경공
히나마츠리네
소림사는 예전 문혁의 피해자이기도 함 뭔소리냐면 죄다 숙청하고 죽여서 계승자고 무술이고 뭐고 다 끓겼다는거지. 오늘날의 소림사는 그냥 관광용으로 겉보기용으로 부활시킨거고. 그런데 다른걸 한다한들 이상할게 없는 거지.
그 홍위병들이 없애야한다고 한 과거의 유산중에 하나가 무술이였으니까. ㅋㅋㅋㅋ
껍데기만 남은 다른 회사였군
봉은사에 있는 재단도 부동산업 할텐데 소림사라고 못할건 없지 ㅋㅋ
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삶 자체는 돈이 연관 될수 밖에없음 밥을 먹든 옷을 사든 집을 보수하든 거기에 안정적인건 직접 벌수단이 있는거고 다만,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겠지
어차피 재들 재대로 땡중들이라 신경안써도 된다
민머리 깡패집단 아니냐?
마오쩌뚱 병-신이 다 말아먹어서 유교 행사도 몰라서 한국꺼 보고 파쿠리하는 근본없는 쓰레기 나라에서 뭘하든 놀랍지가 않음
강호의 도리는 떨어졌지만 강남의 집값은 오르지
절, 사찰이 지역 지주로 기능 하던게 역사적으로 보면 정통 아니야? 고증이네 고증
옛날부터 종교시설이 주변 농지 지주노릇 해서 자기네 종교활동 예산 마련하는 일은 일상이었지. 종겨라 하긴 애매하지만 조선시대 향교(국립학교)와 서원(사립학교)도 국가가 배정한 토지나 자기네 사유지에서 걷은 수취분을 기반으로 교육 및 제례 활동을 했고.
적대적 백팔나한진
소림’사’니까 ‘사’장이 일을 잘하네
스트리머가된 천마와 갭투자하는 소림방장 ㄷ
속가문파를 이렇게 늘리다니 소림은 관이 무섭이 않은게요!
소림사가 대림사가 되부렸어
극렬기독교단체 껀수잡았네 ㅋㅋ 마침 666개네 어따끼워맞출지 생각하면서 무발기 사정중일듯 ㅋㅋ
무당산과 화산과 곤륜 등등 땅을 사서 무림일통 야욕
마교 : 지역밀착형 토착종교 탄압하는 소림사 out!
선종의 본산이 정상이 아니니 중국도 정상이 아닌거겠지.
무림을보면 소림은 돈이많기로유명했지
원래 무협지에서도 속가제자 ㅈㄴ 많이 두는곳인데 뭐...
저거 어차피 진짜는 홍위병당하고 없어지고 돈벌어먹으려고 만든거니.....
666개 상품권 ㅋㅋㅋ 하기야 이름 배껴서 장사질하는 사기꾼 -짱- 들이 많으니 ㅋㅋㅋㅋ
무협지에서도 속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뭐 다를게 있나 하청에 무술 가르쳐 주고 브랜드 이름 쓰게 해주고 원청은 돈받고 개네도 먹고 살아야지 무기 만들어야지 건물 보수 해야지 돈들어갈떄가 사방천지인데 소림경우에는 내방객이 너무 많아서 그 시주로도 다 버틴다 이런 설정도 있었지만 기본은 저거지
서커스단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