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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아니라 15년 정도 대학병원 간호사로 구르면 어진간한 끔살로는 눈하나 깜짝안하는 강철의 여인이 탄생함 교통사고, 공사사고, 절단, 관통 이런걸로는 그냥 어 아프겠다 하고 지나가는 수준 이 사람들이 멘탈 씨게 나가는 때는 응급실에 어린아이 들어올때..
보통 어느 업계나 경력 10년 넘은 사람들이 관련업계 대학생이나 신입들에게 하나 같이 하는 말 " 아직 안늦었어 딴거 알아봐 "
아.. 그래서 나이팅게일이 맨날 군간부들 다 때려눕히고 보급품 강탈해가고 그랬던거군..
응급실 간호사데스요 시팔 ㅈ같은 진상새ㄲ들 총으로 다 쏴죽이고 싶어요
의사도 그렇고 강력계 형사도 그렇지. 오랫동안 그런쪽 일을하면 그냥 뇌가 자기방어를 위해 감정을 차단해버리는거지. 근데 그게 사실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안쪽에서부터 계속 곪아가는거고.
그래서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가있음 세상에 날먹은없고 안힘든일은 없기에 버틸만하고 페이맞으면 하는거임 이거때문에 안해 이거 떄문에 안해하다보면 알바인생전전 아니면 노가다 일용직되는거임...
건물주도 티어가 나눠짐. '건물주'를 상당수를 차지하는 작은 원룸이나 빌라 건물은 돈 안되고 개고생하는 경우도 흔해서.
보통 어느 업계나 경력 10년 넘은 사람들이 관련업계 대학생이나 신입들에게 하나 같이 하는 말 " 아직 안늦었어 딴거 알아봐 "
물개마왕
그래서 어느정도 걸러들을 필요가있음 세상에 날먹은없고 안힘든일은 없기에 버틸만하고 페이맞으면 하는거임 이거때문에 안해 이거 떄문에 안해하다보면 알바인생전전 아니면 노가다 일용직되는거임...
맞음 난 10몇년차 안경사 인데 이 업계 애들한테 늘 해주는 말이 " 이거 못 버티면 뭘 해도 힘들다 " 인데 어딜 가나 인간관계의 죶같음은 다 있고 업무난이도는 어딜가나 어느정도는 다 있으니
마치 결혼과 같네 ㅋㅋㅋ
라고 출석일 5000일 경력을 가지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ㅠㅠ
걸러 들을 필욘있지만 간호사가 이직률1위 직종임 ㅋㅋ
간호사가 그만큼 이직이 쉬운 이유도 있어서 단순 비교는 힘듦
그렇기엔 장롱면허 간호사가 절반이상인걸… 오히려 다른직종으로 방향틀기 어려운 직종아님?
전직을 말한거면 내가 잘못 이해한 듯
ㅇㅇ 다 간호사로 돌아가고 싶지않다고함 간호사 수는 부족한데
농담아니라 15년 정도 대학병원 간호사로 구르면 어진간한 끔살로는 눈하나 깜짝안하는 강철의 여인이 탄생함 교통사고, 공사사고, 절단, 관통 이런걸로는 그냥 어 아프겠다 하고 지나가는 수준 이 사람들이 멘탈 씨게 나가는 때는 응급실에 어린아이 들어올때..
앵무새빌런
아.. 그래서 나이팅게일이 맨날 군간부들 다 때려눕히고 보급품 강탈해가고 그랬던거군..
앵무새빌런
의사도 그렇고 강력계 형사도 그렇지. 오랫동안 그런쪽 일을하면 그냥 뇌가 자기방어를 위해 감정을 차단해버리는거지. 근데 그게 사실 드러나지않아서 그렇지 안쪽에서부터 계속 곪아가는거고.
백의의 천사라고 하는데 나이팅게일 한거 보면 강철의 천사시던데
오히려 저런 강철의 여인이 나이팅게일 고증이었지....군 보급장교가 의료용품 못준다고 창고에 자물쇠 걸어잠근거 도끼로 까버리고 가져간적도 있으니.
가장 좋은건 대학 라인이 적용되는 병원이 가장 좋은거같음 친구 와이프가 대학 라인이 있는 대학병원에 있는데 그냥 라인없이 오는사람들은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들어가도 들러리 취급 특정대학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푸쉬받고 최고 직위 간호사도 달수있음 거기다 육아휴직 이런것도 특정대학 다녔던 사람만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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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성숙함은어린이의순수함
난 수간호사님이 콩으로 메주를 만드시는걸 직접 봄.
....메주는 원래 콩으로 만드는건데?
살면서 생각해보면 멋진 직업은 가만있어도 월 천 이상씩 찍히는 건물주 뿐인 것 같음
루리웹-2809288201
건물주도 티어가 나눠짐. '건물주'를 상당수를 차지하는 작은 원룸이나 빌라 건물은 돈 안되고 개고생하는 경우도 흔해서.
건물주가 가만히 있어도 벌리는거라는 생각은 오산임 그런 건물주는 이미 다른직업에서 탑을 찍어서 현금 투자개념의 건물주고 그걸로 단순 예금을 해도 돈벌리는 사람인데 건물주가 직업인 사람들은 고생 꽤나 많이함 분야만 다를뿐 개인돈 출자해서 사업하는 사람이랑 다를게 없다
준종합에 있어봤는데 환자들이 간호사한테 쌍욕하는거 자주봄 특히 나이있는사람들중에 간호사를 완전 아래로 보는사람 많음
어이 간호원! 아가씨! 소리는 걍 애교 수준 니들이 뭔데 나한테 명령질이냐 ㅇㅈㄹ하면 멱살잡고 꺼지라고 하고싶음
그런 놈들은 또 의사가 말하면 말 잘들음 ㅋㅋㅋ 레알 이중성에 현타오겠더라 실질적 환자 액팅은 간호사가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의사가 오면 굽신굽신 이래서 다들 의사 하려나봄
대학병원은 헬이야.... 직장지옥이 여기다 아쎄이
응급실 간호사데스요 시팔 ㅈ같은 진상새ㄲ들 총으로 다 쏴죽이고 싶어요
어설프게 쏘면 입원기간만 늘어날듯
잘못쏘면 입원기간만 늘어나..
팟캐에서 듣기론 간호학과 졸업생의 절반정도가 간호사 하다 때려친다고 하더라. 위의 이야기도 있지만, 상당수의 병원에서 최소의 인원으로만 굴리느라 .... 그 결과 간호사 1명이 감당하는 환자 수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 되어버리고. 태움도 거기서 발생하는 부분이 가장 커 보이더라.
블랙기업일 수록 일하는 사람 사이가 안좋아지지.
간호사법 계정으로 정치권에서 말이 좀 있던데 이것도 북으로 가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제정? 개정?
간호사법 계정건은 20년 전에도 나왔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같으니 북쪽에 안 가도 됨
근데 더한 사실은 진상 손님만 있으면 그나마 천국이라는거지 최악은 범죄자 선배들의 태움....
그치 환자가 그러면 일이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동료라고 생각한 내부에서 ㅈㄹ하기 시작하면 멘탈 바사삭 될듯
그러니까 대략 저세계에서......근무조건은 강철화될 멘탈과 지성과 신념이 포함된 서비스 업이라는거군
정신과 3년차....정신과 재미있어 얘들아... 많이 지원해줘...
내가 간호조무사 따고 정신과병원에서 병동에 있었다가 환자한테 물리고 2달간 피부병 존1나 앓은 후 다시는 병원 안봄.
물려요??? 맞은것도 아니고 ?
그... 정신과도 좀 힘들지 않나..?
의외로 물릴 수 있더라..
ㅇㅇ
Mr이나 autism인 애였을듯 우리병동에도 2명 있음.. 내말은 잘 듣지만 가끔 날뜀
정신과 정신 버리기 딱 좋음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음. 정신병은 전염병이다.
간호사는 어느 병원을 가나 회전율이 높다. 이거 하나로 직업에 대한 설명이 끝난다
대부분의 직업이 그런거 같지만 일하다 정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1년에 열흘이 안 되는거 같고 나머지는 통장 보면서 버티는거 같다
동물병원 수의간호사도 지랄맞은데 사람병원은 오죽할까...
오른쪽도 젊고 미숙할 땐 왼쪽 같았을테고 왼쪽 같았을테니 저 길을 걸어서 오른쪽에 이른 거겠지
코로나의 장점. -술퍼먹고 진상피우다 응급실 와서 난동피우는 놈들의 숫자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사람 상대하는 일 중에 쉬운 일 없음. 근데 그 중에서 아픈 사람 상대하는 일이면 얼마나 힘들지...
당장 아는 사람은 간호사 하다가 그만두고 약대가서 약사 하더라
단순히 착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했다가는....정신붕괴 일으키기 딱 좋은 직업인듯....ㄷㄷ
간호사는 아니지만 울 엄마가 요양보호사로 일했는데 환자에 대한 스트레스보단 주위의 텃세와 꼰대짓으로 그만둠. 여담으로 직종 특성상 환자가 자주 바뀌었다고...
간호사뿐 아니라 어느 직업이건 사명감이고 보람이고 나발이고 적당히 찌든게 좋음 창작물에서 한없이 순수했던 애가 흑화하면 최종보스 되고 찌들었던애가 결정적인 순간에 희생정신 보이고 그런 클리셰가 괜히 있는게 아님
난 그냥 지하수나 해야 겠다 사람 볼일이 지하수 파달라고 하는 사람 빼곤 거의 없거든!
아는애 두명 있는데. 다른거는 안힘든데 선배들이 존나 갈궈대서 오년인가 하고 때리침ㅋㅋ 같이 한잔 하면서 어찌 갈구나 들었는데. 걔들이 술도 해서 과장했을 수도 있는데 그냥 주뎅이로 정신을 ㄱㄱ하는 수준이더만ㅋㅋ 난 남초 회사 댕기는데 그런 행동, 언행하면 정신병자 왕따 당하거나 그냥 술자리서 존나 쳐맞거나 둘 중 하나임.
어느업계든 굴러보면 위와 비슷한 답변이 나올거야.
간호사 뽑는수에비해 매번 인력난 나오는 이유가 다 본문내용임 멘탈약하면 못함.
외국은 간호사 수입해서 쓴다. 간호사가 영주권 잘나오는 이유가 뭐겠냐
?? 왜 나한테 화내?
? 인력난 말하는거임. 간호사 할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수입해서 쓴다고
업계 선배들이 항상 하는 말 : 하지마라 이거..그냥 딴거해
무뎌지게 됨 아프던말던 소리를지르던 말던 할일을 보고 그것만하게됨 아프세요? 많이 힘드시죠 ㅠ 어떻해요 ㅠㅠ 가 아니라 진통제 놔드릴게요 그래도 아파요? 더 쎈거 드릴게요 그래도 아파요?? ㅁㅇ성진통제는 시간제한있어서 지금은 안되요
근데뭐 안 ㅈ같은직업이 있냐? 뭐든다 ㅈ같은일은다있어
근데 사람 목숨 쥔 직업하고 돈 쥐고 움직이는 직업이 제일 뭐 같긴 하지. 사람들이 독 오르는 수준이 장난 아니거든. 내가 법무법인 근무할 때, 변호사 사무실엔 주로 돈 가지고 오잖아. 이기고 지는 거에 그 살벌하게 걸린 게 너무 ... 무서워서 그만뒀다. 그 이후에 재건축조합 실장으로 일했었는데 거기도 솔직히 돈 전재산 달린 거잖아. 그러니까 사람들 살벌한 게 지옥임. 심지어 사무실에서 칼부림 휘발유 뿌리기 난리난 적도 있었고 조합장 차 타이어에 옆으로 과도 꽂힌 적도 있었어. 내가 다른 중소기업이나 그런 일들 많이 했었는데 그 정도로까지 살벌한 곳은 사실 거의 없거든........ 사람 돈 사람 목숨 걸린 직업의 난이도는............ 하아..... 상상하기 싫다.
난 그래서 간호사분들 지시 고분고분 따르는...
글에서 간호사가 타부서와의 조율이 힘들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행정업무 해봤던 입장에서 말하자면 쟤네 입장에서 저렇게 얘기하는거고, 많은 수의 간호사들은 행정쪽을 많이 무시하고, 그냥 "해달라면 해" 이 마인드가 좀 강하다. 라고 할수있음. 물론 케바케라 아닌곳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행정파트는 을의 입장이라서 좀 깔고 가는 마인드를 가진 간호사들이 참 많음.
나도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병원 운영 행정 측면에서 보면 결국 하나의 종업원일 뿐인데 의료행위랑 업무 개념 사이에서 우리가 봉사한다 우리가 배푸는거다 라는 느낌으로 행동할때가 많다고 하드라고 아마 그래서 언급한것 같은 마인드가 종종 나오는듯
병원에서 행정파트한테 뭐 해달라고 하는게 있음? 관리과에 연락해서 뭐 고쳐달라 수리해달라 그런건 많은데... 간혹 원장이 간호사한테 이 환자 피검사 결과 애매하다 수치 낮춰서 입력하라고 전해라 하면 우리가 검사실에 연락해서 특정 수치 낮추고 급여 항목으로 약 처방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