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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좋아하는데 저런걸 먹어본적이 없어서 충격..
간짜장은 입에 넣을 때 뻑뻑한 그 느낌이 나면 간짜장이지
뭘 자꾸 안비벼진다함?옛날에도 간짜장 다 배달했음 잘만 비벼먹었고 짜장소스에 흐물거릴정도로 카라멜라이징된 양파가 있다면 그냥 짜장소스에 양파 몇조가리 더 넣고 볶은 진짜 간짜장 아님 전라도쪽 유명한 중국집은 거진 다 가봤고 직접 만들어서도 먹기도하고 3달내내 점심을 짜장으로만 먹는 사람으로서 양파랑 전분 풀었으면 간짜장 아님
진짜 간짜장은 안 비벼져서 문제고(배달이면 십중팔구 더 안 비벼질테고) 가짜는 가짜라서 문제네 생각해보면 가짜 간짜장은 배달이 중심이 되면서 비비기 쉽게 하기 위해서 변한건가 배달 탕수육이 소스를 따로 갖다주는 것처럼
주변 배달집이 모조리 후자로 바뀌어서 간짜장을 안시키게 되었습니다. 매우 슬픔... 특유의 뻑뻑함을 참 좋아했는데... 그리고 쟁반짜장의 짜장소스도 점점...
간짜장을 시켰는데 간짜장이 아니라 일반짜장이 오는건데 사기 맞지
간짜장을 주문했는데 간짜장이 아닌게 오니 사기간짜장이라고 하지 그럼 간짜장 st라고 해줘야되나
몇년동안 못먹었다면 이젠 그게 간짜장이 아닌거지 ㅋㅋ
간짜장 좋아하는데 저런걸 먹어본적이 없어서 충격..
ㅋㅋㅋㅋ나도 글 제목보고 '엥??...요즘 애기들은 간짜장이 뭔지도 모르나...??'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저런 짜장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집근처에 진짜 간짜장 하는곳 찾았는데 막상 먹어보면 너무 뻑뻑해서 별로였음ㅋㅋ 난 그냥 짜장 먹을래
내가 먹어 온 간짜장은 제대로 된 것들이었군 다행
서울이라면 몇군데 아는데
매우 들물어서 그렇지 없진않음 일단 우리지역에서 저렇게해주던집은 이젠 없음 도내로 따져야 나올듯
내가 사는 동네는 이미 따로 볶은 곳은 동네에서 아에 못 찾아본다 역 근처까지 가야 한두군대 있어
배달간짜장은 다 후자임
사기 간짜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잇힝]
간짜장을 시켰는데 간짜장이 아니라 일반짜장이 오는건데 사기 맞지
[잇힝]
간짜장을 주문했는데 간짜장이 아닌게 오니 사기간짜장이라고 하지 그럼 간짜장 st라고 해줘야되나
사기 맞음. 간짜장을 원해서 시킨건데 그냥 짜장만 소스그릇에 따로 담아서 주는 것일뿐. 간짜장이라고 돈도 더 받음.
간짜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야채 식감이랑 뻑뻑한걸 좋아해서 시키는거라고... 조리된거에 섞어서 주면 사기지. 가격도 더받는데.
애초에 일반짜장이랑 간짜장은 다른음식이니 일반짜장을 쓰면 사기 맞어.
문제는 그런집이 짜장면이라고 재대로 할리가
가공버터를 진짜 버터라고 당당히 팔고 있는 꼴인데 사기가 아니면 뭐임
간짜장 신세계 백화점 있는데 중국 요리점 한그릇 만 4천원 짜리 가 저렇게 나오더라 처음에는 왜케 뻑뻑해 했었느데 맛있었음 ....
간짜장은 입에 넣을 때 뻑뻑한 그 느낌이 나면 간짜장이지
사실 일반 짜장만큼은 아니더라도 라드 넉넉히 넣고 잘 볶으면 그렇게 뻑뻑하지도 않죠.
라드도 넣는집요즘 거의없음
간짜장의 시초 메뉴이름은 '건짜장 ' 이었음.
내가 저래서 간짜장을 안 시켜먹음 가짜이전에 진짜 간짜장은 면을 비비기 ㅈㄴ 힘들어.비벼도 물기가 없으니까 생면 먹는 경우가 나온다.
요즘 간짜장은. 조리가 더 되서 나오는 정도라고 해야 하나?
솔직히 저 간짜장은 춘장맛만나서... 직접 춘장 만드는 집 아니면 맛 없음.. 그래서 짜장을 좀 넣게 됨
진짜 간짜장은 안 비벼져서 문제고(배달이면 십중팔구 더 안 비벼질테고) 가짜는 가짜라서 문제네 생각해보면 가짜 간짜장은 배달이 중심이 되면서 비비기 쉽게 하기 위해서 변한건가 배달 탕수육이 소스를 따로 갖다주는 것처럼
사실 배달시스템의 근본이라 할수있는 중국음식점인데 나중에 플랫폼형 배달이 여러집 거치고 그릇회수도 안되니까 일회용+긴 배달시간+마라,꿔바로우,양꼬치중식당의 강세로 제대로 하는집이 엄청많이 밀려난느낌이지
근데 중국집은 원래 배달의 상징같은거라... 20세기부터 배달이 기본셋팅이 되어있었는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짜장소스와, 바로 만들어야되는 간짜장의 조리 편의성이 원인일 것 같아 옛날엔 동네 중국집에 수타면을 만드는 집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것처럼...
우리동네에 간짜장 개맛있는데가 있는데 여긴 기름이 엄청 들어가서인지 일반짜장보다 더 잘 비벼지는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385247905
간짜장인데 맛이 약하면 그건 못하는 집임.
진짜 간짜장 이라고 말해도 주방장이 못만들면 맛없더라 그냥 짜장 시킬걸 생각하게 됨
근데 왜 후자가 더 맛잇어보이지..참
춘장 제대로 팍팍 넣고 불맛 내서 새로 볶은 거랑, 끓여놓은 짜장에 야채 조금 더 넣고 볶은 거랑 맛 차이가 안 날 수가 없죠. 문제는 진짜 본문대로 제대로 된 간짜장 해주는 집이 1/10이라는게 문제. 배달앱에서 새 중국집 뚫을 때 맨날 테스트로 간짜장 시켜보는데 가뭄에 콩 나듯 제대로 하는 집이 있긴 해요.
주변 배달집이 모조리 후자로 바뀌어서 간짜장을 안시키게 되었습니다. 매우 슬픔... 특유의 뻑뻑함을 참 좋아했는데... 그리고 쟁반짜장의 짜장소스도 점점...
울동네 간짜장 괜찮은집 있는데 코로나 터지고 안가봐서 변했는지 모르겠다
저 사기질도 않하는 중국집도 있음. 조선족이 운영하던 중국집 있었는데 거기는 그냥 면따로 짜장소스 따로 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망했음
이게 간짜장 평가가 갈리는 이유가 주문 즉시 조리되어 나오는 진퉁 간짜장도 적은데 그 간짜장마저 제대로 해주는 집이 적음 특히 못 만든 간짜장은 짜장 소스 넣어만든 가짜 간짜장보다 맛없을 정도로 처참해져서 더 심각함
alwekhtuiod08
진짜 간짜장 잘하는집 가서 먹어보면 님도 저런글 쓰게됨
회사근처에 중국집 하나 있는데 간짜장이 잘 안비벼짐. 비벼도 결과물이 본문 사진처럼 짜장이 아님. 근데 맛은 있어서 방문하면 먹었는데 어느날 사천짜장을 시켜보고는 그거만 먹음..
뭘 자꾸 안비벼진다함?옛날에도 간짜장 다 배달했음 잘만 비벼먹었고 짜장소스에 흐물거릴정도로 카라멜라이징된 양파가 있다면 그냥 짜장소스에 양파 몇조가리 더 넣고 볶은 진짜 간짜장 아님 전라도쪽 유명한 중국집은 거진 다 가봤고 직접 만들어서도 먹기도하고 3달내내 점심을 짜장으로만 먹는 사람으로서 양파랑 전분 풀었으면 간짜장 아님
요즘 간짜장은 원래 간짜장보단 걍 탕수육 소스마냥 짜장소스만 따로 내놓는 일반 짜장이라 봐야할듯
간짜장의 간은 마를 건자를 써서 건짜장이 시간이 지나 간짜장으로 굳어진거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수분이 적고 뻑뻑한게 제대로 된게 맞는거임.
나 진짜를 먹은적이 없네...
사람들 취향들이 다 달라서…… 진짜 기름으로 볶은 간짜장으로 내놓으면 십중팔구 컴플레인 들어옴. 간짜장이란 이런 겁니다 설명해도 일부 고객들에겐 안 통함.
그럼 간짜장이라는 메뉴를 없애든가... 왜 간짜장이라는 타이틀 붙여서 비싸게 팔면서 사람 취향 핑계를 댐?
간짜장도 잘 비벼지는데.. 울면도 아니고 그렇게 뻑뻑하게 안비벼지고 그정도는 아니던데..
진짜 간짜장이 더 적다면... 가짜 간짜장이 이미 진짜인게 아닐까..
간짜장 예전에도 배달해 먹었고 가격도 일반 짜장보다500원 내지 천원 더 비싸지 가격은 요즘은 모르지만 간짜장은 씹히는 바삭한 야채와 짭조름한 춘장과 2% 덜 비벼진 면을 같이먹는 맛에 먹는건데 일반 짜장소스로 비비면 물나와서 맛없슴
원래 야채는 제대로 볶아서 숨이 죽어야 되는데, 자꾸 저런 걸로 구분해서 요새 간짜장은 죄다 생야채라고 함
진짜 간짜장은 뭐랄까 비벼놓으면 면하고 기름하고 고기하고 덜익은 (그러나 사실 충분히 익은 상태인)야채 밖에 안보임. 그래서 라드 잘쓰는 집이 간짜장도 맛있음. 근데 또 부드럽게 착착 감기는 맛이 고플 때면 굳이 비싼돈 내서 시켜봐야 뭔가 부족함.
간짜장 안뻑뻑하고 잘비벼짐 기름 오지게많아서
저 정도로 뻑뻑하진 않아도 일반 짜장보다 진하면 그건 뭐임? 내 단골집이 그렇게 나오는데
짜가임
진짜 간짜장이라고 나오면 오히려 안비벼져서 불평하니까 이제 진짜 간짜장 만드는 집은 없어진거 아닌가..
맞아요. 자도 당장 어플로 집 주변 중국집 검색 해보니 대부분이 저 가짜 간짜장임. 그리고 리뷰에 가짜 간짜장인데 간짜장 비비기 힘들다고 그게 단점이라고 리뷰 올린 인간들도 은근 많아요
만들기도 귀찮으니깐 간짜장하면 일반 짜장이랑 달리 새로만들어야하는데
간짜장 ㅇㄷ
아, 내가 시켜먹던 간짜장이 반찬이 많이 보였던게 진짜였구나
그냥 짜장소스 점도랑 야채빛깔만봐도 알게됨 근데 안비벼지는건그냥춘장이적어서..
20대초때는 짜장면 하나정도는먹을수잇엇는데 이젠 1/4는먹을려나..
20년 전엔 정말 다 저런 제대로된 간짜장을 팔았는데. 그냥 딱봐도 소스가 아예 달랐어. 긴가민가 하면 이미 간짜장이 아니지.
간짜장 이름 빼고 양파 많은 짜장으로 대체해주면 좋겠다
그냥 간짜장 자체를 안시켜먹으니 편안~
간짜장은 뭐지? 뭐가 잘못됏나? 싶을 정도로 겁나 뻑뻑해
오...
나도 배달하시는분한테 간짜장하고 그냥 짜장하고 차이가 뭐냐고 하니깐 저렇게 설명해 주더라 그집은 진짜 간짜장이었음
나도 먹다 보니 간짜장이 어떤건지 알게 됨 한 중국집에 정말 너무 맛있는 간짜장먹고 이게 진짜군아
난 간짜장 시켜서 가짜 간짜장을 본적이 없는데 뭐지?
간짜장만 좋아하는 까다로운 씹 아재들한테 저런 가짜짜장 갖다주면 난리남 앵간하면 가짜짜장 보기 힘든게 맞음
간짜장의 비밀?
구별 못하는 놈들은 어차피 손해 없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막귀 뭐 그런거처럼 난 간짜장만 먹어서 예민하다만.
간짜장은 맛있음
저래서 간짜장 제대로 하는집 있음 존나 반가움
와... 최근에 먹은데가 저렇게 잘 안비벼지던데 맛은 또 있어서 신기했는데 진짜였구나...
간짜장 하니까 생각나네 집근처 잘하는 중국집에 간짜장 1인분 주문했더니 간짜장은 1인분 안받는다고 해서 못먹었던
https://www.youtube.com/watch?v=P1gld7wFiaE --------- 4분 27초 https://youtu.be/_xw16_oGBFM --------- 3분 55초 간짜장도 전분들어간다. 생양파에 춘장 대충 비벼서 조리시간 빠르게 한거에 부심 부리지마.
진짜 볶음밥 없어지는 이유랑 같음. 볶음밥, 간짜장 이거 2개는 미리 만들어놓을수가 없어서 제대로 하려ㅕㅁㄴ 시간,인건비가 추가로 드감
진짜 간짜장은 진짜 양파만 겁나 들어가더라 양파가 걍 생양파 수준임 맛도 별로임 내 스타일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