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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맘스터치 치킨이 구리다는 건 밈이나 프레임이 아닙니다. 싸이순살이 나와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싸이버거 / 싸이순살로 먹었던 사람들이 뼈치킨 후라이드를 먹어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싸이버거나 싸이순살에서 먹었던 매콤하고 염지잘된 그 맛을 기대하고 먹는데 어째서인지 염지가 생각처럼 안 되어 있는 치킨을 받는 거죠. 2) 생각 이상으로 점바점이 심한 브랜드입니다. 작성자분과 댓글다신분 모두 좋은 지점이 근처에 있는 겁니다. 잘 튀기는 지점이 있으면 축복으로 생각하시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맘터 맛있게 먹는데 왜 그러지? 이런 생각 하실 수 있는데 한 번 못하는 지점 만나면 지금까지 쌓았던 호감 한 방에 박살나는 겁니다. 비쩍 마르게 튀기거나 기름을 제때 안 가는 등, 분명 레시피는 있지만 균일화가 안 되는 점포수 대비 퀄리티 관리 부족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순살치킨이나 패티를 튀기는 것과 뼈치킨을 튀기는 건 걸리는 시간과 튀김 온도 둘 다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놓치는 점주님들이 좀 있습니다.
점바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맘터 치킨 맛있는거 모르겠어요ㅠㅜ 맘터는 케이준 감자튀김 먹으러만 가는 것 같아요
점바점이 너무 심해서 맘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하네요
저도 몇번 먹어본 입장에서는, ? 왜 맘터 치킨이 구리다는 밈, 혹은 이미지가 있지? 싶었습니다. 한때는 퀄이 좀 떨어졌을 수 있겠으나 , 근 1년정도 안에 몇번 먹어본 기억으로는 아주 무난했거든요. 이번주에 저도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치킨에서 아무 맛이 안남 ㅠㅠㅠㅠ 그나마 점보닭다리인가 그거는 괜찮더라구요
저도 몇번 먹어본 입장에서는, ? 왜 맘터 치킨이 구리다는 밈, 혹은 이미지가 있지? 싶었습니다. 한때는 퀄이 좀 떨어졌을 수 있겠으나 , 근 1년정도 안에 몇번 먹어본 기억으로는 아주 무난했거든요. 이번주에 저도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yongja1200
1) 맘스터치 치킨이 구리다는 건 밈이나 프레임이 아닙니다. 싸이순살이 나와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싸이버거 / 싸이순살로 먹었던 사람들이 뼈치킨 후라이드를 먹어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싸이버거나 싸이순살에서 먹었던 매콤하고 염지잘된 그 맛을 기대하고 먹는데 어째서인지 염지가 생각처럼 안 되어 있는 치킨을 받는 거죠. 2) 생각 이상으로 점바점이 심한 브랜드입니다. 작성자분과 댓글다신분 모두 좋은 지점이 근처에 있는 겁니다. 잘 튀기는 지점이 있으면 축복으로 생각하시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맘터 맛있게 먹는데 왜 그러지? 이런 생각 하실 수 있는데 한 번 못하는 지점 만나면 지금까지 쌓았던 호감 한 방에 박살나는 겁니다. 비쩍 마르게 튀기거나 기름을 제때 안 가는 등, 분명 레시피는 있지만 균일화가 안 되는 점포수 대비 퀄리티 관리 부족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순살치킨이나 패티를 튀기는 것과 뼈치킨을 튀기는 건 걸리는 시간과 튀김 온도 둘 다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놓치는 점주님들이 좀 있습니다.
맘스터치도 그렇고 홍콩반점도 그렇고 죄다 수준 미만인 곳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욕하는 글 있을때 이해 안갔었는데 점바점 심했군요
하나는 집에서 500m, 나머지 하나는 2km정도 떨어져 있는데 전자는 버거 패티도 예술적이고 치킨도 무난하게 먹을만 했어요 근데 후자는 일단 버거 패티부터 좀 많이 납작한게... 혹시 납품받아서 반으로 쪼개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치킨은 시켜먹을 엄두도 못냈네요 싸이버거 패티가 맛이 없었거든요 ㅋㅋ
후라이드에 한해서만 말하면 맘스터치가 맛없는 건 점바점이 아니라 원래부터 아무 맛이 없습니다. 그냥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치킨 콘테스트를 한다면 1등할 수 있는 치킨입니다. 홍콩반점하고는 전혀 달라요.
우리나라 치킨집들에 치여서.. KFC도 초심을 많이 잃었습니다. 예전엔 압력솥에 튀긴 후추 치킨 맛.. 육집이 베어져 나오는 후추 매운맛의 부드러운 치킨 이었다면 지금은 센더스님의 레시피 따위는 개나 줘버렸을듯한 2번 튀긴 닭.. 평범한 맛입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에 맞춰 로컬라이징으로 상향 되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옛날생각이 가끔 날때가 있죠
회사 근처에 한번 갔다가 번 안쪽에 곰팡이 슬어 있는것 보고 환블 받고 나온 이후로 다시는 안갑니다. 야채가 쏠려 있길래 들어올리려고 번을 들었다가 번 안쪽에 녹색 점들이 피어있는것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점바점인지는 모르겠는데 맘터 치킨 맛있는거 모르겠어요ㅠㅜ 맘터는 케이준 감자튀김 먹으러만 가는 것 같아요
치킨에서 아무 맛이 안남 ㅠㅠㅠㅠ 그나마 점보닭다리인가 그거는 괜찮더라구요
점바점이 너무 심해서 맘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하네요
저희 집 근처 맘터 치킨은 기름쩐내나서ㅜㅜ
염지가 너무 약하다고 해야하나... 좀 부족한 맛이 나는 느낌.
맘스터치 치킨이 9천원대였구나.. 퇴근했으니 가봐야겠다
옛날에는 맘터치킨이 별로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최근에 반마리세트메뉴 먹어보니 이정도면 괜찮은데? 수준은 되는듯
여기 떡볶이 맛집이라능
캬...... 케이준 떡강정을 아시다니 짭짭박사!
점포별로 퀄리티가 차이 많이 나는 브랜드인 것같아요 저희 집 주변엔 버거 시키면 빵 야채 치킨 패티가 완전 따로 놀아요 예전에 살던데 있던 맘터는 퀄리티 좋았거든요 ㅠㅠ
꽤 괜찮은데요?
개인적으로 맘스터치 치킨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햄버거를 자주 먹게 되더군요~
닭다리 1개와 버거가 같이 있는 그셋트 메뉴 좋아합니다.
울 동네 맘터는 배달을 먼쩌 처리해서 홀 주문이 늦게나옴 주문하고 50분만에 음식 받은 적도 있음
맘터 주력메뉴가 순살들이라서 뼈치킨에는 노하우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우리동네 맘터 치킨은 쉣인데... 동네 치킨 매장중에서 최 하위권... 야식옛날치킨한테도 밀림.. 점바점 품질차이가 큰가봐요
아... 그러고보니 밥값보다 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맘스터치 치킨버거 메뉴는 좋아하는데 치킨메뉴는 냉동닭을 쓰는지 속살이 퍼석한 느낌...
맘터의 점바점은 맛도 맛인데 크기도 엄청 차이가 납니다 대표메뉴인 싸이버거의 패티가 2배차이도 납니다
치킨에 술 없으면 고문이지.흥 , 칫
이상하게 맘스터치 치킨이나 버거는 소스 없어 먹어도 달게 느껴지더라구요. 파파이스가 딱 입맛에 맞았었는 데...
오 맞아요, 치킨이 마치 도넛튀기고난 기름에 튀겨서 그 도넛향이 베어든것 같은 향이 있었는데 이댓글 보니까 확떠오르네요
Kfc 없는 동네에서나 가는곳
장염 두번 걸리고 다시는 안가는 맘스터치
맘터에서 맛있는 치킨은 치킨패티랑 통다리 뿐이다
우리 동네 맘터 치킨은 최악입니다. 순살 포함 그런데 버거에 들어가는 거는 맛있어요. 비프 패티도 괜찮고
무난해요 전 염지 좀 쌔게 해줬으면 좋겠던데
맘스치킨 한번 무바야겟군요 맛이 어떻길래 ㅋㅋㅋㅋ 싸이버거말고는 먹어보질않아서
맛있다는 글에 댓글은 응 난 맛없어 ㅋㅋ 어쩌라고 ㅋㅋ
캬 공감합니다 ㅎㅎㅎ
맘터특 치킨버거는 맛있어도 치킨은노맛
맘터 순살 치킨 그건 괜찮은데 그냥 치킨은 튀김옷 너무 두껍던데 ㅋㅋㅋ
1인 1닭을 못하는게 말이 됩니까 ??? 에~~~~ !!!!!!!!!!!!!! 말이 되냐구 ????
통다리 하나 딱 시키면 진짜 갓튀긴 치킨 혀대어가면서 먹을수 있어서 조음
맘터는 최근 김떡만이라는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양념이 있는 걸 시켰더만 정말 매워서 몇개 못먹고 포기 했네요. 차라리 양념을 별도 포장지로 줬으면 튀김이라도 먹었을텐데 양념을 죄다 부워놔서 매운거 못먹는 분들은 절대 못 먹을 정도로 매웠네요.
갈릭이짱임
양념 통닭 정도의 맵기를 예상하고 시켰는데 그렇게 매울 줄은 몰랐었네요.ㅎㅎ
맘스터치 치킨텐더가 가성비 좋았는데.. 맘스터치에서 손해였는지.. 메뉴가 없어졌죠 그리고 재료와 소스는 같은데.. 동네마다 버거와 치킨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서 저희 동네 아니면 잘 사먹지 않아요..
전 국딩세대지만 1인1닭은 가볍네요
저희 집은 일주일에 가족들이 한번은 맘스터치 꼭 순살 치킨 시켜먹는데 메뉴가 바뀌지도 않고 매번 똑같은 것만 먹으니 제가 물렸는지 정말 아무 맛도 안 나고 그래서인지 버거도 더이상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미각에 문제 있나 싶었을 정도로요
치파오 맛있다고...
치킨은 kfc
맘스터치는 가끔 싸이버거 생각나면 한번 방문하는데 콘슬로우가 정말 최악이더군요. 식초에 푹 절인건지 맛이 정말 최악입니다. 몇개월 간격으로 3번 주문해봤지만 맘스터치 식품개발팀은 콘슬로우라는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근데 홈플러스 콘슬로우는 제법 맛있습니다. 홈플러스 방문하면 꼭 사서 먹어보시길(KFC 콘슬로우도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요 hahaha)
맘터 점바점이라는걸 몰랐었는데 몸소 체감해 보니까 확 느껴지더라 점바점 엄청 심함
버거는 맛있긴한데 치킨은 좀 에바긴함
kfc가 최고였는데...없어져서...ㅠ
허벅지까지 붙어있는 통다리 후라이드 진짜 개존맛
싸이순살만 먹는데 괜찮음
맘터 종종 친구랑 싸이버거닭강정 2인세트 종종 먹었었는데 버거퀄 떨어진 뒤로 두번 갔는데 두번다 실망한 뒤로 안가네요 ㅋㅋ 점바점이라기엔 계속 먹던곳이라ㅋ
이번 백종원 유튜브 홍콩반점 마냥 점바점이 엄청 심하나 보네요. 제가 버거든 치킨이든 자주 시켜 먹는 맘터는 엄청 잘나가서 매장 리뉴얼도 했고 배달 어플에서 할인 쿠폰 있는 주말에는 치킨 메뉴 품절나서 주문 못할 때도 있을 정도 위에서 염지가 약하다 거나 퍽퍽하다는 걸 느껴 본 적이 없고 오히려 정반대 되는 경험을 해서 댓글 보고 놀랐음
점바점 심한게 위에서 내려주는 레시피 그대로 하면 잘 못먹을만한 물건도 있어서 점주가 일정부분 재료를 손질하는 경우도 있음 선배형님이 지점 운영하시는데 다릿살 가슴살 전부 그날 쓸 거 추가손질함 아닌 곳은 그냥 사용함 궁금해서 둘 다 먹어봤는데 손질하니까 먹기 훨씬 편하고 좋고 튀김가루도 쓰다보면 뭐 뭉친다나봄 그거도 빼야하는데 안빼고 아낀다고 그냥 쓰면 맛없다그러고 그래서 자기는 손님들이 계속 찾아온다고 - 매출을 본 적 없으니 그건 알 수 없지만 먹어보면 좀 다르긴 했음
잘먹었다는 글에서 아무튼 맛없다고 글이 베스트라는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