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직무 감찰과
회계 감찰로 공공기관의 비위나
내부 고발 등을 제보 받음.
게시판 원칙상 정치인 이름은
여기서 거론할 수 없지만,
세게 나올 때는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참모들도 쑤신 적이 있음.
대충 감 오지?
https://www.bai.go.kr/bai/audit/auditReport/reportStep/step01
제보는 저기서 하면 됨.
우리는 게관위에 대해
제보하는 게 목적임.
민원 예문은 대충 이렇게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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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민원 거부 행태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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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동안,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관위)는
특정 사태와 관련한 민원접수를 막기 위해
홈페이지에는 민원자제촉구 공지를 띄웠고,
민원인이 찾아가는 상담실은 폐쇄했습니다.
때문에,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대하여
이렇게 제보를 합니다.
1) 게관위 내에서 게임물에 대해
게임물 등급 심의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회의록을 남겨야 하고
회의록을 열람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개를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특정 사안에 대해서만 그런 게 아니라,
거의 모든 사안들에 대해서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 민원인의 정당한 민원을 거부했습니다.
A. 게관위 홈페이지에
비슷한 내용의 민원이 많다는 이유로
이를 저지하기 위한 팝업 공지를
게시한 바 있습니다.
B. 게관위의 민원 상담실(일명 맞이방)을
폐쇄하여 방문 민원을 거부했습니다.
C. 전화 상담을 요청한 민원인들에 대해
특정 조직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항의성 민원을 올린다는,
불온한 저의가 담긴 억측성 질답을
나눈 바 있다고 합니다.
본 사항에 대해 조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관위는 문체부 산하 위원회인데
이런 행태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정당한 민원인에 대해
'허가받지 않은 민원인'이라는 표현을
어느 공공기관에서도 접한 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헌법에서도
평등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법적인 신분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는,
허가받은 민원인이라는 존재가
따로 있기라도 한 겁니까?
이에,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대하여
조속한 조사와 불량한 직무 태도의
시정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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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따로 바꿀 내용 없음.
저대로 올리고, 첨부파일만 잘 챙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