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미야비
사실 GTO 스토리의 발단이나 마찬가지였던 오니즈카 에이키치의 3학년 4반의 담임 괴롭히기의 시작은
2학년 4반 때 아이자와 미야비가 자신이 담임 선생님의 연인이라고 착각했던 것이 그 시작이었음.
물론, 담임도 제자인 미야비에게 처음부터 선생과 제자로서의 선을 명백하게 안 그었던 잘못이 있기는 했는데,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었는지 약혼자가 있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음에도 자기 멋대로 질투하고 선을 넘어버린 것은 미야비였거든.
그래서 담임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말도 안되는 구라를 칠판에 대문짝만하게 썼던 자작극이 그 시작이었는데, 담임이 이에
속아서 분노한 2학년 4반 학생에게 폭행 당하고 교단에서 쫓겨나고 약혼자와 헤어지는 등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그래서 미야비가 자신의 자작극과 거짓말을 숨기고 '선생이란 것들은 다 하나같이 나쁜 놈들이다.'라며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하기 시작하고 2학년 4반 아이들도 이에 속고 선동되었던 것이 오니즈카 반의 담임 괴롭히기의 시작이었거든.
그래서 여교사 중에 한명은 미야비가 주도한 담임 괴롭히기의 희생양이 되서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푸는 폐인이 되어 있었음.
그런데 GTO의 결말은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한답시고 자/살하려는 미야비를, 미야비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감싸주고
없던 일로 해주고 용서해주는 오니즈카와 3학년 4반 아이들의 어이 없는 결말로 끝났는지라 GTO의 결말 부분은 상당히 논란이 심했었어.
그동안 얘 하나가 꾸민 거짓말과 자작극 때문에 피해를 입은 교사들과 주변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GTO를 본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최악의 민폐 악역이라는 걸 공감할 거야.
심지어 결말 부분에서 자신이 1년 이상 저질러왔던 자작극에서 비롯된 악행에 대한 그 어떤 죗값도 치루지 않았었으니까.
그래서 GTO 최악의 악역이라고 하면 아이자와 미야비를 주저 없이 꼽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 정도였음.
냄새나는것은 덮는다
애초에 저 반 애들은 물론이고 오니즈카도 솔직히 폭주족이잖아....
뭔가 엄청난 과거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걍 찌질이였다는 게 오히려 반전이었다 ㅋㅋㅋㅋ
2학년 4반자체가 요즘 나왓으면 죄다 욕먹을 애들이긴함 ㅋㅋ
ㅇㅇ. 저래놓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착한 캐릭터로 세탁이 되서 그 결말 가지고 상당히 말이 많았어.
난 그 이사장 손자놈도 빡치던데. 자기가 중학생이라는거 이용해서 벼래별 촉법짓은 해먹는거. 그러면서 나름 개념이었던 이사장은 자기 손자 감싸기에 바쁘고. 막판에 오니즈카 교통사고 내게해서 목 180도 뒤로 돌려버린것도 오니즈카라서 살았지 보통 인간이었으면 사망각. 이런 녀석에게 참교육 펀치 안 날린 오니즈카가 보살로 느껴졌다.
애초에 오니즈카도 동급생들 줘패고 삥뜯고 선생도 대리로 합격한거였던가?
이오리쨩
ㅇㅇ. 저래놓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착한 캐릭터로 세탁이 되서 그 결말 가지고 상당히 말이 많았어.
저걸 세탁하려하다니
냄새나는것은 덮는다
臭い物に蓋をする(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 일본 속담 -
학교에 한해서라면 한국도 .... 똑같더라고요. 피해자를 돕고 가해자를 처벌하는게 아님. 개쓰레기 일제 잔재는 언제까지 치워야 없어질런지.
이 작품의 최종보스같은 포지션이긴 하지
애초에 저 반 애들은 물론이고 오니즈카도 솔직히 폭주족이잖아....
친구는 부패경찰
2학년 4반자체가 요즘 나왓으면 죄다 욕먹을 애들이긴함 ㅋㅋ
무슨 소리야 연예인 데뷔한 걔는 욕 먹을 이유 없지... 우루미는 욕 먹을만 하지만
근데 얘는 무슨 베짱으로 우루미한테 도발한건지...
남은 게 악밖에 없으니까 한거지
애초에 오니즈카도 동급생들 줘패고 삥뜯고 선생도 대리로 합격한거였던가?
오니즈카 상남 2인조 시절에 딱히 삥은 안 뜯었을 걸?
대리 쓰려다가 실패하고 저기 이사장에게 채용된 거임.
대학이 대리시험이던가? 진짜 본지 15년이 넘었너 ㄷ
자격시험만 대리고 취업은 이사장 채용임
뭔가 엄청난 과거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걍 찌질이였다는 게 오히려 반전이었다 ㅋㅋㅋㅋ
당시 시대상을 보면 아직 로맨스 ㅍㄹㄴ가 구성적으로 꼭 끼워넣어지던 시대라.. 미야비가 남교사에게 겁간당하고 버려졌다, 는 전개가 충분히 있을만 했음. 작가가 그걸 의도하고 연출했고. 근데 까보니 암것도 없었다는 게 황당
애니랑 스토리가 다르네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는 왜 아이자와 미야비가 저렇게 했었는지 그 이유가 조금 더 납득이 갈 정도였으니까.
일본 자체의 문화도 반영된거 같음
볼케인改
이사장
존나 황당한 게.. 이거 다 까고 보니 미야비랑 사귀던 남교사랑은 아무런 육체관계가 없었다는 게 -_-.. 분명 만화책 연출에서는 썸씽있던 남교사가 누군가를 불러서 미야비를 같이 겁간했다, 같은 느낌을 의도적으로 줬었는데.. 미야비랑 남교사랑 아싸리 선 넘어서 할 거 다 했으면 행적이 이해라도 갔는데.. 존나 어이없었음.
정작 오니즈카는 남교사가 "하 시발 이렇게 될 거였으면 차라리 관계라도 가질걸" 하고 푸념하는거에 욕박았지 ㅋㅋㅋ 물론 하면 안 될말은 맞지만 미야비는 시발ㅋㅋㅋ 하면 안 될 짓을 한참 많이 했는데
난 그 이사장 손자놈도 빡치던데. 자기가 중학생이라는거 이용해서 벼래별 촉법짓은 해먹는거. 그러면서 나름 개념이었던 이사장은 자기 손자 감싸기에 바쁘고. 막판에 오니즈카 교통사고 내게해서 목 180도 뒤로 돌려버린것도 오니즈카라서 살았지 보통 인간이었으면 사망각. 이런 녀석에게 참교육 펀치 안 날린 오니즈카가 보살로 느껴졌다.
이사장이 가장 쓰레기라고 볼 수 있지 팔이 너무 안으로 굽었음
이사장 손자 에피소드만큼은 이사장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 되서 놀랐음.이 이러고도 교육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지들 장난으로 오는 새담임들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었잖아ㅋㅋ
지금 보면 불편해서 보기힘든 만화지 ㅋㅋㅋ
오니즈카는 요즘에는 깜방에 들어가 있다는데..... 이후의 작품들을 안봐서 모르것넹.
일본의 세기말 감성이 가득 들어있어서 지금 보면 빌런놈들이고 주인공 주변인물들이고 후유츠키 선생 빼면 제정신인 사람이 한명도 없음 ㅋㅋ
그 가슴 크고 연예인 된 애나 초반에 여자애들한테 옷 벗겨지고 사진 찍히는 괴롭힘 당한 남자애 정도는 제정신이긴 하지 않나 이 둘은 괴롭힘 당해서 그런지 담임 죽이기에 동참 안 했으니
수학선생이였나 갱생시키는게 기억에 남네
쟤가 제일 심각하긴 한데 따져보면 하나하나 다 인간쓰레기들임 ㅋㅋㅋ
칸자키인가 걔아니었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건 위에 있는 이사장 손자랑 미야비 둘일 걸? 칸자키는 옥상이 아니라 실내 스키장 가서 얼어죽으려고 한거랑 커터칼로 손목 그은 거 두 개일거임
아 아니네 칸자키 옥상에서 떨어진 적도 있구나
초딩때 투니버스에서 본거라 기억이 잘안낭.. 옥상에서 뛰는거 선생이 받아서 자동차 위에 파워밤 쐈었던가
칸자키 우루미는 오니즈카 엉덩이로 밀어서 떨어진거 아닌가
개그로 넘어가서 그렇지 애초에 오니즈카도 고딩 때 동정 떼고 싶다고 후배 집에 침입해서 강1간하려던 놈인걸...
뭐...근데 사실 그거 개그기도 하고 시노미라면 오니즈카가 부탁했으면 해줬을 거 같긴 해...
문제는 오니즈카 이놈이 시노미는 여동생같다면서 안받아주고 지 동정 떼는 거 급할 때만 찾는 어장짓함ㅋㅋ 옛날에 사이다감성 건드리는 것 때문에 인기 있었던 거지 오니즈카도 어지간히 쓰레기쉑임
이야기 구성은 생각안하고 충격적인 반전을 반복하려고 하는 만화가 그렇지
저게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간게 애초에 1화가 오니즈카가 에어맥스 삥뜯는거임
도라에몽이 아마 맹활약 하는 만화엿지
지금와선 진짜 못보겠는 만화임 라르크 Driver's High만 남았다
https://youtu.be/mq_nPnO0CcM 엔딩곡도 좋았지
ㅇㅇLast Piece나 시즈쿠도 아직 플레이리스트임
저게 제일 빡친게 이전 선생을 쓰레기로 묘사했다는거 뭐 하나 선생이 잘못한게 없었는데 사람 인생 X으로 만들고 그 선생은 결국 오니즈카 이용해서 쓰레기 인성마냥 묘사해버림. 애 고백 거절해서 인생이 작살냈는데 직접 손댄거도 아니고 차라리 그때 사귈걸 그랬나 같은 푸념이 주먹나올 정도로 쓰레기 대접받아야 할 반응인지는 지금도 납득가진 않는다
결국 진상 밝혀져도 해당 선생+이후 선생 죽이기에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사과한다는 장면이 없다는 게 지금도 제일 웃겼음. 작가 스토리텔링의 한계겠지. 실제로 GTO 이후부턴 영 힘을 못쓰기도 하고
KhaMilla
고로시 시작이 아마 얘가 좋아한다고 선생님 반쯤 덮치려 들다가 선생이 안된다고 밀쳐냈는데 거기서 지 혼자만의 피해의식이 터진 거로 아는데 좀 다른가. 아무튼 작품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쟤와 그 선생님 에피소드만큼은 어린 나이에 봤을 때도 굉장히 불쾌했음.
만화로는 재미있긴 재미있었어 어릴떄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ㅋㅋㅋㅋ 촉법 생각하면서 보면 짜증한가득임
차라리 선생한테까지 비웃음 놀림거리당해서 나쁜놈된 그 남자애가 최종보스 여야 했어 걘 진짜 이유라도 있지 솔직히 영길이가 쟤 감싸주는거 보고 그때도 이건 아닌데 싶더라
심지어 교사 한명 ■■시켰던걸로
이 만화는 보다가 욱일기 나오는것때문에 관심이 식어서 이후로는 손도 안대
애니에서는 미야비가 아니라 친구가 담임이랑 썸나서 사귀었다가 둘이 헤어지고 그 애가 ■■한것 때문이였지
ㅇㅇ.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의 미야비의 저런 행적에 대한 사유가 훨씬 납득과 이해가 되는 편이었음.
이거 영어판 스캔 해온거임???
나는 저거 스캔 안했어. 그냥 구글링 해서 퍼온 거임.
그거는 솔직히 좀 구차한거 아니요.. 나도 님에게 스캔해온거라고 물어본거라기 보다도 누가 스캔 해온걸 가져온거냐는 의도였던거고
오니즈카도 선량한 트럭기사 한명 인생 망침 ㅋㅋㅋ
GTO 진짜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