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당장 그런 용도의 창병들은 창 길이부터가 임진왜란 조선군 창보다 1~2m더 긴 창으로 아예 걸어다니는 방책을 형성해버리니까, 일본 사무라이 검술만 상대로는 존나 세긴 했을 것임. 문제는 당시 일본군에 총병도 있어서 그 총병들 때문에 창병 방진이 깨져서 제 위력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
BEST 병사들이 베테랑이라서 백병전에서 잘 싸운다고 해도, 자기들이 원정군인 거 생각 안 하고 전략에 큰 고민 없이 꼴박했으니까.ㅇㅇ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피해 입은 것만 보이니까 일본군이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 보이지만, 나중에 일본에 살아 돌아간 장수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얻은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는지 잘 보이지.ㅋㅋㅋㅋ
당장 그런 용도의 창병들은 창 길이부터가 임진왜란 조선군 창보다 1~2m더 긴 창으로 아예 걸어다니는 방책을 형성해버리니까, 일본 사무라이 검술만 상대로는 존나 세긴 했을 것임. 문제는 당시 일본군에 총병도 있어서 그 총병들 때문에 창병 방진이 깨져서 제 위력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
왜의 승병이라기 보단 왜군과 종군했던 서양 선교사들 기록걸
그리고 두렵다고 한 창병의 얘기도 조금 다른 게, 높은 판옥선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적선 나포하고, 기어오르는 놈들 내리 찍고, 물 속으로 도망가려는 애들 건져올리는 장병겸, 갈고리창 얘기임. (사진 오른쪽)
같은 높이의 평지에서 쓰는 그런 평범한 방진용 장창 얘기가 아니라
병사들이 베테랑이라서 백병전에서 잘 싸운다고 해도, 자기들이 원정군인 거 생각 안 하고 전략에 큰 고민 없이 꼴박했으니까.ㅇㅇ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피해 입은 것만 보이니까 일본군이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 보이지만, 나중에 일본에 살아 돌아간 장수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얻은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는지 잘 보이지.ㅋㅋㅋㅋ
따지면 학교에서 TV로 EBS 틀어줬기 때문에 수업료도 안 들어가지만 생각해보면 또 교재값도 어마무시 하기 때문에 그 돈이 쌤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 생각하면 납득할만 하네
내가 국사, 근현대사 이쪽은 진짜 약했는데 태성쌤 수업 만큼은 진짜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남
그때 쌤이 가르친 학생이 자라서 새벽 3시에 유게에서 인생을 낭비하고 잇서요... 제성해요 흑흑
검술이 강하다. 이런 것보다 더 근본은 전투 지휘와 운영 능력도 엄청 차이 나지.
병사들의 경험치도 차원이 다른데 더 문제는 장수들의 지휘 능력도 너무 차이남. 전쟁 경험의 차이가 장교. 장군들 급에서 더 차이가 크고 그것은 곧 전쟁의 결과로 나타나지.
그리고 개인적ㅇ 로 가장 크다고 보는 게 울 나라는 부사관? 혹은 소대장 역할을 하던 갑사 계층이 조정의 정책과 오랜 평화기로 거의 자연 소멸 단계가 되면서 여기서 엄청난 차이가 났다고 하다고 본다. 안 그래도 징집병들인데 장군들이 아무리 전략 짜고 지휘를 하려고 해도 병사들 독려하고 앞장 서야할 현장 지휘관들이 부재하면서 제대로 운영이 안되고 쉽게 무너져 버리는 거지.
전쟁 검술에서 발도 쓰면 ㅂㅅ 인증이지.ㅋㅋㅋㅋ
제대로 방진 짜서 찔러야 검이 들어올 틈이 없고, 1대1 대결이면 찌르고 젖히고를 자유자재로 할 줄 알아야 검이 치고 들어오지 못 하는데, 아무래도 농민 징집병인 조선군이 내전에서 수십년 구르다 온 베테랑 일본군 상대로 그게 됐을리가 없지.
전국시대 리얼타임 뛴 놈들이면 발도같은 고상한거보단 칼로 지르고 안되면 땅에 떨어진거라도 주워서 달려들고 그라운드 기술 박던 애들 아니여
징집병의 한계일듯 진짜 기병 조지려고 제대로 양성된 독일이나 스위스 창병은 갑주입은 기사나 장궁병 아닌이상 무서울거 없었으니
그걸 전차에 꼴아박으니깐 그렇죠?
당장 그런 용도의 창병들은 창 길이부터가 임진왜란 조선군 창보다 1~2m더 긴 창으로 아예 걸어다니는 방책을 형성해버리니까, 일본 사무라이 검술만 상대로는 존나 세긴 했을 것임. 문제는 당시 일본군에 총병도 있어서 그 총병들 때문에 창병 방진이 깨져서 제 위력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
병사들이 베테랑이라서 백병전에서 잘 싸운다고 해도, 자기들이 원정군인 거 생각 안 하고 전략에 큰 고민 없이 꼴박했으니까.ㅇㅇ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피해 입은 것만 보이니까 일본군이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 보이지만, 나중에 일본에 살아 돌아간 장수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얻은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는지 잘 보이지.ㅋㅋㅋㅋ
전쟁 검술에서 발도 쓰면 ㅂㅅ 인증이지.ㅋㅋㅋㅋ
발도는 대결이나 평시 기습(&기습 대응)용인데 그놈의 발도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도가 뿅맛 좋으데 아쉽..
창으로 콕콕 찔러들어가면 검은 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창이 만병지왕 아니었나
。. ゚。ඞ 。 ゚ 。.
제대로 방진 짜서 찔러야 검이 들어올 틈이 없고, 1대1 대결이면 찌르고 젖히고를 자유자재로 할 줄 알아야 검이 치고 들어오지 못 하는데, 아무래도 농민 징집병인 조선군이 내전에서 수십년 구르다 온 베테랑 일본군 상대로 그게 됐을리가 없지.
쭉 찔렀을때 그걸 피하고 파고 드는걸 커버할 실력이 있어야하는데 200년간 놀았는데 그런 실력들이 있었을리가
창도 왜놈들이 더 잘씀
창은 다루는 방법을 모르면 오히려 검보다 쓸모 없어. 자기 몸이 창 궤도를 막아버리거든.
오히려 초심자들에겐 검보다 창이 더다루기 쉬웟어
아니 ㅋㅋ 지금 상황은 상대가 극 고인물이잖아 ㅋㅋㅋ
고인물이 문제가아니지. 초심자에게 쓰기좋은게 뭐냐가 핵심인데 검을 쓰게되면 가장먼저배우는게 검을 안떨어트리는거임. 의외로 무게때메 휘두르다놓치거나 무기끼리부딪쳣을때 떨구는경우가많아
기초 훈련도 제대로 안된 상황에서 내보냈다잖아.난 본문이 기형적인 상황만 두고 말하려는 거임. 혹시나 꼬리 잡고 늘어지는 투로 보인다면 지적해주라 끊을게.
ㅇㅇ 오히려 기초훈련도 안됫으면 창이 더낫다는거임 오히려 칼이엿으면 러쉬에 베이거나 페이크동작에 속아서 헛치거나 사거리못재서 더 쉽게 죽었을거라는거야.
동서양을 막론하고 집단전에서 징집병에게 창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한 이유는 교육이 덜 필요해서가 맞아. 검이 배우는데 더 시간이 걸려. 1:1상황에선 다르고.
길이가 어마어마하고 단순찌르기가 왜 검을 못이기나 했는데 그냥 숙련부족?
그거 아니면 전쟁상태에서 검이 창을 이길 방법이 없음
지금 너한테 창 하나 쥐어주고, 전쟁터에서 구르다 온 검사랑 싸우라고 하는 것과 같음
그래서 편곤이 나왔지
맞음, 당시 조선군도 직업군인들 중에서 검으로 활약하는 사람들 꽤 있었다하니...
우리가 카운터 픽 고른다고 프로게이머 못이는거랑 비슷하긋지
창 쓰는 법을 모르면, 창대 휘두르다가 자기 몸에 팔이 걸려서 막힌다. 찌르기로 싸우려고 해도 이건 이거대로 타이밍 싸움이라서 미경험자에게는 노답이고.
징집병의 한계일듯 진짜 기병 조지려고 제대로 양성된 독일이나 스위스 창병은 갑주입은 기사나 장궁병 아닌이상 무서울거 없었으니
언더스톤
당장 그런 용도의 창병들은 창 길이부터가 임진왜란 조선군 창보다 1~2m더 긴 창으로 아예 걸어다니는 방책을 형성해버리니까, 일본 사무라이 검술만 상대로는 존나 세긴 했을 것임. 문제는 당시 일본군에 총병도 있어서 그 총병들 때문에 창병 방진이 깨져서 제 위력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
근데 전국시대로 현역 뛰던 놈들이 온지라 만만찮았겠지
발도술은 영주를 근거리에서 호위할때 자객이 공격하면 즉시 발도술 시전하는거지
전국시대 리얼타임 뛴 놈들이면 발도같은 고상한거보단 칼로 지르고 안되면 땅에 떨어진거라도 주워서 달려들고 그라운드 기술 박던 애들 아니여
"기술이요? 거 거리에서 적당히 100명 정도 죽이다 보면 자연히 익히게 되요." 오노 다케도라가 도쿠가와 히데타다에게 한 조언.... 놀랍게도 이 양반 임진왜란 출정식에서 술마시고 깽판친 덕에 일본에 남았다....
검의 수련이라는 의미에선 일본 검술 절대 무시할게 아니지….
팔랑크스 같은 전법이 아닌 백병전이면 기다란 창으론 힘들겠지
근데 반자이 어택은 왜 무쓸모.....
R-R
그걸 전차에 꼴아박으니깐 그렇죠?
발도는 칼 안들고있다가 사람 죽이는 용도고
실제로 이순신 장군님 휘하 창병들은 오히려 왜군을 압도했다는 왜의 승병의 기록이 있다고 하던데
이순신 장군 휘하 병력들은 훈련 빡세게 받고 단합력 좋고 지휘도 잘받았으니...
킹갓제너럴께서는 행정보급능력도 탁월하시어 병사들이 전부 정병이었다. 왜병들이 비록 해전이었다지만 승선 전투를 제대로 이긴적이 없으니
이순신 장군은 원래 전쟁 이전부터 휘하 부대 정비나 훈련을 꾸준히했으니 전쟁에서 벼락치기식으로 했으면 이순신 장군이고 뭐고 모랄빵나서 도주하는게 대부분이었겠지만 이미 훈련자체가 꾸준히 되어왔기 때문에 대장 주도하에 일사불란 움직일 수 있는거지
이순신 장군 경우야 수군 가기전에 북방쪽에 침략 막는다고 지낸 시간이 있어서 실전 경험이 많았음
FM의 화신!
병사들은 왜군보다 장군님이 더 무서웠겠군
왜의 승병이라기 보단 왜군과 종군했던 서양 선교사들 기록걸 그리고 두렵다고 한 창병의 얘기도 조금 다른 게, 높은 판옥선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적선 나포하고, 기어오르는 놈들 내리 찍고, 물 속으로 도망가려는 애들 건져올리는 장병겸, 갈고리창 얘기임. (사진 오른쪽) 같은 높이의 평지에서 쓰는 그런 평범한 방진용 장창 얘기가 아니라
엘든링 점공 고증이었네
용퇴섬이내
조선군 핸드캐논이 괜히 산탄인게 아니었구나
근데 저래놓고 전쟁 졌네 ㅋㅋ
루리웹-6668587667
병사들이 베테랑이라서 백병전에서 잘 싸운다고 해도, 자기들이 원정군인 거 생각 안 하고 전략에 큰 고민 없이 꼴박했으니까.ㅇㅇ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피해 입은 것만 보이니까 일본군이 임진왜란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안 보이지만, 나중에 일본에 살아 돌아간 장수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얻은 트라우마가 얼마나 컸는지 잘 보이지.ㅋㅋㅋㅋ
조선군이 꾸준히 정비만 되었어도 문제는 없었을거임 하지만 전쟁없이 너무 긴 시간을 지낸탓에 국방력이 헤이해져서..
ㄹㅇ, 정유재랑 이쪽으로 넘어가면 15만이 넘어가는데 개전초기 가용병력이 5만이 안됬던게 너무 컸던듯.
조선은 아쳐가 많아서...
명나라도 남쪽 해안에 출몰하는 왜구들의 장검술에 학을 떼고 더 긴 장검술로 맞서는 방식을 100년간 유지하다 그냥 조온나 긴 창으로 밀집 대형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교리를 발전시켰다고 함
답은 팔랑크스 서양이나 동양이나 결국엔 창 긴게 최고네
뚝배기 전용기
않이 딴것보다 태성쌤은 내가 고딩때도 현역으로 EBS 수능 강의 하시던 분인데 왜 그때랑 바뀐게 읎는거지...?
여러분이 지불한 수업료는 신체관리에도 투입되었습니다. 같은거려나
따지면 학교에서 TV로 EBS 틀어줬기 때문에 수업료도 안 들어가지만 생각해보면 또 교재값도 어마무시 하기 때문에 그 돈이 쌤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 생각하면 납득할만 하네 내가 국사, 근현대사 이쪽은 진짜 약했는데 태성쌤 수업 만큼은 진짜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남 그때 쌤이 가르친 학생이 자라서 새벽 3시에 유게에서 인생을 낭비하고 잇서요... 제성해요 흑흑
............... ( 토닥 토닥 )
검술이 강하다. 이런 것보다 더 근본은 전투 지휘와 운영 능력도 엄청 차이 나지. 병사들의 경험치도 차원이 다른데 더 문제는 장수들의 지휘 능력도 너무 차이남. 전쟁 경험의 차이가 장교. 장군들 급에서 더 차이가 크고 그것은 곧 전쟁의 결과로 나타나지. 그리고 개인적ㅇ 로 가장 크다고 보는 게 울 나라는 부사관? 혹은 소대장 역할을 하던 갑사 계층이 조정의 정책과 오랜 평화기로 거의 자연 소멸 단계가 되면서 여기서 엄청난 차이가 났다고 하다고 본다. 안 그래도 징집병들인데 장군들이 아무리 전략 짜고 지휘를 하려고 해도 병사들 독려하고 앞장 서야할 현장 지휘관들이 부재하면서 제대로 운영이 안되고 쉽게 무너져 버리는 거지.
저것도 좀 이상한게 본래 아시가루도 장창을 주로 썼음
결국 일본군도 전열 충격은 부사관이라고 할 수 있는 하급 사무라이들이 햇다는 이야기 아닐까.
100년간 전쟁 했단 말은 숙련병도 많지만 고위숙련병은 죽어서 없단 뜻이거든..
아시가루 창질은 돌진이 아니라 방진용이라서 그렇다는 썰 들음. 자료 분석은 해본 적 없음.
초창기를 제외하고 전투 대다수가 공성전이라 조선군에게는 칼이 더 위협적으로 다가왔음
아시가루는 일반병사고 얘들은 주로 진 짜서 집단으로 운용하는 거고 저건 돌격해서 적 진영 무너뜨리는 무사들 검술 얘기
역시 입장은 점프가 개념
그 천하의 이순신 장군도 포의 달인이었지... 근접전도 포의 산탄공격으로 강력했다고 하지... 백병전으로 뭘 하는 연출은 좀 무리수야;; 진짜 포의 달인이었으니 이긴거
아... 터미네이터2 t-800개틀링건 잡고 쏘듯 천자총통 들고 쏘시는 몬스터 슬레이어 이순신 영화를 보고 싶다...
번숨총통(어이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아니냐고 ㅋㅋㅋ
천일도 찍고 온 놈들 앞에 열흘창을 갖다 댄 상황이다 이거임 ㅋㅋㅋㅋ
저 당시 왜놈들 비유하자면 만일을 싸우고 살아남은 애들이었으니...
바이킹도 저런 느낌 지들끼리 맨날 박터지게 싸우다가 밖으로 나와보니 아마추어들만 있는 거지
오늘의 군대 격언: ㅂㅅ같아 보여도 효과가 충분하다면 실용적인 것이다
저 검술 대응하려고 나온 진법이 원앙진이죠.
일본도 장창병이 주된 전력이긴한데, 그 쓰임새가 우리랑은 완전히 틀림. 일본 장창병은 주로 패는 용도. 일렬로 집단 대형 갖추고 동시에 창을 높이 수직으로 들었다가 내리치는... 즉, 패는 거지 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졸 무섭고 효과적. 훈련도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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