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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ix✰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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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소시효가 안지나서
나쁜짓은 아닌데 외할머니 위급하시다해서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신호 다 지키다가 진짜 10초 늦은거 병실 문 딱 보이는데 이모 울음소리 터져나옴 그때 신호 한번만 쨌으면 어땠을까 지금도 마음에 남음
역시 저런 글의 법칙처럼 작성자를 이길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자기 할머니한테 그딴 짓을...
못 죽인듯
가 추천을 많이 받더라
와....
짝사랑한테 고백함
그래서 결과는?
결과가 좋았으면 여기 안있지
미안..
아 잠깐만. 여기 유부남게이들도 꽤 있잖아?
맨날 쎅수하는 기만자 유부남 유게이들 넘침
역시 저런 글의 법칙처럼 작성자를 이길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아직 공소시효가 안지나서
루리웹-6698158813
가 추천을 많이 받더라
??? 시발 여보세요?? 경찰서죠?
친구네 마트에서 해본 100원짜리 초콜릿 도둑질
근데 돈 얼마 받았냐까진 안 얘기했네. 소소하게 몇 천원 정도였으면 '가장 나쁜 짓' 후보에는 좀 ...
쓰레기생키네
자기 할머니한테 그딴 짓을...
초등학생때 학교 근처에 있는 꽃집 오아시스 손가락으로 쑤심
아니 그걸 왜 쑤셔???
...?? 내가 이해를 못 한건가..꽃집 오아시스가 뭐임?
오아시스라고 한번쯤 봤을꺼야 초록색 스펀지 같은건데 손가락으로 누르면 푸욱 들어가고 촉감 부드러운 그거
아아 그거
아 꽃꽃이 할때 녹색 스펀지 같은거
사람을 죽였어...
나약하고 무기력 했던 어제의 나를 죽였다
금발 미소녀
못 죽인듯
죽였다면 여기를 오지 말아야지 아직 멀쩡히 살아있어
나 엄마 지갑에서 1천원을...어..?
저번달에 똥싸다가 코인노래방 화장실 막아놓고 말도 안하고 튐
진짜 처맞아야 겠는데요
초등학생때 흰 우유 먹기 싫어서 친구들이랑 학교앞에서 지나가는 버스 창문에 던지기..
이건 좀 ㅆ..
사고났으면 보험처리 엄청났겠네.
압니다..예 쓰레기였죠..
할머니였으면 손녀가 용돈달라면 그냥주셨을텐데..
벨튀
나쁜짓은 아닌데 외할머니 위급하시다해서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신호 다 지키다가 진짜 10초 늦은거 병실 문 딱 보이는데 이모 울음소리 터져나옴 그때 신호 한번만 쨌으면 어땠을까 지금도 마음에 남음
그랬다가는 후회할 기회조차 안남았을 수 있겠지만 사람 맘이란게 꼭 그런 순간조차도 아쉬워지는 경우가 있죠 참.. 삶이란게
난 상병 초에 일과 끝나고 나서 아버지 위독 하시다고 내일 휴가 나오라 연락 받고 심란한 마음으로 씻고 짐 챙기고 있는데, 몇 시간 뒤에 다시 전화 와서 급하게 나갔지만 이미 돌아가시고 2시간 뒤에나 도착 할 수 있었음. 솔직히 지금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머니가 의사 말로는 짧아야 이번 주라 해서 오늘은 아니겠지 했는데,,, 듣자마자 나갔으면 마지막으로 목소리라도 들려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함
만약 그래도 난 오늘 가야겠다, 하고 출발해봤자 가는 길에 소식 들었을 테지. 그랬으면 왜 미리 진작 출발하지 못했나? 하는 자책감이 남았을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지금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이 남는 게 사람이지. 머리로 안다고, 마음까지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뭐. 저 정도는 애교지. 돈이 한창 고플 청소년기에 떠올릴법한 못된 짓이긴 함.
어릴적에 공부하기 싫어서 땡깡부려 여선생님 둘을 울린거
어 이거 완전..
잘못한걸 알았으면 돌아가시기 전에 진실과 용서를 구해야 한다. 잘못한걸 알면서 기억나는데도 늦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거든
신박한 악마일세
와 저게 보이스피싱의 첫단계인가...
후... 말을 아낀다.
한평생 양심적으로 살아서 딱히 나쁜 짓을 한적이 없긴 한데 그나마 조금 세게 나갔던 거라면 1. 국딩 때 촌지 먹보에 애들 괴롭히는 막장 교사 자동자 백미러 부수기 & 타이어 터트리기 이건 나 혼자가 아니라 반 애들이 합심해서 했음 2. 국딩 때 패거리 끌고 나 괴롭히려고 하던 놈 패거리 보는 데서 짱돌로 머리 찍고 손봐줌 3. 중딩 때 반 애들 단체로 돈 떼먹고 적반하장으로 폭력행사하던 일진 놈 고무망치로 갈비뼈 부숴줌 4. 수능 끝나고 할 짓 없을때 친구들과 어른의 경험 하자고 집창촌가서 아다뗀거 근데 이건 아버지가 그 나이쯤 되면 남자가 되어보는게 맞다고 허락하에 간거라 논외인가?
오우...
...존나 쎄게 나갔는데?
딱히 나쁜짓을 안한게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셨네. 진짜 막 사셨어요.
썰풀만한건 많겟네
고등학생때 친구가 버스에 앉아있길래 점프해서 버스 창문 쳐서 놀래켜 줄라했는데 거리 계산 실패에 갑자기 창문을 연 옆학교 여고생 얼굴에 파리채 블로킹 박음....
너도 대단하다야 ㅋㅋ
여기 적으면 차단 & 강등당할 짓 해봄
알려주고 강등당해주세요
안댐..
까비
몇년전 여름날에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고 있었는데 마침 택배가 왔음. 근데 또 때마침 현관문에 그 천천히 닫히게하는 장치? 그게 망가져서 쉽게 닫히는 상태였음. 택배 기사분이 드물게 젊은 여성분이었는데 평범하게 수령하고 사인하고 인사하고 기사분 2미터 정도 멀어졌을때 밖에서 바람이라도 불었나 기압차로 문이 쾅!!!!! 하고 닫혔음. 순간 나도 얼어붙어서 멍때리다가 기사분이 내가 화냈다고 오해하면 어쩌지 하고 망설이는 사이 이미 가고 없더라구 2,3년 지났는데 아직도 맘에 너무 걸림 나 일부러 그런거 아니에요 ㅜㅜ
인사를 안 했다면 모를까, 인사까지 한 시점에 그 기사분도 이해했을 거야. 택배 기사들도 갖가지 인간들 다 만나봤을 테니. 진짜 나쁘게 생각해봐야, 문을 세게 닫는 사람이군. 이랬을 듯.
그래도 죄를고하는거보면 뒷처리는 하지않았을까
세상에나... 싹수가 아주~ 돈 앞에 눈에 뵈는게 없는 저런애들이 크면 돈 내놓으라고 부모한테 칼 들이대고 보험금 타낼려고 수작부는거 아니겠어?
난 여동생이 남친 준다고 과자 사둔거 몰래 내가 다머금 여동생은 죽일놈 이러는데 난 내가 생각해도 잘한거 같음 님들도 내가 나쁘다고 생각함 ?? 아 그때 남친은 현제 매제임
다들 철없는 짓 한두번씩 하면서 크는 거지 뭘 깨끗한 착을 하고 있어.. 증명도 안 되는 거..
루리웹 운영진을 찬양하였읍니다
초딩때 방구탄 딸깍 하고 바로 아파트 베란다문열린데다 던짐
도서관 밀폐된 공간에서 혼자인 줄 알고 똥방구 뱉었는데 갑자기 사람 들어오길래 호다닥 나갔음...
부러진뼈가루
님은 좀 싸이코같아여..
공소시효 지났으니 오픈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