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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지!!!
아재이상으론 좋아하는데 나이어린 사람은 좋아하진 않지
난 잘 안 먹어
??? : 에이 그돈으로 국밥을 먹지
후식은 아메리카노라고
후식이지만 생선구이나 젓갈류와 매우 잘 어울리는 후식임.
볶음밥이지!!!
??? : 그건 메인디시 인데요!
병.장.정지혁
디저트인데? 닭갈비 먹고 삼겹살 먹고 떡볶이 먹고 디저트는 볶음밥 아냐?
으악! 위꼴테러 멈춰!!
그것들은 전체 요리!(뇌절
개싫은데;
맛도 없고 별로임. 차라리 누룽지 긁어먹음
와 이짤 너무 좋다 ㅋ-ㅋㅋ
속이 편안
근데 후식으로 먹기엔 부담된다 난 박박 긁어서 먹고 그냥 물만 마신다 성질 급한 요즘 사람들이 먹기엔 후후 불면서 먹어야되고 양도 많은것 같아서 누룽지 물만..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지
후식이지만 생선구이나 젓갈류와 매우 잘 어울리는 후식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걱우걱쫩쫩
??? : 에이 그돈으로 국밥을 먹지
우걱우걱쫩쫩
우리 동네 츄어탕집은 선택인데... 솥으로 하면 2천원 더 붙음. 근데 회사 카드로 먹는 사람은 무조건 비싼 거 시킴
우걱우걱쫩쫩
밥장사가밥우로장난치면 뭐 안가면뎀 알게모르게 서문퍼지면 망하는거지뭐
우걱우걱쫩쫩
난 솥밥시키면 양 너무많아서 배 터질거같던데
우걱우걱쫩쫩
딴건 몰라도 밥이 줄어들다니 선 제대로 넘었군
법카는 어쩔수 없지
우걱우걱쫩쫩
후루룩 뚝딱 먹어야하는 국밥에는 애시당초 좀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우걱우걱쫩쫩
국밥을 왜 돌솥밥을... 국밥은 약간 식은듯 만듯한 밥에 먹어야 맛있는데
돝솥;;
해장하고 먹으면 굳~
후식은 아메리카노라고
교황님 커피를 망치고 계십니다
난 잘 안 먹어
아재이상으론 좋아하는데 나이어린 사람은 좋아하진 않지
난 어렸을때 누룽지 먹고 체한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못먹겠더라 그게 참 괴로워 먹을거랑 연계되는 안좋은 기억이 있는건
나이 어린 사란도 좋아하는데…? 한식 개좋아함
물붇고 뚜껑 닫으면 넘치는..
응애 때 엄청 싫어했었는데 이제 소화문제 때문에 선호로 돌아섬 ㅠㅠ
물맛나는 밥이라 개인적으로는 불호
그냥 시원한 차 마실래
순두부집에서는 저거 기존이었는데 안하는 집도 있더만…
아메리카노 한잔 내놔
아재요
어렸을 때 큰어머니가 아궁이에 불 때서 가마솥에 밥을 지으셨는데 그 숭늉 맛이 기가 맥혔지...
내가 확실히 애입맛인듯 저거 절대 안먹는데-_-;
아메리카노지
집앞에 돈까스하고 솥밥 같이 파는집이 있는데 먹고나면 든든함
아닌데 볶음밥인데 뭘모르네
나도 아직은 응애구만
난 그닥 별로임. 그냥 커피나 탄산음료가 낫지.
이거 아님?
긁어 먹는게 더 맛있는
국밥집이 가끔 돌솥으로 주는데 있던데 별로 안어울리긴해
가끔 저런데 잇으면 해먹는데 후회함 남기거든
돌솥밥은 저거 해줘야 됨
수박화채가 아니라니 ㅋ
미친 탄수화물 중독국가의 국민이라니!!! 밥도 탄수화물인데 반찬도 탄수화물 반찬을 많이 먹고 후식까지도 탄수화물을 물에 말아서 먹는 국민들!!!
설거지하기 편하려고 누가 고안한게 아닐까
편ㅡ안
가끔 가는 백반집이 누룽지를 후식으로 주는데 가끔 까먹고 안주면 서운함
냉면이 아니라고?
밥이 정말 맛있는 집은 숭늉도 정말 맛있지
물 말고 갈비탕이나 된장국 같은거 넣어서 누룽지랑 떠 먹어도 존맛이다. 꼭 해봐라 담에 식당가거든
다 좋은데 저거 설거지 대충하는 곳은 급격하게 식욕 뚝 떨어지는 효과도 있다.
극불호 귀찮음, 자리 많이 차지함...쓸데없이
어렸을땐 저 맛을 몰랐음. 커서야 알게 됬지.
뜨거운거 못먹어서 불호 ㅠㅠ
역시 호불호가 안붙어있는게 호불호지 난 안먹음
이런저런 반찬향이 다 섞여있어 난 별로던 ㅋ
믹스커피 아니었냐?
-틀-
치즈 철판 김치 볶음밥 자판기 100원 커피 문앞 싸구려?맛 아이스크림 카운터 박하사탕 또 뭐 있더라
돌솥밥 자체를 안 좋아해서 내꺼 밥만 퍼서 다른 사람 줌
좋아하지만 나에겐 저건 식사의 마무리지 진정한 후식은 아님!
그냥 부족한배 채우기용 정도.
그냥은 잘 안먹는데, 새우젓갈 아님 소금 그리고 참기름 같은거 넣고 먹으니까 좋았음
커피믹스로 바뀐지 오래지 않았냐는...
설거지 대신 해주기
엥...이거 아니었어요?
볶음밥은 무조건 한술이라도 뜨는데 난 저거나오는 식당은 앵간하면 안감.. 너무 귀찮고 뜨겁고 안맞음 ..
당연히 볶음밥인줄 알았는데 왜 저거지
저걸 왜 먹어
ㄴㄴ 극 불호
옛날엔 좋아했는데.. 이젠 저런거 안먹엉. 나이 먹으니까 입맛이 변하나봄.
난 한식 먹으면 매실차 차게해서 주는게 좋더라
진짜 아무리 배불러도, 배불러 터지겠어도 고기(혹은 내장)기름에 김치와 볶은 볶음밥 OR 돌솥밥의 누룽지로 만든 숭늉을 마다하는 한국인은 흔치 않을거 같음, 한 수저를 먹든, 맛만 보든 절대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순 없지..
하늘 천 따지 가마 솥에 누룽 지 박박 긁어 서 너한 입 나두 입 아이고 마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