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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전부 흐리멍텅한부분이없는거보면 자신감에 얼마나 넘쳐있는지 느껴진다
의외로 세세하게 그릴건 다 그려넣은거 같은데ㅋㅋㅋ
그림체에서 귀귀가 느껴지는데...?
진짜는 알아보는구만.
배운적도 없는데 저정도면 ㄹㅇ 대단하지않음? 배워도 저렇게 그리기 힘들거같은데
피카소는 빠요엔이라서 자기가 못가진 늅늅부분에 새로움을 느낀거고...
독학으로 그림 공부하다 40세에 루브르 박물관 작품 모사할 수 있는 자격증받아서 대가들 그림 모사하면서 실력 업그레이드시킴. 본문 내용만 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러면서 자기 맘대로 휙휙 그린거같은데 아니네
진짜는 알아보는구만.
그림이 전부 흐리멍텅한부분이없는거보면 자신감에 얼마나 넘쳐있는지 느껴진다
그래서 야수파라고 하는건가? 강렬하고 찐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와일드한 그림이라
의외로 세세하게 그릴건 다 그려넣은거 같은데ㅋㅋㅋ
색쓰는건충분히재능있는거같지않은데.
색감 쩔어
(ꐦ°᷄д°᷅) ᶠᶸᶜᵏᵧₒᵤ
우리나라 천경자 화백 그림이 이 분 영향을 받은 거였구나. https://www.pinterest.se/anemjy/%EC%B2%9C%EA%B2%BD%EC%9E%90/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천경자 화백 그림 느낌 난다!
그러고보니 피카소는 빠요옌이었는데, 그 피카소가 극찬할정도면?
PhD. Kim
피카소는 빠요엔이라서 자기가 못가진 늅늅부분에 새로움을 느낀거고...
크르르르 어디선가 재능있는 뉴비냄새가 나는데
그림체에서 귀귀가 느껴지는데...?
이 느낌을 누가 확인해주지 않았으면 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
귀귀 = 초현실주의 야수파 화가?
즉 귀귀또한 천재인거군
귀귀도 화가니...
첫그림에서 바로 귀귀 떠오름
그림이 재밌어
이 사람이 끼친 영향력 아래 있어서 그런건가 지금 관점으로 보면 괜찮아보이는데
원래 선구자는 항상 주류에선 욕먹고 조롱당하기 마련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TypeWritter
영혼이 들어간 그림이란 교과서적인 그림에 각각의 개성을 담아낸거라고 호에로펜에서 그러더라
TypeWritter
하긴 나도 그림의 힘은 기본기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림을 잘그리느냐가 아닌 인기있느냐의 영역으로 가면 개성의 힘이 더 세긴 한듯
TypeWritter
정석에서 완전히 벗어난 엉터리여도 그게 완성되었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또 다른 정석이 되는거지
TypeWritter
그래서 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한 일러레들이 제일 대단하다고 봄
TypeWritter
만화작가들도 초창기 때 어색해도 연재하면서 그림체가 다듬어지면서 그게 개성이되면 그 작가만의 그림체가 되는경우도 많지.
TypeWritter
독학 일러레 몇명만 알려줘 궁금하네
루소(천재) : 난 단한번도 거짓말 한적이 없다
배운적도 없는데 저정도면 ㄹㅇ 대단하지않음? 배워도 저렇게 그리기 힘들거같은데
확실히 전문가가 보기에는 (내가 전문가라는게 아님 ㅋㅋ) 원근법이나 그런거 아예 안맞으니까... 근데 어떻게 보면 일개 일반인이. 본인만의 화풍을 가지고 저렇게 꾸준히 그림을 그린다는게 엄청 대단한거같음. 그리고 식물 그리는건 되게 뭔가 특이하게 멋있는거같ㅇ츰.
분명 평면적으로 그렸는데 왤케 입체감이 있지 신기하다
그림을 배운적은 없지만 캔버스, 붓, 물감쓰는 법은 어떻게 배운걸 보면... 그래도 저 사람이 화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다른 화가의 그림들은 있었겠지
뭐야 찾아보니까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 모사하면서 그림연습했다잖아
루리웹-6535689686
독학으로 그림 공부하다 40세에 루브르 박물관 작품 모사할 수 있는 자격증받아서 대가들 그림 모사하면서 실력 업그레이드시킴. 본문 내용만 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러면서 자기 맘대로 휙휙 그린거같은데 아니네
하나도 안배운사람이 저런 그림을 그린다는거 자체가 빠요엔이라는거지 ㅋㅋㅋㅋ
원근이 약한 거지 있는데 원근법하면 투시도법만 원근법인줄 아는 사람 넘 많음. 여러 원근법 중에 하나가 투시도법일 뿐.
내가 나를 천재라고 믿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천재라고 믿어주겠느냐.
야수파
'파격'이라는건 늘 그렇듯 초기엔 저항받기 마련인듯. 그러다가 점차 인정받기 시작하면 그 영향력 퍼지는게 속도가 붙어서 세상으로 흘러가기 마련이고.
뭔가 기괴하면서도 쩐다
저렇게 숨막히게 꽉꽉채워서 그리는것도 힘들듯 ㅋㅋㅋ
아인슈타인도 특허청 공무원 이었잖음?
뭔가 이상한 그림이다.... 싶다가, 중간에 사막에 사자 나오는 그림에서 깜짝 놀람. 진짜 느낌 있네.
비슷한 느낌을 갖게 되는거보니 세간의 평이 그랬기에 글안에 그림 배치를 그렇게 한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릴때 썼던 샤프에서 저 그림을 처음 봤지
이단 느낌인데 뭔가 기묘하긴 한다.
생전에 인정받은 화가가 사실상 몇 없지.
어색하면서 뭔가 묘하면서 뭔가 멋있고 그러네
그림을 취미로 그린다는 화가이자 수상도 있었지 그림에 매진하다가 미대 떨어지고 총통이된 사람하고 싸움
진짜 천재였어
노는빼주세요
귀귀가 보면 야수파 오마주를 많이함
그림보고.. 야수파 영향받았나 했는데, 반대네... 야수파 조상님이었네 야수파는 지금봐도 그림이 다 좋더라. 닉값오짐
그림이 기본기는 없는데 색체 감각은 탁월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찌보면 천재는 맞았을수도 있음 ㅋ
다른 건 모르겠지만 사막사자는 어우야 나도 너무 좋은데~
독자적인 화풍을 만든게 대단한거 같아.. 디앱체 같은 느낌
공무원이라 쉬는 날에만 그림을 그렸다보니 별명이 일요일의 화가였지ㅋㅋㅋ
천재성도 천재성인데, 자신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꾸준함이 더 대단해 보이네요
천재맞잖어….
저 당시에는 괴짜 못그리는 사람 취급받을때임.... 피카소도 죽고나서 떳잖아.
잘못 알고 계시네요. 피카소는 생전에 크게 인정받고 그림 잘 팔린 몇안되는 화가 중 대표적 인물이에요
정말 크게 잘못 알고 있는데, 피카소 작품은 이미 그가 살아 있는 시점에서 작품 1점에 집 한채 가격이었음. 피카소는 프랑스 남부에 있던 저택을 그림 하나랑 맞교환해서 자기 애인에게 선물한 적도 있다.
엩?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랑 다른사람인가봐요 어떤 예술인이 빈곤하게 살다 쓸쓸히 죽었는데 죽고나서 엄청 유명해졌는데.... 피카소가 아니군요
그거 반 고흐 같은데.
어... 어? 맞는거 같아요 이 사람인가봐요
죽고 나서 뜬 사람이 극적이라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찾아보면 살아 생전에 뜬 작가가 훨씬 더 많아.
피카소는 살아 생전에 유명인이라 “제 모델 되어 주실래요?” 손녀뻘 까지 사귀고 재밌게 살다 갔음
저기는 공무원 겸직이 가능한가보네
우리나라도 기관장 허락 받으면 가능할걸?? 예술 같은거는 쉽게 허락해줄듯
보통 한국도 문화예술계열 활동은 인정해줘. 우리나라 시인들중 많은 수가 공무원이나 교사일정도임ㅋㅋㅋ
예전에 호주 워홀 할때 큰 병원을 청소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 병원 복도에 환자들이 그린 그림들을 전시해놨는데... 그림들이 유치해 보여도 보면 빠져드는 게 있더라구요 ;
천재 맞네.
천재맞구만 ㄷㄷ
약간 벡터기반으로 그린 디지털 드로잉같다 ㄷ ㄷ
그림을 잘그리는지 못그리는지는 문외한이라서 모르겠지만 너무 선명한 색채와 빈틈없이 꽉꽉 채운 화면이 귀기를 느껴지게 할 만큼 무섭네... 열정하나는 인정해야 할듯... ㄷㄷㄷ
아무것도 배운 것 없이 혼자 이렇게 그리면 천재가 맞는 듯
웃긴건 본인은 현실주의 작가로 인정받고 싶었는데 다들 "아 님 그건 좀..."
그러니 도전하는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애 쓰지 말자. 길바닥에 있는 돈이 운으로 얻은 거라고 해도 바닥을 안 보면 못 줍는다. 남한테 해를 끼치지 않으면 걍 냅둬.
루소 저사람이 재밌는게 평생 외국을 나간적이 없는데 멕시코 정글에 가봤다고 주장. 그리고 식물원에 본것으로만 정글 그림을 그리다보니 저런 이상한 그림이 나왔다고. 생각해보면 정글에 말이 있을리가. 암튼 루소 관련 영상보면 저 사람이 참 얼렁뚱땅하고 재밌는 사람이라는걸 느낌.
암만봐도 말이 덮치다가.. 들킨거 같은데..
천재 맞는거 같은데 ㅋㅋ 기교 따위보다 결국 결과물이 좋아야되는거잖아 ㅋㅋ 구성도 색도 멋지고 디테일도 개성적이고 멋진데 ㅋㅋ
디테일들 보면 그림 하나 그리는 몇달 걸렷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