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가 역겨워질 정도긴 한데 뭐 동시에 가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 건
걍 돈 많은 강대국들이 곡물값 후려쳐서 독점해놓고 버틴다는 미래임. 아닌 말로 가난한 나라들이 언제는 원자재를 제값 받고 수출했드나
개개인 레벨에선 여전히 밥상물가가 두 배 이상은 오르겠지만 전체 레벨에서 볼 땐 그렇게 하면 살아남는 건 어렵지 않을 거고. 가난한 국가 사람들? 외국인 수백만이 굶어죽든 말든 다음 번 선거에 표값에 변동 오나? 를 생각해보면 가능하다고 봄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내가 굶어죽기 전에 다시 식량생산이 폭증하길 기대하는 것 뿐이란 게 가장 기분나쁘고
이미 몇나라 몇도시에선 일어나고있는일임 어디선 먹을게 차고넘쳐서 쳐버리는데 어딘 밀가루도없어서 돈이있어도 사먹질몬함
앞으로 벌어질 미래에 대한 관점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