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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에 와선 정말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관계없는 누군가의 짧은 선행의 여파가 이어지고 이어져서 수많은 운명을 바꾸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난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이 원래 저거였다는게 맘에 드는데
아무리봐도 미래에서 온 죠스케인데 아님
아무래도 물건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 시간을 되돌린다 는 에바였다고 생각했나봄
아무래도 바이츠 더 더스트로 시간여행으로 미래의 자신이 구했다라는 플롯까진 정해졌는데 그리면서 세세한 설정 맞추고 그릴려고 하니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 판단했는지 폐기한거 같음
돌아보면 편린은 있긴 했다... 작중에서 굉장히 여러 번 쓰이는데 정확한 규칙이 있다기보다는 "죠스케가 바라는 형태"로 되돌림
그래서 더북 보면 최종보스가 죠스케보고 "사실 그건 어떠한 이유에서 시간여행을 하게된 너 자신이 아니였을까"하면서 정신공격하긴함 사실 찰나의 틈이긴했지만
아무리봐도 미래에서 온 죠스케인데 아님
막 바이츠 더 더스트에 당했던 회차 죠스케같은데 말 안해줌
무잔 고쳐준 선량한 의원하고 같다고
난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이 원래 저거였다는게 맘에 드는데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아무래도 물건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 시간을 되돌린다 는 에바였다고 생각했나봄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돌아보면 편린은 있긴 했다... 작중에서 굉장히 여러 번 쓰이는데 정확한 규칙이 있다기보다는 "죠스케가 바라는 형태"로 되돌림
이건 먼이야기야??
그치
그래서 더북 보면 최종보스가 죠스케보고 "사실 그건 어떠한 이유에서 시간여행을 하게된 너 자신이 아니였을까"하면서 정신공격하긴함 사실 찰나의 틈이긴했지만
아무래도 바이츠 더 더스트로 시간여행으로 미래의 자신이 구했다라는 플롯까진 정해졌는데 그리면서 세세한 설정 맞추고 그릴려고 하니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다 판단했는지 폐기한거 같음
그래도 지금에 와선 정말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관계없는 누군가의 짧은 선행의 여파가 이어지고 이어져서 수많은 운명을 바꾸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유 없는 선행!!!! 관계가 없는 이라도 배푸는 선행! 그것이 올바르기에 행하는 선행! 그것이 인간찬가! 그것이 인간의 위대함!!!!!
괴인과 싸우고 돌아오던 금속배트가 아니었어?!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 캐릭터 설명좀
히가시가타 죠스케가 어릴 적에 만난 양아치인데 심하게 다친 몸으로도 뭔가 선한 일을 한 덕분에 죠스케가 감동먹어서 그 뒤로 리젠트 헤어를 고집하게 된걸로 기억함.
자기 힐만 못하고 다른사람 힐은 기똥찬 만능힐러 주인공인데 얘가 죠죠라는 작품을 꿰뚫는 "황금의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경위가 옛날 자신이 아기였을때 고열이 심했음. 타이어 문제로 폭설에 갇혀 병원까지 오도가도 못할때 왠지 미래의 자신같이 생긴 사자에상 머리의 불량배가 나타나서 도와줬고 아기는 살아날 수 있었음.
4부 주인공이 원인 모를 병(스탠드 각성)으로 빌빌대서 엄마가 차끌고 가는데 폭설이라 차가 못움직이는걸 지나가던 저 캐릭터가 도와줘서 차 다시 움직이게 되고 병원 갈수 있게 됨 어린나이에 저걸 본 4부 주인공이 평생 동경하는 대상으로 삼고 머리도 리젠트로 하게되고 그 동경하는 인물의 머리 스타일을 욕하면 발작하는 성격이 되버림
5부에 나오는 다친 갱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원래 바이처 더스트 능력으로 돌아가서 과거의 자신을 구해줬단 플롯에서 변경되었단 얘기를 들었는데....그랬으면 4부로 끝났으려나 아님 어짜피 갈거 5부 이후로도 계속 연재 됐으려나... 근데 막상 우주갔다 생각 관둔 카즈가 돌아오면 또 그건 어떻게 나올지 되게 기대됐기도 했는데 말이지
죠죠도 멀티버스로??
어떤 의미론 죠죠 세계관에서 멀티버스 개념이 존재하긴 함 어디까지 봤나 모르겠으니 자세하겐 말 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