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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해리포터)해리 포터가 스네이프를 고평가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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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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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네이프는 호그와트 학생들도 다 보호하려고 한 거보면 그냥 얘는 주변 사람 죽는 게 싫은거임. 덤블도어가 얼마나 많은 죽음 봐왔냐고 할 때 스네이프가 반발하면서 "최근에는 제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뿐입니다!"라고 하는 등. 그냥 얘는 주변 사람들 죽는 것이 싫은거임.
그난스 | 175.176.***.*** | 22.09.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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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의 용기는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되지
kronet | 211.234.***.*** | 22.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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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선택한 그리핀도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kronet | 211.234.***.*** | 22.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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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데 그거라도 지키고 싶은 릴베 스네이프좌...
티사도르 | 223.39.***.*** | 22.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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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읽으니까 롤링이 ㄹㅇ 글은 개잘썼네
이븐곰 | 175.223.***.*** | 22.09.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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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뭔 왜곡글이야. 애초에 해리가 죽음의 돌로 가족들을 불러낸건 말리는걸 들으려는게 아니었는데 뭔 실망
DDOG+ | 175.113.***.*** | 22.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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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해리가 회의감을 느꼈다는 묘사는 아예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귀찬하아아ㅏㅏㅏㅏ | 121.170.***.*** | 22.09.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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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의 용기는 죽음을 두려워해선 안되지

kronet | 211.234.***.*** | 22.09.23 11:48
kronet

해리:(서러움)

그난스 | 175.176.***.*** | 22.09.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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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난스

니가 선택한 그리핀도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kronet | 211.234.***.*** | 22.09.23 11:50
kronet

해리:(회의감)

그난스 | 175.176.***.*** | 22.09.23 11:51
kronet

모자쓰고 그리핀도르는 안돼 그리핀도르는 안돼했어야됐나?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 123.109.***.*** | 22.09.23 11:57
kronet

그 만용 덕분에 죽먹자 배출량 2위 (쑻)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 121.140.***.*** | 22.09.23 11:58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죽먹자 배출 떠나서 어둠의 마법사 배출 2위...덤블도어도 명예+영광 집착하다가 어둠의 마법사 루트 탈 뻔하고 그리핀도르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도 외전에서 나오기도 함.

그난스 | 175.176.***.*** | 22.09.23 11:59
kronet

모자: 그래서 슬리데린도 괜찮다고 말했잖아...

TALIONYX | 211.177.***.*** | 22.09.23 12:00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모자는 슬리데린 가라고 했지만...

kronet | 211.234.***.*** | 22.09.23 12:01
그난스

죽먹자 2위인게 죽먹자 보스인 볼드모트가 슬리데린이라 그런거고 덤블도어가 흑화해서 조직 만들었으면 그리핀도르가 배출수 1위 찍었을듯

slothant | 223.38.***.*** | 22.09.23 12:12
slothant

알버스랑 겔러트가 새 세상을 만드려 의기투합했다고? 야, 이걸 어떻게 참냐 ㅋㅋㅋㅋㅋ 머글들 다 뒤졌다, 딱 대라 ㅋㅋㅋㅋㅋㅋ

쑤퍼유저_관리-28945492 | 47.72.***.*** | 22.09.23 12:36
쑤퍼유저_관리-28945492

근데 알버스 덤블도어는 볼드모트처럼 대놓고 머글 태생 + 머글들을 경멸하는 정책이 아니라 알버스 덤블도어의 방식은 "우월한 우리가 머글들을 지배하고 이끌어주는 것이 머글들을 향해서 좋은 일. 아, 머글 태생들은 차별 없이 동지로 받아주니 안심하고."라는 식이라고 젊은 시절부터 틀을 잡았었음. 그리핀도르 출신 마법사들은 어둠의 마법사가 되면서 "이건 더 큰 선을 위해서. 나아가 하등한 머글들을 위한 길이야."라고 포장했을 거임. 머글들을 죽이긴 하지만, 그것을 "머글과 마법사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한 작은 희생."으로 포장하는 식이지 머글들을 몰살하자가 아니었을 거임.(그린델왈드는 증오해서 속으로는 노예화 외에는 몰살하고 싶어했지만 덤블도어는 지배를 추구)

그난스 | 175.176.***.*** | 22.09.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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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데 그거라도 지키고 싶은 릴베 스네이프좌...

티사도르 | 223.39.***.*** | 22.09.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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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도르

근데 스네이프는 호그와트 학생들도 다 보호하려고 한 거보면 그냥 얘는 주변 사람 죽는 게 싫은거임. 덤블도어가 얼마나 많은 죽음 봐왔냐고 할 때 스네이프가 반발하면서 "최근에는 제가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뿐입니다!"라고 하는 등. 그냥 얘는 주변 사람들 죽는 것이 싫은거임.

그난스 | 175.176.***.*** | 22.09.23 11:51
티사도르

그 시점에선 내면의 선함이 드러난거일듯

사죠우 마나카 | 223.38.***.*** | 22.09.23 11:56
그난스

아무리 릴리에 대한 사랑이 기반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나 삼중첩자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특히 스네이프는 덤블도어 죽은 이후에도 행동 방침 그대로니.

키쥬 | 221.149.***.*** | 22.09.23 11:57
그난스

인성이 나빠도 일단은 선생이지

十八子爲王 | 221.156.***.*** | 22.09.23 12:03
그난스

7편에서 죽먹자가 가르치는데 학생 아무도 안죽고 징계는 해그리드와 숲 탐색 ㅋㅋㅋ

Lifeisgambling | 183.108.***.*** | 22.09.23 12:09
그난스

그러면서 정작 네빌이 죽으면 아무 반응도 안 할 거 같음

홀리쉣 | 123.142.***.*** | 22.09.23 12:21
홀리쉣

스네이프는 교장으로 있으면서 네빌도 구해준 적 있습니다. 네빌, 지니, 루나를 빼돌려서 해그리드쪽으로 보냄.

그난스 | 175.176.***.*** | 22.09.23 12:23
홀리쉣

심지어 시리우스 블랙도 고문당하며 죽는 건 원하지 않았다 + 리머스 루핀까지 몰래 구해줍니다.

그난스 | 175.176.***.*** | 22.09.23 12:23
十八子爲王

근데 이 때 왜 마법으로 제압못한 거지? 애들이 먼저 덤벼서 지팡이가 없었나?

쑤퍼유저_관리-28945492 | 47.72.***.*** | 22.09.23 12:37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원작에선 저 장면 없음. 영화의 띄우기임. 스네이프 배우가 스네이프 진실을 1편 찍을 때부터 알아서인지 원작에 없는 띄우기 내용 들어간 거임. 벅빅도 버프 먹어서 원작에선 늑대인간 먹이에 불과한데 영화에선 늑대인간 발라버림.

그난스 | 175.176.***.*** | 22.09.23 12:40
그난스

어쩐지 기억에 없더라!

쑤퍼유저_관리-28945492 | 47.72.***.*** | 22.09.23 12:42
쑤퍼유저_관리-28945492

ㅇㅇ 만약 원작에선 저 때 스네이프가 깨있었으면 시리우스는 무죄 증인 생겨서 풀려나니 영화는 저 장면 다음에 트롤짓 하던 원작과 달리 스네이프가 증발해버림.

그난스 | 175.176.***.*** | 22.09.23 12:47
그난스

근데 그래서 영화에서는 왜 지팡이 안 쓰고 고기방패를 자처한 거?

쑤퍼유저_관리-28945492 | 47.72.***.*** | 22.09.23 12:53
쑤퍼유저_관리-28945492

무장해제 당해서 나가떨어졌을 때 지팡이 분실한 듯. 근데 원작에선 해리만이 아니라 론과 허마이오니도 같이 3단 공격 기습으로 날렸는데 영화에선 해리 혼자만 공격하게 바뀜(..)

그난스 | 175.176.***.*** | 22.09.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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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읽으니까 롤링이 ㄹㅇ 글은 개잘썼네

이븐곰 | 175.223.***.*** | 22.09.23 11:52
이븐곰

롤링 글을 못 쓰지 않음 요즘 괜히 뭐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랑 다르게 간다고 작가 자체를 역량부족으로 까는 경우도 있는데 판이 너무 커져서 떡밥 회수못한거 좀 있긴 해도 그건 장기 시리즈 써내려간 작가들 대부분이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고 인기가 전연령으로 터져서 문제였지 롤링은 원래 아동용 소설로 상정하고 해리포터 구상했음. 그래서 막 복잡하고 너무 유려하게 쓰지 않은건 있지만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쓰는 편이라고 봄. 쿠쿠스 콜링으로 시작한 추리소설봐도 글은 잘 씀 ㅇㅇ

EvaSupremacy | 223.62.***.*** | 22.09.23 12:14
EvaSupremacy

하지만 공부를 안 했죠

쑤퍼유저_관리-28945492 | 47.72.***.*** | 22.09.23 12:38

"약쑥을 우려낸 물에 빻은 수선화의 뿌리를 넣으면 어떻게 되지?"

발타자르 겔트 | 39.119.***.*** | 22.09.23 11:56
발타자르 겔트

What would I get If I added powdered root of asphodel to an infusion of wormwood? 깊은 슬픔에 빠진 내가 릴리의 아이를 만난다면 어떤 심정일 것 같으냐? 던가?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 121.140.***.*** | 22.09.23 12:02
BEST

저기서 해리가 회의감을 느꼈다는 묘사는 아예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귀찬하아아ㅏㅏㅏㅏ | 121.170.***.*** | 22.09.23 11:56
귀찬하아아ㅏㅏㅏㅏ

그냥 자포자기하고 있었죠.

그난스 | 175.176.***.*** | 22.09.23 11:58
귀찬하아아ㅏㅏㅏㅏ

해리는 덤블도어의 계획에 막바지까지 간 상태였고 거기서 튈수는 없었지. 그러면 소중한 사람들 다 죽으니까. 윗댓처럼 자포자기하고 죽자하고 간거지

루리웹-4682400913 | 115.143.***.*** | 22.09.23 12:00
그난스

아니 애초에 말린다거나 그런걸 바라고 부른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어달라고 부른거라니까? 지금 되게 확대해석하는거 같은데

귀찬하아아ㅏㅏㅏㅏ | 121.170.***.*** | 22.09.23 12:01
귀찬하아아ㅏㅏㅏㅏ

말려달라고 부른 것은 아니고, 그 때 자포자기하니 죽을 때 옆에 있어달라고 부른거지만 정작 말리는 사람 하나도 없으면 두고두고 서러움으로 남을 것 같다는 것임. 자신이 죽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부모/대부/제일 따른 교수가 죽는 것을 말리거나 슬퍼하지 않으니.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3
귀찬하아아ㅏㅏㅏㅏ

ㅇㅇ 확대해석 맞음... 나도 개드립인가 하고 넘겼는데 진지한거 보고, 또 그걸 댓글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거 보고 놀랐다니까.

DDOG+ | 175.113.***.*** | 22.09.23 12:03
DDOG+

DDOG+님 혹시 구분선은 안 보이시나요? 구분선 + 아마까지 붙여놨는데?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9

아빠땜에 저평가에서 중평가(?)쯤은 됬지

흔한게이 | 121.184.***.*** | 22.09.23 11:57
흔한게이

덤블도어 죽였을때 하한가 침

사카마타 사육사🎣🌲 | 180.81.***.*** | 22.09.23 11:59

작품에서 스네이프가 인기 제일 많아?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 123.109.***.*** | 22.09.23 11:58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후반부 행적을 보면 스윗가이 그 자체라서 인기가 상승함.

Diamajil | 118.235.***.*** | 22.09.23 12:01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마지막 반전땜에 인기 많지. 우리나라에서야 일베에 비유들어서 요새 조금 깍인거고 예전엔 스네이프 인기 좋았지

루리웹-4682400913 | 115.143.***.*** | 22.09.23 12:01
Diamajil

나를 괴롭힌 사람이지만 그 내면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나에게 해준 그 모든 것이 나를위한 헌신인 것을 깨달은 해리는 자신의 아들에게 은사의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그 고마움을 표현하지.

Diamajil | 118.235.***.*** | 22.09.23 12:04
Diamajil

훗날 아들 세베루스 포터는 볼드모트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있는 스콜피우스 말포이와 함께 과거로 가서 세드릭 디고리를 흑화 시켜 해리포터를 죽게 만들어버리는데...

Mr. handles | 118.235.***.*** | 22.09.23 12:36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여덕들한테 인기 개쩡

타마모의금타마 | 59.12.***.*** | 22.09.23 12:40
타마모의금타마

여덕들에게 인기 없던데?? 오히려 여초에서 제일 까이고 혐오 당하는게 스네이프임.

그난스 | 175.176.***.*** | 22.09.23 12:40
그난스

엥 내주변애들은 스네이프 개빨던데; 여초는 몰랏음

타마모의금타마 | 59.12.***.*** | 22.09.23 12:42
타마모의금타마

ㅇㅇ 여초에서 극성 수준으로 온갖 루머 만들어내서 대규모로 날조하는데 여시/더쿠 등이 특히 심함. 유튜브 등까지 진출해서 대규모로 날조하다가 털리기도 하고, 나무위키까지 시도하다가 개털렸음. 그게 너무 방대해서 나무위키 세베루스 스네이프 항목에 자세히 적혀있을 정도임.

그난스 | 175.176.***.*** | 22.09.23 12:43
그난스

내가 여덕이 하나같이 부녀자계열이라 그런걸 수도 있겠다...

타마모의금타마 | 59.12.***.*** | 22.09.23 12:44
타마모의금타마

ㅇㅇ 그럴 수도 있을 듯. https://namu.wiki/w/%EC%84%B8%EB%B2%A0%EB%A3%A8%EC%8A%A4%20%EC%8A%A4%EB%84%A4%EC%9D%B4%ED%94%84#s-6.2 여기 항목 진짜 방대할 정도임 ㅋㅋ 참 많이 만든 듯.

그난스 | 175.176.***.*** | 22.09.23 12:48

사실 해리 입장에서는 스네이프는 원래부터 나쁜 놈이라고 생각해서 사이가 안좋았던 아빠가 당연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정작 자기를 괴롭히던 두들리나 다름이 없던 것을 보고 충격을 받던 장면이 굉장히 기억에 남음. 이후로 스네이프가 덤블도어 죽일 때까지 나름 스네이프를 이전처럼 나쁘게 보지 않았던 묘사도 좋았음.

별들사이를걷는거인 | 218.237.***.*** | 22.09.23 11:58
별들사이를걷는거인

두들리네 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약자를 먼저 챙겨주는 성품이 생겼단 점이 아이러니함.

키쥬 | 221.149.***.*** | 22.09.23 11:59
별들사이를걷는거인

그건 아님. 6권 시작 때는 스네이프를 이전보다 더 증오하면서 시리우스가 죽은 것이 스네이프 때문이라고 여기며 원수로 여깁니다. 해리 시점에서도 잘못된 생각인 것을 알지만 그렇게 하면 속이 편해진다라고 묘사됩니다. 스네이프가 덤블도어에게 보고해야하니 시리우스더러 집에 있으라고 해서 시리우스가 그 반발심으로 마법 정부 와서 싸우다가 죽었으니 스네이프가 시리우스를 죽게 만든거라고 여기는 것이 잘못된 거고 본인의 오만함 떄문인 것은 해리 본인도 알지만 자기 때문에(작가도 해리의 오만함 때문이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대부가 죽었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어서 시리우스랑 사이 나쁜 스네이프에게 탓 돌렸던 것. 리머스도 그 때문에 해리더러 스네이프를 미워하려고 작정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난스 | 175.176.***.*** | 22.09.24 21:14

스네이프가 잘 만든 캐릭터 맞긴해. 얘 죽을 때까지도 그래서 해리의 아군인데 적군인데 항상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키쥬 | 221.149.***.*** | 22.09.23 11:58

사실 스네이프는 끝까지 진실을 몰랐으니... 덤블도어는 해리가 안죽을거라 예상했고 그걸 스네이프에게 끝까지 말하지 않아서 스네이프는 찐으로 죽을거라고 생각해서 진저리 냈다고 봄

루리웹-4682400913 | 115.143.***.*** | 22.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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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뭔 왜곡글이야. 애초에 해리가 죽음의 돌로 가족들을 불러낸건 말리는걸 들으려는게 아니었는데 뭔 실망

DDOG+ | 175.113.***.*** | 22.09.23 11:59
DDOG+

당시 자포자기하고 있었지만 심정은 이랬을 듯임. 덤블도어의 말에 회의감과 허탈함에 자포자기했으니.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0
DDOG+

오히려 해리는 '죽는거 ㅈㄴ 아픈거 아닐까요' 하고 쫄려하는걸 '그런거 아님 ㄴㄴ' 하고 안심받는 입장이었잖아. 해리 입장에선 '최대한 덜 쫄리게 죽으려고, 그리고 마지막 가는 길 사랑했던 사람들 보려고' 불러낸거지 뭔 서글픈 감정은....

DDOG+ | 175.113.***.*** | 22.09.23 12:00
DDOG+

--- 해리의 심정은 아마 이럤을듯 이거 참고를...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0
그난스

그걸로 님이 해석을 해서 개드립을 치는건 자유고, 만약 이게 개드립이었다면 저도 낄낄 웃었을 겁니다. 그런데 진지한 분석이라고 원작 방향과 영 동떨어진 쪽으로 스네이프 올리기에 써먹으면 어쩌자는 건지....

DDOG+ | 175.113.***.*** | 22.09.23 12:02
그난스

해리는 죽는걸로 회의감 느끼거나 허탈해 하진 않았음 일어나야할 일이라면 일어나야 한다는 결연한 마인드였고 그게 삼형제 이야기에서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 셋째랑 대응되는거지 유머글이라면 모르겠는데 저기서 부모나 시리우스, 루핀한테 실망했다는건 원작에 없는 맥락임

턱시도 가면 | 221.151.***.*** | 22.09.23 12:03
DDOG+

추측성 + 드립으로 구분선까지 해놨는데요? [해리의 심정은 아마 이럤을듯] 이라고. 구분선까지 있는데.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5
턱시도 가면

회의감 느끼거나 허탈해하는 장면 있었어요. 해리는 자신의 심장이 가슴팍에서 거세게 쿵쿵 뛰는 것을 느꼈다. 그의 심장이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서 훨씬 더 세차게 고동치며 용감하게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고 하다니, 이 얼마나 묘한 일인가? 하지만 그의 심장은 멈추어야만 할 것이다. 그것도 조만간. 심장이 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그가 몸을 일으켜 마지막으로 성을 걸어나가고, 운동장을 지나서 숲속으로 들어갈 때 까지, 과연 몇 번이나 더 뛸 수 있을까? _ 차라리 마지막으로 프리벳가 4번지를 떠나던 그 여름밤에 죽었더라면! 고귀한 불사조 깃털 지팡이가 생명을 구해 주었던 그날에 죽었더라면! 차라리 해드위그처럼 죽었더라면, 너무 순식간이라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몰랐을 텐데. 아니면 사랑하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지팡이 앞에 자신의 몸을 던질 수 있엇더라면...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7
턱시도 가면

실망했다는 것은 드립으로서 구분선까지 해놨는데 혹시 DDOG님도 그렇고 턱시도 가면님도 구분선과 아마는 안 보이시나요?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8
그난스

넷 모두 해리가 죽는 것에 대해 슬픔을 보이지도 않고, 위로를 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안 아플거라고 빨리 죽으라는 식으로 떠듭니다. 죽을 때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지 죽는 것을 말리지 않음. --- 해리의 심정은 아마 이럤을듯 그런말하려면 구분선을 더 위에 쳤어야했어

루리웹-3851987649 | 106.102.***.*** | 22.09.23 12:09
그난스

여러 해석글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 하나만으로 이건 개드립입니다 라고 하는 글은 본 적 없습니다. 님이 댓글란에서 적극적으로 개드립이다 농담이다 했다면 모를까요.

DDOG+ | 175.113.***.*** | 22.09.23 12:10
DDOG+

부활의 돌 꺼낼때부터 난 이제 죽으려 한단데 회의감은 무슨소리지

바코드닉비슷한거 | 59.19.***.*** | 22.09.23 12:10
루리웹-3851987649

넷 모두 해리가 죽는 것에 대해 슬픔을 보이지도 않고, 위로를 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안 아플거라고 빨리 죽으라는 식으로 떠듭니다. 죽을 때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지 죽는 것을 말리지 않음. 이건 작중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적은 것임. 해리의 심정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작중 넷의 대사와 그 장면을 언급한 겁니다. 이에 대한 해리의 반응은 적지 않았고요.(해리는 여러분이 죽길 바라지 않았다고 하며 옆에 있어달라고만 했죠.)

그난스 | 175.176.***.*** | 22.09.23 12:11
바코드닉비슷한거

회의감은 덤블도어의 계획 안 직후를 말하는 겁니다. 그 이후 마음을 다잡고 이미 포기할 수 없는 곳까지 왔다며 죽음을 각오하고 갔죠.

그난스 | 175.176.***.*** | 22.09.23 12:11
그난스

그러니까 그런 추측이 작품의 메세지나 전체 맥락이랑 얼마나 맞닿아 있겠냐는 말이지 볼드모트는 영생을 누리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 반면에 해리는 본인을 희생함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길을 택했고 이 둘이 대비됨 그런데 여기서 해리가 자신의 죽음을 말려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한다는 건 맥락상 이상해지는거지 그리고 해리가 굳이 살아있는 친구들에게 자기가 죽으려한다는걸 숨기고 죽은 이들을 불러냈다는 것도 중요한건데 애초에 부활의 돌은 진정한 소생이 아니라 그냥 유령보다 못한 죽은 이들의 그림자 같은거임 해리도 그걸 알고 있음 해리는 죽을 걸 결심하고 이미 죽었던 이들의 그림자를 불러서 용기를 얻고 위로 받고 싶었던거고 진짜 부모였다면 말렸겠지

턱시도 가면 | 221.151.***.*** | 22.09.23 12:16
그난스

두려움을 완충해줄 말을 해주고 심정서술도 없는 환영을 보고 빨리 죽으라는식으로~ 부터 이미 님 주관적 해석이 포함된거임

루리웹-3851987649 | 106.102.***.*** | 22.09.23 12:17
턱시도 가면

이제 해리는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단박에 이해했다. 이것은 그들을 불러들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해리가 그들에게 합류하려고 하는 참이었기 때문이었다. 해리가 그들을 불러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해리를 불러내고 있었다. 원작 묘사. 진정한 소생이 아니고 그림자는 볼드모트와 해리의 형제 지팡이 충돌시의 때를 말하는 겁니다. 부활의 돌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를 불러낸다는 것은 공식설정이 아님.

그난스 | 175.176.***.*** | 22.09.23 12:19
루리웹-3851987649

죽으라고 하는 것이 빨리 죽으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인데요. 안타깝구나 같은 것도 아니고, 죽음이 아프냐고 묻는 것에 안 아프다 + 놈은 널 빨리 죽이려고 할테니 안심해. 같은 식.

그난스 | 175.176.***.*** | 22.09.23 12:21
DDOG+

책읽으면서 자기 나름대로 추측글이나 캐릭터의 감정해석 정도 할수있는거지 뭘 그렇게 화내고 있는거야?

이종림 | 180.211.***.*** | 22.09.23 12:21
턱시도 가면

부활의 돌이 진정한 소생이 아닌 것은 사실이나 그게 가짜를 불러내는 건 아니고, 죽은 자들을 유령도, 살아나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형태로 사후세계에서 강제로 이승으로 불러내는 거임.

개어이없네요 | 23.82.***.*** | 22.09.23 12:36

저렇게보니깐 다른거 다 차치하더라도 릴리/제임스 얘네들 부모란 작자들이 ㅈㄴ 너무하네 ㅋㅋㅋ

루리웹-7490549863 | 119.192.***.*** | 22.09.23 11:59

사실 근데 부활의 돌이 살려낸게 진짜 본인들이었을지는 좀 의문이긴 함 해리는 본인이 죽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때 곁에 누군가 있어주길 바랐으니까 그런 마음이 투영된게 아닐까 싶고 애초에 부활의 돌 자체가 진정한 소생이 아니라 불완전한 물건이라 그냥 마음을 비춘거라고 보이기도 함

턱시도 가면 | 221.151.***.*** | 22.09.23 12:00
턱시도 가면

애초에 본인 아님. 본인에 가까운 그림자라고 정확하게 명시됨.

DDOG+ | 175.113.***.*** | 22.09.23 12:01
턱시도 가면

본인 기억에 남은 타인 정도인가

oneTwoPunch | 222.112.***.*** | 22.09.23 12:08
턱시도 가면

가짜를 불러낸다는 설정 없습니다...

그난스 | 175.176.***.*** | 22.09.23 12:19
DDOG+

본인에 가까운 그림자는 4권 때의 현상을 말하는거지 부활의 돌이 아닙니다.

그난스 | 175.176.***.*** | 22.09.23 12:20
oneTwoPunch

아뇨. 그런 설정 그냥 없습니다...오히려 유일하게 불완전한 소생이 가능한 것인데 불완전이라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식이며 죽은 자의 안식을 방해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기억에 남은 타인은 초상화나 4권의 현상 때입니다. 4권의 현상과 부활의 돌 설정을 헷갈리고 계신듯.

그난스 | 175.176.***.*** | 22.09.23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스리우스

애버포스:알버스는 참 바라는 것도 많았지. 그리고 그가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동안, 사람들은 자꾸만 다쳤어. 어서 이 학교에서 달아나라, 포터.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이 나라를 떠나라. 알버스나 그의 영리한 계획 따위는 잊도록 해. 그는 그 무엇도 자신을 해칠 수 없는 곳으로 가 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너는 그에게 아무것도 빚진 게 없다

그난스 | 175.176.***.*** | 22.09.23 12:05

롤링 필력 보소

플빠웹18 | 163.180.***.*** | 22.09.23 12:02
플빠웹18

그 필력으로 해리포터 다음으로 한게..

루리웹-3851987649 | 106.102.***.*** | 22.09.23 12:08

프레드가 죽고 충격받고 저 계획듣고 자포자기한 상태였긴 했음

루니카™ | 110.70.***.*** | 22.09.23 12:13

막내아들 알버스의 이름엔 좇블도어가 아니라 스네이프랑 해그리드 이름을 넣었어야 했다

빅포도 | 180.224.***.*** | 22.09.23 12:15

부활의 돌로 나타난 네 명의 저 말을 너무 나쁘게 해석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저 네 명도 해리가 죽지 않았으면 하겠지 그런데 해리가 이미 맘 먹었으니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거지 덤블도어 왈 해리가 죽은 사람들을 보고 싶다는 욕망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할 힘을 얻기 위해 사용했다고 하잖아 네 사람이 해리의 희생을 등 떠밀었다기 보단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걸 말해준 거지 덤블도어 말마따나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여정일 뿐이니까

찌찌가머리보다커야합니다 | 223.39.***.*** | 22.09.23 12:34
찌찌가머리보다커야합니다

근데 위에도 있는 애버포스의 저 말과 너무 대비되는 것도 사실인 듯. 물론 네 명 모두 자기 희생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개어이없네요 | 23.82.***.*** | 22.09.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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