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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용 도구의 물리력= 무기와 다를바 없음 게다가 축복도 걸어서 때려
의식용도구 : 뚝배기 정도는 두부처럼 훑어버릴 수 있는 물리력을 지님.
머리가 꺠져서 안에 흘러나오는 것은 적들의 빈약한 신앙입니다!
현실적인 이유: 성직자가 따로 무기를 수련할 시간이 없으니 휘두르기만 해도 살상력이 있는 쇠뭉둥이를 준것
둔기도 피 안보기 쉽지 않을껀데 ㅋㅋㅋㅋ
d&d가 2판까지 성직자들은 날붙이를 못쓰는 룰이 있어서 그런걸로
진짜 기사들의 싸움을 역사적으로 기록한게 아니라 읽고나서 재밌고 뽕차라고 만든 당시 기준 라노벨이니까
의식용도구 : 뚝배기 정도는 두부처럼 훑어버릴 수 있는 물리력을 지님.
의식용 도구의 물리력= 무기와 다를바 없음 게다가 축복도 걸어서 때려
펭귄맨Mk2
둔기도 피 안보기 쉽지 않을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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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맨Mk2
머리가 꺠져서 안에 흘러나오는 것은 적들의 빈약한 신앙입니다!
펭귄맨Mk2
아 너가 피 보기 전에 빨리 죽여주겠다고 ㅋㅋ
펭귄맨Mk2
피는 안되는데 살생은 괜찮은건가...ㅋㅋㅋㅋㅋ
펭귄맨Mk2
그건 몽크입니다... 주먹이나 쿼터스태프를 쓰죠 메이스는 중갑 파괴용 무기임 피를 안보긴 커녕 한방 맞으면 피바다 됩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펭귄맨Mk2
d&d가 2판까지 성직자들은 날붙이를 못쓰는 룰이 있어서 그런걸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펭귄맨Mk2
현실적인 이유: 성직자가 따로 무기를 수련할 시간이 없으니 휘두르기만 해도 살상력이 있는 쇠뭉둥이를 준것
그래서 요즘은 '성직자가 칼을 들고 다니면 뭔가 흉흉해보인다'라는 이유로 둔기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
펭귄맨Mk2
게임이야기임 애초에 탬플기사단 튜튼기사단 구호기사단 얘네들 전부 성직자인데 검 잘만 썼다
펭귄맨Mk2
아시아권의 승병들도 날붙이를 아예 안썼을까? 갑자기 그런것들도 궁금해지네
펭귄맨Mk2
근데 둔기가 날붙이보다 덜 잔인하다는 인식은 당시에도 있긴 했음. 관절이나 눈을 노리고 찔러 피를 보는 것보다, 그냥 그 위로 두들겨 패버려서 덜 잔인하다라고 당시 기록에도 적혀 있긴 함
유럽 성직자도 날붙이 잘썼는데 승병도 다 썼어
펭귄맨Mk2
ㅋㅋㅋ 어떤 게임에서 설명에 '적을 베는 게 아니라 뼈를 부러뜨리고 그런 게 덜 잔인하다는 건 누가 생각한 걸까요?' 라는 게 달려서 웃겼는데
님 말 겁나 배드애스함 16세기쯤에 위그노인들 대가리 깨던 카톨릭같음
???: Xae Xae한 케밥놈들, 의료봉사단체 상대로 전력 몰빵해서 어렵사리 겨우 이겼죠? 졸렬하죠?
봉류를 좀 많이 썼다고 들음...물론 그게 얼마지나지 않아 창으로 바뀌었다고 했던가 그럼..
펭귄맨Mk2
D&D 클래식이라고 불리우는 구판 D&D에서의 설정인데 사실 밸런스 패치용으로 적당히 붙인 설정이 이후에도 이어져오면서 생긴 일임. 초기 D&D는 별다른 특징을 줄 추가룰이 없던 터라 클레릭한테 무기 제한을 풀어버리면 로우 레벨에서 클레릭이 파이터를 앞질러 강해질 수 밖에 없었음. (하이 레벨로 가면 공회 증가, HD, 몇가지 특수 매뉴버등을 통해서 갭이 벌어지긴함) 그래서 그런 일을 방지하고자 클레릭을 '매직 유저보다는 파이터에 가깝고, 파이터보다는 매직 유저에 가까운 무언가'로 만들기 위해 무기 제한을 걸고 적당히 신앙 때문이라는 설정을 붙인 거.
오호… 신앙이 강한자의 머리를 깨면 더 많은 신앙이 흘러나오겠군. 신앙 약한자의 머리에서도 이렇게 신앙이 흘러나오는걸 보면…
펭귄맨Mk2
DnD 초기 설정이었고, 사실상 서양 RPG는 대부분 DnD 따라가서 클레릭이 검을 못쓰기도 했음. 당장 워크도 아서스가 양손 망치 쓰다가 양손검인 서리한 들면서 타락함.
아사나기 초창기 그림체 냄새가 난다
아사나기가 그린 갈 빈랜드 맞을걸?
다크소울2에서 메이스가 PVE 최강무기로 이름 날리던 시절이 있었지..
일격에 주님곁으로 한놈 올라갑니다 ㅋㅋ
전에 유게 보니까 왜 성직자 캐릭터들은 메이스류를 쓰는가를 설명해준게 있는데 성직자 신분은 날붙이로 피를 보면 안되서 날이 없는 메이스를 쓰는거랬나? 해서 아하! 했었는데
그거 다 dnd얘기임 기사단들 봐라 구호기사단 템플기사단 튜튼기사단 얘네들 수도사들이야
중세 기사 문학을 보면 성직자는 설령 싸우더라도 칼로 베어 피를 보게 하는건 사람들을 자비롭게 대해야할 성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해서 샤를마뉴 프랑크군의 주교이자 기사였던 튀르팡도 무기가 메이스로 나옴
그거 그냥 미화임... 그시절 신전기사들도 칼 잘만 썻음.. 그냥 다른 기사 더 잘조지려고 대 중갑 무기로 메이스 쓴거임
그사람만이 아니라 그시절에 이상하게 기록에 그런식으로 쓴게 많아요 잔다르크도 항상 칼 차고 다녔는데 뭐 깃대만 들었다는 식으로 외곡해놨잖아요
Elina El Elisia
진짜 기사들의 싸움을 역사적으로 기록한게 아니라 읽고나서 재밌고 뽕차라고 만든 당시 기준 라노벨이니까
걔는 아예 얼음검 알마르였나 그게 주무기아님?
꺼무위키로 찾아보니까 그러네... 근데 북구신화에 나오는 뵐런트(웨일런드)가 만들었다고 하는거 보면 나중에 추가된듯?
템플 나이트와 클레릭은 좀 다름
현실에 클레릭은 없고 성직자중에 전투한건 신전기사임...
참고로 카톨릭이 십자군전쟁 하던 시절엔 교황청 소속 성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는 교황이였음 교황도 신전기사였단 소리...
빠따....도 날붙이가 아니긴 하지(납득)
성직자 : 천도제라고,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기 위해 치르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게 그 의식에 쓰는 성물이지요. 자아, 한 놈 올라갑니다~!!!
저ᆢ신부님? 왜 굳이 주먹으로?
인파 넘 멋짐
강한 망치! 중간 망치! 약한 망치!
아 앞, 페리 유효
이분은 성직자도 아니거니와 메이스도 안쓰잖아
갈! 태양의 계약이야 말로 거짓된 폭군 그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룡과 평화를 도모하는 진정한 신앙이며. 자고로 신앙을잃는 다는 것은....
금속질의 대형 석장. 본래는 종교인들의 의식용으로 쓰이던 것. 신성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망자들을 간단히 찢어버린다.
의식=머리깨서 악마 퇴마
그냥 이미지가 박힌거 뿐이고 실제로 성직자들도 날붙이 잘썼다
저건 충격이 커서
첫짤의 아저씨 정장까지 빼입어서 시크하고 멋있는 사무적이면서도 무투파 종교인 캐릭터 같네
디아2 팔라딘의 셉터가 저 디자인이었구만.
(상대방의)의식(을 잃게하는)도구
저게 무기가 아니면 직무유기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