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오어 2 나온날 당일.구매로 2개나.샀던 사람이라는걸 이야기하겠습니다
게임하다가 엘리랑.다른.여자애랑 하는거 그러려니함
이미 그런떡밥을 던졌으니깐.
조엘이 아무런경계없이.자기소개한거 그러려니함.
좀 이친구가 마음의.안정을 찾았구나.정도
근데 골프채로 똭! 하능순간 ?가 뜸
그래서 엘리가 복수하러가는거에.백분 동감했는데
왜 니네둘이 소풍나온거마냥하냐...한것도
에이.사람이.계속 복수에 사로잡히긴 힘들겠지
하고 애써넘겨주고
대망의.그 씬
엘리에서 애비가.넘어가게 된.순간
?가 한 3000개나 뜸.
아니 내가 애를.왜해?
어째서?
하고 이.악물고 하는데.
내가 얘를.왜해야에.대한 해답을 못받고...
그냥 자기네 세력 내전 이야기라 어이털리고
자원도 엘리보다 더 많이.얻은 기분에..
다깨고나니
남은건 도망친 엘리의애인/잘려버린 손가락/사라진 조엘과의.연결고리
그리고 행복한 애비.
....이게임.액션 어드벤쳐라는 스토리텔링 게임만 아니었고 속편도 아니었다면 한 10점만점에 9점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낄만큼 괜찮았다 느낄 정도였는데.....
이거 라오어 1의 다음 파트였고
액션 어드벤쳐인데 플레이어를.납득 못시켰다면..
저한테는 그냥 다른.사람한테 공짜로 주고말 게임이라 느꼈을 정도로
스토리애호가인.저에겐 그저 눈물....
갓겜이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인정하지만.
스토리 안보며 갓겜 맞죠.
..
공짜로 준다니 그사람에 대한 공격용으로 쓰겠다는 건가
받은.사람은.스토리 안보신다해서 정말이죠? 안보시는거맞죠?하고 5번이상 물어보고 드림. 게임평 나한테.물어볼때도 난 이거 스토리 안본다면 좋은겜이긴해요 라고 이야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