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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용돈으로 150만원을 누적으로 꼴아박는게 쉽지 않을텐데
난 솔직히 가챠하면서 몇백 쏟는 사람은 3N 랜덤박스 안깠으면 좋겠어 차라리 걔네는 사고 팔수라도 있지 아니면 "난 법사인데 도적한테 좋은템이 나왔네?" 하면 도적인데 법사한테 좋은 템 나온 사람하고 교환하거나
원신은 쫌 되어서 쪼금쪼금씩 과금해서 모아서 저정도 되었다면 그렇다쳐도 말딸은 이제서야 나온건데 150만원이라면 진짜 한번에 지른거 아니여...
지 용돈이 아니라 엄카 찬스를 쓰는 경우가 문제지...
갈 ! 우마무스메는 착한 가챠인걸 모르느냐 !
돈이 어디서 나서;;;;
씹부자네
ㅇㅁㅇ........
중학생이 용돈으로 150만원을 누적으로 꼴아박는게 쉽지 않을텐데
집이좀 살거나 애가 하는말이면 다들어주는 집이거나
학생떄 애들 옷 사입는거보면 7~80만원 하는거 가뿐하게 사주는것들 보면 큰가싶기도 하고....
지인아들중에 초등4학년때부터(지금은6학년) 피파에다 몇백 과금하는집도 있는뎁쇼 뭐... 지 엄마한테 하는거 옆에서 보면 버릇이 개차반임
지 용돈이 아니라 엄카 찬스를 쓰는 경우가 문제지...
20년전 즈음 내가 중딩 때 크아 한참하다 나름 계급 좀 중상위권으로 올렸다가 접으려는데 마침 사촌동생도 크아한다길래 아이디째로 줬는데 얼마 뒤 고모한테 전화가 옴.. 왜그런가 했더니 사촌동생이 크아로 현금결제를 해서 전화가 왔었는데 크아가 결제할게 있었나..? 싶었는데 ARS로 15만원어치를 결제했다더라 ㅎㅎㅎㅎ 거기다 당시에는 초창기라 지금같이 케시템 필수 이런 것도 아니었는데 15만원어치를 질러버림;;
조카와 같이 놀러온 같은반 친구가 우리집 전화로 ARS결제 20만원인가 결제하고 감.. 추적 해보니.. 그넘이... 그 얘 엄마는 죄송하다고 하는데 아빠는 뭐 그럴수도 있지 라는 반응이 어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ㅎㄷㄷㄷㄷㄷㄷ;;
상대적일수도 있지 않은가?
부모님은 알고 계시냐 이거?
카드 쓰는 거면 신경쓰는 부모면 당연히 알거고 현금으로 깊카 사는 거면 모를 수도
씹부자네
돈이 어디서 나서;;;;
150...부자구나..
그러게. 부럽다... 난 어릴때 150만원은 커녕 쥬얼게임에 15000원 쓰는것도 손 부들부들 했는데... 들키면 엄청 혼날거 같고.
원신은 쫌 되어서 쪼금쪼금씩 과금해서 모아서 저정도 되었다면 그렇다쳐도 말딸은 이제서야 나온건데 150만원이라면 진짜 한번에 지른거 아니여...
저 선생님 말은 원신이든 말딸이든 안가리고 게임에 과금한사람 손들라는 말인거 같은데
엄마가 트레이너냐 물은 거 보면 말딸인거 아니까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
원신은 서비스 2년이니 월당결제액 십만원미만이라도 가능한 액수지
난 솔직히 가챠하면서 몇백 쏟는 사람은 3N 랜덤박스 안깠으면 좋겠어 차라리 걔네는 사고 팔수라도 있지 아니면 "난 법사인데 도적한테 좋은템이 나왔네?" 하면 도적인데 법사한테 좋은 템 나온 사람하고 교환하거나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갈 ! 우마무스메는 착한 가챠인걸 모르느냐 !
타키온의 타이즈 입은 발을 존나 핥고 싶긴 해
폰겜도 계정거래하던데
리니지 랜덤 박스 모르는구나... 거기 변신은 자기 직업 아니면 못끼고 못팔아... 재료로 갈갈하거나 가아끔씩 푸는 직변권 사야함
3n 랜덤박스는 몇백 넣으면 잡템만 있는거 아님?
그건 옛날 온라인겜 리니지 시절이지, 지금은 사고파는 거 없이 NC가 그 돈 다 쓸어가는 거 아님?
사실 그놈들은 템 자체보다는 그 템 강화에....
3n 메이플이나 던파는 아직도 교환 되잖아
아 잘못 봄 ㅋㅋㅋ
난 소비자끼리는 안깠으면 좋겠다 사는사람들은 그래도 살만하다 생각해서 사는거잖아 돈도 없는데 가챠에 다꼬라박고 이러는거면 몰라
히토미로 소비할수없으니 박는거 아니냐 소신발언
엔씨는 ㅁㅊㄴ들 맞긴 한데 그것도 기존계정 휴지조각만들래? 하고 인질잡고 행패부리니 할수밖에 없는거지 그게 당한사람들 잘못은 아니잖아
뭔 개소리야 3N은 존나 뒤지게 까여야 돼
ㅋㅋ 말딸 원신에 가챠 돈 꼴아박는건 착한 현질이고?ㅋㅋ 내로남불 쩌네
가챠겜을 하든 스팀을 하든 콘솔을 하든 상관없이 남 하는 겜은 걍 안 까면 됨. 지 하는것도 아니면서 하는 사람 개돼지 취급하고 게임사 욕하는거 ㅂㅅ같음.
근데 생각해보니......... 나 유희왕에 한 돈 200 부었었더라. PC방 시간 계산해보니까 거기도 한 100만원치 썼었고.........
난 카드 사고 프텍사고 뭐사는데 비슷한듯
나도 중학생때 스팀에 100정도 쓴거같은데 3년동안
30만원 가챠했으면 손들라고도 안했지
기간은 어느정도일려나...
게임을 저런걸로 배우는게 좀 안타깝다. 뭐 시대가 다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원신 짱숨이지만 잘만들긴 했음
우리때도 RPG게임에 전화충전해서 존나 쳐맞았지.. 내가 그랬어
예전 아재들은 PC통신 하다가 전화비 십만원 넘겨서 등짝 교정 당했는데 스케일이 물가 상승 감안해도 크긴하네
맨날 다른게임들 정공 정공 부르면서 무슨 게임 하세요? 라고 하면 비추만 주고 튄다던지 글 올린거보니 롤 글만 하루종일 올려놓는다던지 ㅋㅋㅋㅋㅋㅋ
부모가 감당가능하니까 줬겠지.
저거 결제 문제는 애 키우는 집안마다 문제가 생기더라. 그나마 부모 관리하에 허락받고 과금하면 괜찮은데...
과금 쉽다 보니까 성인인 나도 가끔 금액 혼동오는데 애들은 얼마나 심할까 싶음
과연 물가 상승이 만연한 이 시국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폰겜 프리코네의 승리구나.
저거마저도 과금안하는 애들이 뭔 유난이냐고 서로 유저들끼리 비아냥댄 건 덤
즉 과금조차 안해도 되는 게임 프리코네구나!
이건 애플 티어 가격 변동되면서 최대한 기존 가격이랑 비슷한 티어랑 맞추다보니 가격이 싸지는 효과가 나온듯. ㅋㅋ
분명 떨어져서 좋은데 "왜지름....?무료쥬얼없어...?"소리가 더많...ㅠㅠ
잘보면 아래표는 그냥 구성변경도 없고 죄다 가격 내렸음
가챠를 너무 빨리 접하는 게 개인적으론 도박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너무 낮추는 거 같긴 함.. 꼭 가챠=/도박 이라는 건 아니고, 매커니즘 자체가 돈을 넣으면 아이템이 나온다=돈을 넣으면 돈이 나온다 라는 걸 너무 쉽고 빠르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수단이 아닌가 싶음
저 영상 자체도 단순히 모바일 게임이 나쁘다! 가 아니라 저런 과금체계를 너무 일찍 받아들이는 게 좀 아닌 거 같다 라는 취지의 내용 중 일부라서
가챠 자체가 도박과의 차이점은 현금 리턴이 없다는 점 뿐이지 쾌감을 얻는 구조가 도박이랑 완전히 일치함 확률 싸움에 현실 재화를 쏟고 거기서 어떤 가치를 지닌 재화가 낮은 확률로 돌아오는 순간에 느끼는 ㅁㅇ빤듯한 쾌감 ㅁㅇ이나 도박이 오래 하면 중독되는것처럼 가챠도 사람의 금전감각을 마비시키고 중독시키는 심리적 기제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모바일 겜 까딱 잘못하면 지갑 작살나지
난 뱅드림 월정액만 하는데 애들이 진짜 부자네 ㅎㄷㄷ
성인 무과금러는 경악
경악…ㅎㄷㄷㄷ
추석용돈같은거 모아서 했겠지 나 어릴때도 세뱃돈 100만원이네 그랬는데
...너 부자구나?; 내가 최고로 받은게 20만원인가 그랬는데도 그것도 많다고 느꼈는데..
내가 대학 입학했을때 친가/외가 통틀어서 세벳돈 받은게 100만원이 안됨ㅋㅋㅋㅋ
나도 그만큼 받음 ㅋㅋ
세뱃돈 100만원이면 얼마나 금수저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음료컵
지금은 가난하면 결혼조차 못하니까
게임하는데 150만원정도는 쓸수있지
로꼬로꼬
중학생이라서 그럴지도 모름. 돈 개념이 아직 약하니까. 100만원 버는데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아직 모를때이긴 함.
무섭네 금전감각
나도 코나미 리듬게임에 300은 넘게 쓴거같다만 이건 10년합쳐서 금액인데... 모바일겜 150만원이면 몇달밖에 안 하고 저렇게 쓴거임?ㄷㄷ
금전감각이 부숴져버림..
소신발언 하자면 요즘 게임들 가챠개념이 좀 위험한 수준까지 가고있음 도박으로 규제받아도 할말없을 정도로
요즘 애들이면 한달용돈 한 50만원 정도 할 거니 한 달에 트럭 하나씩만 사도 서비스기간 생각하면 100만원은 충분히 넘긴 하겠네
내친구 카스글옵이였나? 중딩때 ㅁㅊㅅㄲ마냥 하다가 장염까지 걸린애 있던데 그때 지 말로 200만원까지 사용했지만 대회나 아이탬팔아서 어느정도 충당하고도 하는거보면 흠 쌀먹좀 하는구나 싶었는데 요즘 톡식 가챠모바일게임은 진짜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네
성인이 된 지금도 모바일 게임 과금은 몇 달에 한 번 10만원 쓸까 말까 수준인데; 중학생이 150;
요즘애들 닌텐도안하나?
근데 솔직히 여성부레기들이 '게임은 백해무익한 중독물질이다!'라는 것은 개소리란거 뻔히 아는데 저렇게 어린 애들이 벌써부터 모바일 게임 과금에 젖어버리는 걸 보면 아니라고도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
그러므로 우리는 온라인/기본 무료 게임을 멀리하고 내러티브(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가까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챠겜들이 이쁘장한 여캐들이 젖탱이랑 허벅지 까면서 포장해놓긴했지만 결국 본질은 도박이니까
요즘드는 생각인데 차라리 가차 다 없애고 1억이든 100만원이든 무조건 정가로 파는게 옳지않을까 생각함. 현재의 뽑기는 선을 씨게 넘어서 도박과 다를바 없어보이고, 또 물건을 구매한게 아닌 뽑기라는 행위에 돈을 쓴것이라는 논리로 소비자로서 받아야할 법적 보호를 못받는다고 생각함.
근데 요즘이라기에는 옛날에도 메이플 수십 단위로 과금 질러댄 초딩 많았지
옛날부터 돈 지르는 애들이야 꾸준했지. 나만해도 몸 비틀고 기면서 돈모아가지고 현질했는데. 등교 하기전에 마트 들러서 과자 종류별로 사가지고 몇백원씩 올려서 학교에서 팔고 그러면서 말이야.
애들은 못하게 해야함 그냥 도박겜
원신 재밌음?
난 중딩때 집전화로 8만언 캐시결제 하고 전화요금서 본 엄마한테 맞았었는데
진짜라고 보면 안돼 저때는 허세끼가 있는때라 저렇게 손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거. 우리때에 비교하면 오락실 100원으로 1시간한다에 손든거랑 같다고 봄.
별로 돌리고 싶은 마음 안들더라… 그래서 이해가 안됨.
ㄷㄷ
나도 과금하지만 좀만 정줄놓으면 과금이 장난이니게 되더라
나도 게임에 과금하고, 소과금이지만 결국 길게하면 100가까이 하기도 한데 옛날 게임에도 과금은 있었지만 지금 폰겜이랑은 결이 너무 다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