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무비(이하 익무)는 모 영화평론가(닉네임 다크맨)가 운영하는 영화 커뮤니티임. 예전부터 운영진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크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디시로 치면 실시간베스트에 해당하는 것도 운영진이 직접 선정함) 시사회 등 각종 이벤트 덕분에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로 성장함.
그런데 최근에 '외계인'은 운영진이 혹평을 넘어서 온갖 조롱을 주도해놓고선, '비상선언'의 흥행실패는 경쟁 영화사들의 역바이럴 때문이라고 운영진이 우겨대고(뭔가 증거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다가 비공개) 또 이번주에 일부 유저들의 친목질을 운영진이 옹호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익무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함.
운영진을 비판하는 유저들이 강퇴당하거나 스스로 탈퇴하고, 그 와중에 다크맨을 비롯한 일부 운영진이 과거에 김혜수, 김유정(그것도 초등학생 시절) 등 여자연예인들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도 발굴되다가(김유정 상대로 섹드립 친 운영자는 글삭하고 탈퇴했다고 함) 지금 이 폭로까지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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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 올라온게 이내용이구만. 저 사이트를 아예 모르고 저거만 올려주니 뭔가 햇엇음. 그니까 스마일이 유게베스트를 바이럴 광고를 돈받고 보내주는 상황이 계속잇어왓단거구만.
오죽하면 이런게 돌아다니겠냐
익무는 군함도 밀어준다고 덩케르크 쓰레기라고 안하면 천안문 하던 사이트임 ㅅㅂ 대놓고 운영자가 좌표찍어주는데 이거 어기면 '어그로' 처리됨 이런 사이트가 역바이럴 드립 친거임 그냥 운영자가 좌표찍어준거 똥영화라 안통한건데 화가난거 뿐임 어 내말이 안통하네? 세력 아냐? 이 이상 이하도 아님
별로긴했음
외계인은 그럼 좀 억울한 측면이 있긴 있는 거네...
핫글인데 좋아요2개, 덧글2개인거 보면 이건 뭔가 싶긴 함
저말 나오기 이전에 그 사이트 운영자가 좌표찍어주는거 모르는 영화팬들 한명도 없음 그냥 터질게 터졌다 이상 이하도 아님
이 무슨
외계인은 그럼 좀 억울한 측면이 있긴 있는 거네...
사이퍼즈의 론
별로긴했음
오히려 역 바이럴을 당한 쪽이 외계인 ...
난 영화는 리뷰 영상 보고 평 괜찮으면 보러가는 편인데 외계인은 고려파트는 재밌는데 현대파트를 너무 급하게 기웠다는 평이더라. 근데 쟤랑은 비비지 말라더라
뭐.. 이정도로 망할만 했냐 하면 그거까진 아니긴 한데 어쨌거나 망하기는 했을거임..
근데 외계인은 실관람평 이래저래 영 아쉬운 편이긴 하지 않았음? 토르처럼 나름의 좋게본 사람들이 적잖아보여도 결국 흥행화력도 아쉬웠고.... 근데 그게 익무 시사평 퍼뜨리기로 인셉션한거일수도 있겠나....?
영화 퀄도 퀄이지만 일단 마케팅을 너무 그지같이 해서..
그런대 쟤네가 그 정도로 영향있는 사이트가 아님. 익무평 특히 한국영화 평은 믿고거라는 말 나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외계인이 흥할 영화였는데 망한건 아니지만 그정도까지 조롱당할 영화도 아니었지
그래도 영향력은 있음. 루리웹 포함 다른 커뮤니티들에 올라오는 영화 관련 정보들 출처가 저쪽인 경우가 꽤 있으니까. 특히 조롱은 빨리 퍼짐. 보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참여해서 같이 조롱하거든.
핫글인데 좋아요2개, 덧글2개인거 보면 이건 뭔가 싶긴 함
시엘라
문제가 저것뿐만이 아니었음...진짜 익무 이번 사태에 비하면 루리웹 얼마 전 일은 정말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더라... 자금적인 부분들도 많이 얽힌 건이 많더라고
시엘라
익스트림 무비 들어가면 지금 터지고 있는 온갖것들 다 있어요... 비상선언 천안문 사태 이후 밑천이 다 드러나고 있음.
시엘라
익무는 저런 문제가 오랫동안 쌓이고 폭발한거
그래서 저 사람이 누군데?
이런글은 저사람이 누구냐보다는 최대한 많은 의견을 조합해서 스스로 판단해야지
내부 폭로자인데 누군지 특정지어지면 안되지 않냐
아 아까 올라온게 이내용이구만. 저 사이트를 아예 모르고 저거만 올려주니 뭔가 햇엇음. 그니까 스마일이 유게베스트를 바이럴 광고를 돈받고 보내주는 상황이 계속잇어왓단거구만.
유게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 고마워!!
거기에 추가로 특정 컨텐츠 관련 글은 고로시하도록 유도하고 띄워주고 싶은 컨텐츠에 대해서는 나쁜 말 하는 놈 있으면 어그로로 몰아가기도 했다는 내용
몰아가는 건 양반이고 강퇴하고 '이놈은 이렇게 잘못해서 강퇴했다~'라고 방까지 붙였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운영진 패기 진짜...
심지어 개인 SNS에 익무관련해서 불만 표명한 거 따로 찾아내서 그걸 빌미로 강퇴한 건들도 있었음
솔직히 외계인은 그렇게까지 까일 영화는 아닌데 존나 까는 말만 있고 좋은 말은 가뭄에 콩나듯 있더라
상당수가 보고나서 이정도로 까일 영화는 아니다라고들 하죠.
까일 영화는 아닌데 편집이 개발로 했음.
역바이럴이 왜 나오나 했더니 아예 프레임을 만들어볼려고 각 잡은거였네 ㅋㅋ
갑자기 토르4 이야기하다가 다크맨 어쩌고 하길래 샘 레이미랑 뭐가 있었나 했는데 이게 이런 이야기였구만;
유머는 아닌 거 같으니까 장작으로 바꾸자.
지들이 돈받고 바이럴했어서 역바이럴무새된거였네
디피는 저런거 없으려나
거긴 힘이 없어요... 저 같은 아재들이라...
ㄹㅇ ㅋㅋㅋ
익무는 호평이 무슨 기부천사급 수준이라서 이상했었는데 운영자가 돈받고 여론조작 하는거였네. 이제야 납득이 감.
이거 완전...
익무는 군함도 밀어준다고 덩케르크 쓰레기라고 안하면 천안문 하던 사이트임 ㅅㅂ 대놓고 운영자가 좌표찍어주는데 이거 어기면 '어그로' 처리됨 이런 사이트가 역바이럴 드립 친거임 그냥 운영자가 좌표찍어준거 똥영화라 안통한건데 화가난거 뿐임 어 내말이 안통하네? 세력 아냐? 이 이상 이하도 아님
무슨 영화사이트 유저들이 좌표 찍어준대로 평가를 하나. 난 이게 더 황당하더라.
펨코나 익무나 생각보다 유저들의 자유가없음
이래서 영화팬들 사이에서 평이 좋던 나쁘던 익무는 그냥 대충 필터링해서 들으라는 이야기가 계속 있었는데 자세히 몰?루는 사람들은 그냥 익무가 싫어서 억까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오죽하면 이런게 돌아다니겠냐
해적2 호평이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
다른거야 그렇다치고 해적2 호평은 ㅋㅋㅋㅋ
해적2 양심 어디?
탑건2의 위엄인가
이렇게 보면 진짜 돈 받아먹으면서 짖는 개네
근데 디시도 실베 알바가 멋대로 올리는거 맞음.ㅋㅋ 그래서 실베고로시 안당하려고 애씀.
거긴 올라가면 동물원 원숭이되는거잖아 ㅋㅋㅋㅋ
씹덕갤은 실베 한번 올라가면 그냥 초상집 되는거임
누가 외계인은 티켓값때문에 비상선언이랑 같이 내려치기당했다고 하던데 진짜였냐
저게 진실이든 아니든 두개 다 그 돈 주고 보고 싶을 수준은 아니었음. 치킨이나 먹을껄
뭐.. 근데 저 사람 말이 진실이라는 보장도 없긴 하지
WHO장
저말 나오기 이전에 그 사이트 운영자가 좌표찍어주는거 모르는 영화팬들 한명도 없음 그냥 터질게 터졌다 이상 이하도 아님
저 사람 주장의 핵심은 운영진의 선동에 금전거래가 있었다는 거 같은데 운영진이 좌표찍고 리뷰폭탄 쏟아붓는 것 만으로 대가성이 있었다고 연결짓는 건 저 글만으로 단정하긴 좀 무리가 있지 않느냐 하는거임 뭐 물론 난 익뮤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사람들 사정은 잘 모르지만..
익무는 또 어디냐 바이럴이냐
역바이럴이란 개념이 제일 황당한 발상이었음 기업들이라는게 돈벌려고 돈쓰지 돈쓰려고 돈을 쓰는줄 아나ㅋㅋㅋ
음... 익무 글은 보는 사람만 ㅂㅈ 않나. 저짝 동네가 온라인에서 뭔 소릴 하든 현실 영화흥행의 성패에는 매우 한정적일 것 같은데
네이버영화 같은데다 좌표찍고 평점폭탄 쏟으면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
익무에 호적을 담고 있는 영화평론가가 일정 수 존재하고 그들이 네이버영화에 익무 입맛에 맞는 평론을 올리면 모르겠는데 단순 별점 코멘트 테러는 굳이 익무 아니라도 어떤 집단이거나 개인이면 할 수 있는 역바이럴이고 익무 커뮤 내에서 하는 것도 아니니까 글쎄...
처음에 역바이럴 타령한 모 자칭 평론가는 사실 이런 작태를 고발하기 위한 다크나이트였던 것인가...
썩어서 문드러졌네
영화 커뮤는 진짜 다 똑같이 돌아가네, 페북쪽 영화그룹 같은데도 굵직굵직한데 있었는데 관리자가 완장질 오지게 하고 여왕벌에 회원조리돌림하고 그러다가 개박살난데 꽤 있었는데 그런데서 놀던 양반들은 대부분 익무도 했음. 익무도 네임드 취급에 운영진들 서로 빨아주던거는 너무 평범하게 있던 일이고 시사회 주는 영화중 찬사 받지못할 영화 빨아줬던것도 사실에 가까움. 영화덕후들도 기종싸움 하는 콘솔유저처럼 폐쇄적인데, 다수의 의견 그 이하는 어그로 취급하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었음. 자기 소신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도 많았고 이상한 존심 잔뜩 세우는 유저도 많았음. 나이대 대부분 지긋해서 자정작용도 안됨. 익무도 맑아지려면 한번은 망해야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게 지금인듯함.
이거 익무 사이트 바이럴인가
바이럴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음 ㅋㅋㅋ 지금 가보면 딱 그거야 그 피자들고 들어왔더니 불난 움짤임 ㅋㅋ
ㅋㅋㅋ 유게 불탄거랑 비교해서 어떰 ㅋㅋㅋ 돈도 오갔다면 더 개판이겠는데 ㅋㅋㅋㅋ
다들 글 지우고 탈퇴중
글지우고 탈퇴라니 유게 관리자 3 사건 때 대량 이주사태 일어난거랑 비슷하네
저번 여기 터진거랑 규모나 파급력이 다르다고 봄. 국내 영화 커뮤니티중 덩치도 가장크고 단독시사 같은거도 할 정도였으니까. 그리고 터진 문제가 저거 하나뿐이 아님. 운영진과 일부 고렙들 친목문제, 회원들 탄압문제, 운영진 과거 문제 등등등 크게 구분하면 몇 갈래긴 하지만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문제가 너무 많아서, 사과문 올라와도 수습 불가능할정도..
댓글 달린 글은 못 지움 글 펑하는 거라든가 분탕 어그로 글 박제한다는 명목으로 댓글달린 글 삭제불가 걸어놔서 사람들 글삭하고 탈퇴하고 싶어도 글삭이 안되어서 탈퇴를 못하고 있어, 잘못된 사실로 댓글달지 말자.
훨씬 크다고 봄....진짜 나 익무에서 영화추천이랑 이런 건 순수하게 믿었는데 와 배신감 미친다 진짜...
댓글달린 글은 글삭을 못함,
아 그렇군! 그래서 못지운다는 글이 올라오는거구나
와...오 당장 불구경 가본다
이거랑은 별개로 비상선언 별로였어.. 총 4번 볼 동안 언제나 중반 이후가 너무 아쉽단 말이지 초중반까진 진짜 다시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초중반이랑 후반부는 완전히 다른영화 같아서 거부감이 장난 아니였음
문제는 고로시 당했다는게 온오프 다 알려져서 부당한 평가를 받았다는 오명을 씻어낸다 해도 제작진이 원하는 흥행궤도로 복귀 될거냐고 하면 그건 좀...?
익무는 언제나 논란의 중심이구만 거의 유언비어 및 논란과 한몸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