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크로니 트위터에서 시작된 튜나 샌드위치 + 메이플 시럽 조합
중간에 믹서기로 간 샌드위치 쉐이크도 언급되었지만 믹서기 없어서 패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서브웨이 치킨 데리야끼와 참치 샌드위치, 메이플 시럽
사랑니 발치 고통으로 크로니의 샌드위치 쉐이크 시식 방송이 연기되어 자동적으로 하루 숙성된 샌드위치를 반씩 준비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식
먼저 참치 샌드위치를 가볍게 찍어먹어 봤다.
살짝 찍힌 메이플 시럽과 샌드위치 빵이 나쁘진 않았으나 마요네즈 소스 영향인지 뭔가 애매했다.
다른 참치 한 조각엔 메이플 시럽을 미리 부었다.
다음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를 메이플 시럽에 살짝 찍어 먹어봤다.
참치 샌드위치보단 나았는데 뭔가 뭔가 했다.
다른 치킨 데리야끼 한 조각에 메이플 시럽을 부어 먹었봤으나 과했다.
살짝 찍었을 때보다 맛의 밸런스가 무너졌다.
확실히 참치 샌드위치는 소스 선택이 미스였다.
다 먹음
참치는 소스 선택을 메이플 시럽 생각 안하고 취향대로 해서 어울리지 않았다.
치킨 데리야끼는 굳이?
치킨을 추가했으면 더 나았으려나?
암튼 이건 미식이 아니라 괴식이었다.
연기된 크로니의 샌드위치 쉐이크 시식 방송이 기대된다.
'가루 샌드위치를 입힌 샌드위치를 가루로 드셔보세요'
그 가루를 빚어서 떡갈비로 드셔보시겠습니까?
....네 뭐 주세요
"..네"
이탈리안bmt같은 햄류 위주면 꽤 맛있을것같은데? 하필이면 가장 안맞을것같은거만 있네
참치는 트위터에서 치킨 데리야끼는 방송에서 언급되어서 픽했음.
'가루 샌드위치를 입힌 샌드위치를 가루로 드셔보세요'
루리-1448707037
그 가루를 빚어서 떡갈비로 드셔보시겠습니까?
신데렐라 그레이
"..네"
신데렐라 그레이
....네 뭐 주세요
저 그릇도 국룰인가보네 우리엄마 혼수품이라 지금도 쓰는건데
이탈리안bmt같은 햄류 위주면 꽤 맛있을것같은데? 하필이면 가장 안맞을것같은거만 있네
참치는 트위터에서 치킨 데리야끼는 방송에서 언급되어서 픽했음.
나름 단짠이라고 조합에 따라선 괜찮을거 같은 느낌 50% 메이플 시럽 자체 향이 쎄서 괜찮은가 싶은 느낌 50%
괴식을 먹는다는 감상에 떨리는 작성자의 손
아 저거 나도 먹어봄. 방송에 나온대로 참치로 30센티사서 반은 먹고 반은 5일 후를 위해 냉장고에서 숙성(?)중. 드레싱이나 소스 없이 그냥 메이플 찍어 먹으면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
다른 요리들 찾아봤는데 메이플 시럽 외에 다른 것을 최소화해야겠더라. 괜히 크로니가 후추를 선택하는게 아니었음.
네???
크로니... 점점 예능인이 아니라 기인이 되어가고 있어...
크로니는 사실 코미디언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었을까?
캐나다인이 아니면 도전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