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자체도 꽤 고대부터 존재했던 사이트였고
격투게임으로 꽤나 유명한 사이트였는데
장례식장에서 떠들고 고스돕을 친다는걸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사람 죽은 자리에서 어떻게 그런짓을 하냐 미친거 아니냐, 유가족한테 칼맞는다
하는 의견이 지배적인거 보고 1차 놀람
장례식 갔다온 당일, 친구의 아기 돌잔치에 가는 행위에 다들 이상함을 전혀 못 느끼는거에 2차 놀람
거기 사이트 평균 나이가 30~40대에 애까지 있는 사람들도 수두룩 빽빽할텐데 저런 한국 기본예절 상식을 모른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음
다들 오락실만 다니고 게임만 하느라 그런거 교육을 못받은건가 싶음
[자작기타] 내가 다른커뮤니티에서 상식적으로 충격받은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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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에서 소소한 도박은 너무 우울한 분위기 깰려고 있던거고 (다만 급사 자식상 인 곳에선 안하는게 정답) 장례식은 부정한 것 으로 치부해서 애기태어나거나 애기들 기념할 자리에 안가는게 예의 인데...
장례식장 고스톱 치는거는 일부러 치는걸거임 상주가 슬프니까 슬픔 달래주려고 일부러 시끌벅적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로 알고 있음.
첫 댓글이 뭐가 달리냐에 따라서 무지성으로 앵무새같은 애들이 신나게 달아서 그럼 그 작년인가 여초사이트에서 저 혼자 글쓰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애들이 왜 그러겠음
첫 댓글따라서 댓글 분위기 홱홱 갈리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감
2번째는 장례식 갔다오면 귀신이 붙을 수 있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지만 요즘은 미신 잘 안믿으니 별 상관 없을수도 있겠지...
두번째는 뭐가 문제임?
상식이 붕괴됐네
장례식장 고스톱 치는거는 일부러 치는걸거임 상주가 슬프니까 슬픔 달래주려고 일부러 시끌벅적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로 알고 있음.
그거맞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의 예절도 상식도 변화하는거라 생각함. 식장 문화도 불과 10년 정도 전이랑 비교해봐도 엄청 변함.
두 번째는 잘 모르겠다... 상대방이 싫다면 이해 하는데 내 행사라면 뭐 와주는 게 고맙지
고인도 생전에 사랑 받던 사람일 텐데 거기에 뭐가 꼬이느니 소금을 뿌리느니 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
첫 댓글이 뭐가 달리냐에 따라서 무지성으로 앵무새같은 애들이 신나게 달아서 그럼 그 작년인가 여초사이트에서 저 혼자 글쓰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애들이 왜 그러겠음
장례식 에서 소소한 도박은 너무 우울한 분위기 깰려고 있던거고 (다만 급사 자식상 인 곳에선 안하는게 정답) 장례식은 부정한 것 으로 치부해서 애기태어나거나 애기들 기념할 자리에 안가는게 예의 인데...
2번째는 장례식 갔다오면 귀신이 붙을 수 있다느니 하는 소리가 있지만 요즘은 미신 잘 안믿으니 별 상관 없을수도 있겠지...
첫 댓글따라서 댓글 분위기 홱홱 갈리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감
두번째는 뭐가 문제임?
타짜도 안봤나? 장례식 섯다는 장사 족보 올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