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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애매하게 수치가 높다는건가?!
차라리 봉와직염인게 나을 듯. 그나마 빨리 약 먹고 바르고 하면 나을 가능성 많음. 통풍은 진짜 사람 엄청 잡아
통풍은 요산검사 같은거 하지않나? 봉와직염은 세균성이라고 하고...
유명 만화가들이 이러나 저러나 자기관리 꼭 하는 이유. 그림 작업 자체가 무거운거 드는일도 아니고 앉아서 하는일이긴 한데 말그대로 다리만 안움직이는 직업이니 생각보다 몸 쉽게 조지지.
통풍, 요로결석 둘다걸려봤는데 공통점은 걸리면 자다가 깸. 참고 지낸다 이런거 없음 ㅋㅋ
봉와직염은 치료잘받으면 완전회복되는데 통풍은 평생안고가야하는거라 죽을떄까지 식단관리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퉁퉁붓고 급하면 응급실에서 주사맞고 나오고 약타는 상황을 반복할수가있어서
만메 다이어트 안 하면 통풍 평생 갈텐데 나도 달고 살고 있어서
통풍은 요산검사 같은거 하지않나? 봉와직염은 세균성이라고 하고...
빗치
둘 다 애매하게 수치가 높다는건가?!
아니 봉와직염은 검색해보니 완전 ㄷㄷㄷ이네...;;;통품이랑 다른의미로....
유명 만화가들이 이러나 저러나 자기관리 꼭 하는 이유. 그림 작업 자체가 무거운거 드는일도 아니고 앉아서 하는일이긴 한데 말그대로 다리만 안움직이는 직업이니 생각보다 몸 쉽게 조지지.
차라리 봉와직염인게 나을 듯. 그나마 빨리 약 먹고 바르고 하면 나을 가능성 많음. 통풍은 진짜 사람 엄청 잡아
이오시프 스딸린
통풍, 요로결석 둘다걸려봤는데 공통점은 걸리면 자다가 깸. 참고 지낸다 이런거 없음 ㅋㅋ
아이고난..
둘 다 애매한가보네
젊은나이네.. 헐..
봉와직염은 치료잘받으면 완전회복되는데 통풍은 평생안고가야하는거라 죽을떄까지 식단관리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퉁퉁붓고 급하면 응급실에서 주사맞고 나오고 약타는 상황을 반복할수가있어서
만메 다이어트 안 하면 통풍 평생 갈텐데 나도 달고 살고 있어서
나도 당뇨라 사실 살빼야하는데 퇴사하고는 잘 뺴놓고서는 재취직하니 도로묵....스트레스 먹어서 푸는 놈이라....
아니 군대도 아닌데 젊은 사람이 몸 상태가 얼마나 안좋았길래 봉와직염이....
통풍은 피검사하면 바로 나올건데
전에 간 망가졌을때 한동안 통풍증상 온적이 있는데 그것도 통풍진단은 안나오더라구요. 만메님도 저같은 경우일지도
직업특성상 앉아서 일하고 장시간노동하고 안움직여서 질병에 취약한듯 ㅠ
피검사 해 보면 대번 티 날텐데 통풍은..
나 사회에서 봉와직염 걸리는 사람 처음 봐...
정형외과 가신 것 같은데...? 발아파서 정형외과가면 대충 만져보고 저소리함 ㅋㅋ
얼마나 안씻으면 봉와직염이 걸리냐
오히려 씻어서 걸리기도 함. 주사맞은 당일 목욕하지 말라는 이유 중 하나. 큰 상처가 아닌, 깊이 찔리거나 파인 상처에서 피부 안쪽부터 세균이 자리잡아 생기는 질환이라 운 없으면 상처 났는지도 모른 채(어딘가에 찔렸는데 겉보기에 크지않아 무시하거나) 씻다가 감염되기도 하고, 피부 안쪽에서 세균이 자리잡은 후 고름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특성 상 한 번 자리잡으면 피부 바깥 소독이나 청결은 거의 무의미하기도 함.(그래서 치료법이 일단 짼 후에 고름부터 긁어내기. 혹 심한 경우엔 그냥 절단)
세균계열 감염은 진짜 예상못한 이유로도 생기더라. 나 칸디다 3번정도 걸렸는데 난 시벌 쎾쓰도안한놈이 무슨 자지주변에 병걸리지? 싶었음. 나중에 의사에게 물어보니까 걍 면역력 떨어지면 평소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거래. 문제는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생각보다 많다더라. 단지 건강하면 눈에안띄는거고 약해지면 증상이 발현되는거라.....
군대에서 발가락에 봉와직염 와서 내무반 야간점호때 급성 전신마비 되서 쓰러지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래서 온몸을 주무르고 의무대 실려가서 일주일 입원한거 생각나네. 다행히도 호흡기 쪽은 마비 안와서 살아남. 통풍은 첫번째 걸린 후 재발하면 그때부터 혈압약 처럼 통풍약 계속 먹으며 관리해야 한다고 함. 나도 만성통풍 이라 하루에 한알 패브릭 40미리 먹고 있는데.. 만성통풍은 운동이나 식습관만 고친다고 낫는게 절대 아니니 꼭 적절한 약을 처방해서 꾸준히 먹으면서 다른걸 병행해야 함.
봉와직염은 부어서 물컹거리기는 하지만 통증은 딱히 없어서(간지럽다 쪽에 가까울 정도) 병을 키우게 되는 특성이 있고...(말 그대로 절단해야 할 정도까지 가도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을만큼) 통풍은 반대로 겁나게 아픈 특성이 있다고 아는데 둘이 공존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니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