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핸드폰에 수상한 어플이 깔려져있는데 사실은 상대방이 절대 하기 싫어하는 행동까지 하도록 조종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가진 최면어플인것
몇몇 사람들은 이걸로 성노예를 만들거나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등 여러 범죄에 쓰곤 했는데
어플을 쓴 사람 중 1년 넘게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당신은 누군가에 의해 강제적으로 어플을 테스트하는 얼리억세서가 된 것이고
어플을 신나게 쓰면서 동시에 그들을 만족시키는 데이터를 꾸준히 바치고 있는 것이다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그들은 어플을 다시 수거하러 온다
그리고 어플의 존재를 아는 자는 제거한다
자기에게 오는 그들을 최면어플로 무찌르면 되는거 아니냐고?
집안에 있다가 창문으로 날아온 누가 쏜지도 모를 총탄에 맞아 뒤지는게 얼리억세서의 운명이다
최면 걸 틈도 없이 죽는다고
스스로 에게 최면을 걸어서 기억을 못하게 한다면?
작성자피셜 그들은 그딴거 신경 안 쓴다 최면으로 걸어서 지웠다면 언젠가 그 기억이 돌아올 가능성 또한 열려있기에
최면 걸린 쪽이 얀데레가 돼서 역으로 당하는 걸 생각했는데
오늘은 부러진 직검으로 최면어플회사를 조져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