흨흨 그래블타이어는 무적이 아니였어
나뭇가지 한빵이면 디지는거여!
덕분에 버스시간 놓쳐서 한참기달리게 생겼음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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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튜블리스를 하라구! 라고 하려고 했다가 어음.. 저건 답이 없군.
저건 실란트로도 어찌 못할듯 ㅋㅋㅋ 지렁이 가져오라구
저 정도면 튜브 갈아야 하나?
튜브란다 타이어
아직 괜찮을듯 어짜피 다녀오고 새타이어로 갈 생각이였는데 맘편히 보내도 될거 같아 일단 안쪽에 펑크패치붙여놨는데 저번엔 사이드월에 못빵꾸 난거 계속타다가 옆에 작살난적있어서 이번엔 걍 바꿔야겠음…
재수없게도 사이드월로 관통했구나. 나도 작년에 4대강 종주길에서 무슨 대못이 사이드월에 박혀서 관통되는 바람에 펑크가 나서 고생했었지.. 튼튼한 타이어들도 보통은 트레드쪽만 두껍고 튼튼하고, 사이드월은 종이장처럼 얇은 경우가 많음. (사이드월까지 두꺼운 다운힐용/투어링용 타이어들은 정말 무거움) 그래서 길상태 나쁜곳은 그냥 아주 천천히 돌아다니거나 피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