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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잡는 집단 이면 군대는 조지는 집단 입니다.
지만 아는줄 알고 '일침 지려따 ㅋㅋ' 이러고 있을까.
북으로
저때는 생존인구중 경찰이라고 부를 만한 인원이 딱 한명뿐이었던가 해서 군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했긴함.
북으로
단어선택을 군사정권이라고 했으면 몰라도 다카기에서 님 빼박임ㅋ
배틀스타 갤럭티카.... 인생명작이지...
배틀스타 갤럭티카.... 인생명작이지...
스타벅…
경찰이 잡는 집단 이면 군대는 조지는 집단 입니다.
경찰이 도망가는 집단이 아니구요?
군벌의 위험성을 위험하긴 하지
저때는 생존인구중 경찰이라고 부를 만한 인원이 딱 한명뿐이었던가 해서 군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했긴함.
무슨일 이길래그럼? 경찰이 전멸해서 계엄령 내려야됬음?
인류가 사는 별이 적대종족의 공격으로 멸망하고 우주에 있던 인구 일부가 4만명정도 남은 ㅈ망한 상황. 저 여자도 장관중 의전서열 낮았는데 국가수뇌부가 전멸해서 뜬금없이 대통령맡은 시점임.
외계로 진출했던 기계군단이 인류를 초토화시켜서 함대랑 같이 생존자들이 탈출함
우주개척한 시대고, 모든 전함과 행성이 동시에 공격당해서, 저 여자는 유일한 내각 생존자로 대통령되고 전함 한척이랑 민간선단들 대피하는데 전함의 함장이 반대하는거
12개 행성에 나눠살던 인류가 사일론이라는 기계종족의 폭풍 전자전과 기습 핵폭격을 맞고 전멸함. 역전노장 함장의 똥고집으로 우연히 전자전 선빵을 피할 수 있었던 전투함 갤럭티카가 우주 나가있어서 살아남은 민간함선들 데리고 기약없이 도주생활을 이어가는데 유일한 공권력이 전투병력인거임.
기즈모선생
정치범과 죄수까지 포함한 12개 행성 출신의 잡탕 생존자들을 어르고 달래면서 우주를 헤메는 스토리라 정치 비중이 상당히 높음
경찰이 전멸한게 아니라 인류가 전멸하고 민간여객선 몇대랑 군함 몇척 남은게 다라서 경찰이 없음. 여객선에 의전서열 낮은 장관이 타고 있었는데 위에 대통령하고 상위서열 장관들이 전부 죽어서 법적으로 대통령이 됨 함대 사령관과 대통령 둘이서 남은 인류를 어디로 이끌어야할까 고민하는 드라마임
근데 절대적인 인원이 부족했던 것도 맞음. 물자징발할때 해병 장교가 부족해서 파일럿들한테도 해병 두어명 붙여서 보냈다가 ㅈ됬잖어.
기즈모선생
모행성은 스포일런데 아무튼 수백억 인구가 작중 시작 시점에 5만 정도 남기고 전멸, 엔딩 시점에 2만명 정도 남아서 다른 스포일러에 정착함. 참고로 적대 종족도 사실...
기즈모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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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모스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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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모스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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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모스
지만 아는줄 알고 '일침 지려따 ㅋㅋ' 이러고 있을까.
마카모스
↗같은건 알겠는데 여긴 남이다 북으로 가라
마카모스
정치 얘기가 하고 싶으면 사정게 북유게 둘중에 하나를 처 가시라고 여기서 개 염ㅂ떨지 말고 머리 존나 나쁘냐?
???
마카모스
추천6놈도 북으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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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모스
단어선택을 군사정권이라고 했으면 몰라도 다카기에서 님 빼박임ㅋ
마카모스
진보인척하는 정떡
대갈통이 텅텅 비었나... 북유게 남유게 굳이 나눠놓은 이유가 군사정권 기억할 머리인데도 더 이상 입력이 안 돼?
마카모스
북에서 쫓겨나서 여기서 똥싸냐
마카모스
비추 실명제보게 진짜 머리통 오프너로 까보고 싶네 뭐 들었나 확인 좀 하게
방문판매원mk2
그거 내가 올린거 맞습니까??
방문판매원mk2
여보세요!? 포토삽으로 한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지. 다만 서로 도움 요청은 가능해야지. 너무 짝짝꿍 맞아서 시민들 골아프게 만들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서로 견제해서 필요한데 도움 못 주면 그것도 개판.
군대는 살상 훈련을 받은 곳이지 치안 유지쪽 교육을 받는 곳이 아님 그래서 군대가 치안을 맡게되면 제대로 된 절차를 교육받지 못해 폭력을 동반한 수단으로 통제하려 들게 됨
근데 진짜로 저럴 수도 있어? 군대가 경찰 역할까지 하면 저 경찰분 말대로 될 확률이 높나?
걍 우리나라 군사정권 시잘 생각하면 됨
계엄령을 밥먹듯이 내리던 6공 이전을 생각해봐
그게 곧 계엄령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
근데 그때랑 지금은 상황이 달라서 만약 지금 그렇게 되면 어떨까 궁금하기는 함. 그때는 뉴스나 신문 아니면 정보전달도 잘 안되던 때지만 지금은 스마트폰도 있고 인터넷 안깔린곳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막 통제하고 하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물어본거야. 지금도 마찬가지 이려나?
5.18 당시 군대가 한짓을 생각해보면 됨
군대가 경찰이 되는 경우가 계엄령임 군병력을 통해서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는 거 근데 우리나라에서 계엄령이 선포된 경우가 찾아보면 알겠지만 진짜 국가 위기 사태라서 선포된 경우가 몇 없음 나머지는 싹 다 정떡이지
요즘은 거의 계엄=독재 급으로 인식이 되어서 함부로 못하지만 하려면 또 할 수는 있지...일단 통신, 언론부터 장악하고....
음 하긴 그렇겠네..
러시아가 지금 보여주는 모습이나 중국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정보전달이 아무리 잘 되어도 한계는 명확함
당장 독재자들의 근위세력들이 전부 군부인것들만봐도 답이 나옴
-NTR-
아니 그때랑 상황이 다른 현재에도 7~80년대처럼 그런게 가능할까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위에 러시아 댓글 보니까 이해가 되네
일제 헌병대를 보면 답이 나오죠.
군대가 경찰이 된 경우가 한국을 비롯해 군부 정권 보면 바로 나오지
저게 공안 아님?
공안은 아님. 저걸 비유하자면 천안문 시위대를 공안이 아닌 군대로 해산시키자는거. 그 결과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공안은 경찰조직이 독재정권의 개가 된 경우지 그러면서 상당한 수준의 권력이 주어졌고, 비리가 판치는 조직이 된 거고 본문은 군대가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거 쉽게 말해 계엄령
그런데 유럽쪽 몇몇나라는(프랑스라던가) 국가헌병대가 있어서 걔네가 일부지역을 헌병이 민간치안담당도 할거다
우리나라도 ㅈㄴ 뒤질정도로 느낀사건들이지
그러므로 사일론을 받아들여야한다
국가의 적이 외부에만 있지는 않지 어쩔 수 없을때는 개입해야지
경찰이 도망치는 집단이라면 군대는 기열!
흥미롭게도 4.19때는 저거랑 정 반대의 상황이 벌어져서 군인들이 치안을 담당해 국민을 보호했고 경찰이 총뿌리를 들이댔다
그러다가 삐끗해서 5월에...
덴젤워싱턴 주연 시즈(비상계엄)라는 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장군으로 같은 말을함 그러니까 의회가 니가 위험성을 잘아니까 계엄군 사령관을 니가 맡아라고 시키는데 군인이니까 사령관은 시민을 잠재적 적으로 판단하고 막무가내로 구속해서 나중에 도시에 위협이 사라지고는 사령관은 체포되는걸로 끝났던게 기억나네. 배틀스타 갤럭티카 경우는 믿을만한 부하?에게 인력을 나눠서 경찰조직을 맡게 하는걸로 조직개편을 하지만
군대 훈련소에서 사회물 뺀다고 이런저런 바보짓을 시켜서 명령에만 충실하고 적 사살과 파괴에 거부감이 없는 군인으로 만드는데 경찰은 그러면 안됨 기본적 판단력과 양심이 있어야하고 당연하게도 살인을 불허함 미국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도 가능한 죽이지 않는 선을 지키려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