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 포식종들이 낯가림이 심해서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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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이유? 1차 입국심사인 지랄맞은 4계절의 시련을 통과했기 때문이지 결국 스스로 강함을 증명한거야...... 이제 왜가리의 시련이다
왜가리는 토끼도 먹고 담비도 먹는다
4계절에 살아남으면 비로서 스타트라인ㅋㅋㅋㅋㅋ
카리스마 대빵큰오리의 위엄;
영상 40도와 영하 20도의 1년을 버텨내야 스타트ㅋㅋㅋ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한반도 생태계 허술한 생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
아이 엠 왜가리아 더 블레이드 오브 한반도
킹가리 ㄷㄷㄷ
왜가리는 토끼도 먹고 담비도 먹는다
헐..담비먹을 정도면 고양이도 가능하겠네 ㄷㄷ
고양이 잡아먹는 사진을 아직 못봄
왜가리는 주둥이에 들어가면 다 먹는다고 알고있는데
담비는 힘들껄? 족제비는 몰라도... 담비랑 같은 티어인 삵쾡이가 왜가리보다 큰 두루미 잡아먹는거 봐선 아무리 봐도 무리야..
담비는 멧돼지도 잡는데 무슨 왜가리가 잡아먹어 반대라면 모를까
담비는 못먹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596444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607 반대겠지
살아남은 이유? 1차 입국심사인 지랄맞은 4계절의 시련을 통과했기 때문이지 결국 스스로 강함을 증명한거야...... 이제 왜가리의 시련이다
실버메탈
영상 40도와 영하 20도의 1년을 버텨내야 스타트ㅋㅋㅋ
。. ﾟ。ඞ 。 ﾟ 。.
아이 엠 왜가리아 더 블레이드 오브 한반도
4계절에 살아남으면 비로서 스타트라인ㅋㅋㅋㅋㅋ
카리스마 대빵큰오리의 위엄;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한반도 생태계 허술한 생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
근데 사실 권모술수가 난무하지 않는 생태계가 있긴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종과 섞이면서 토착화되고 생태계로 자리잡는 정도면 반은 성공
황소개구리 두꺼비한테 교미당하다 목쫄려 죽는 연구 논문도 있지.
황소개구리 어느정도 현지화 패치되서 개체사이즈가 엄청 줄었대요. 큰놈들이 토착포식자들 눈에 잘뛰니 사냥을 당해서.
전 국토에서 다 밀리고 남부지역에서만 한정적으로 살아감 ㅋㅋ
원래 야생에서는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큰일남. 우리 조상님들도 다 겪었던거임!
땅굴 파고 사는 미국 가재는 쉽지 않을듯
대신 맛있다고 사람들이 잡아먹을지도...
그런건 토착화 될듯요
사람한테도 갑자기 야광으로 빛나는 쌀 주면 이거 후쿠시마산 핵반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안먹지 근데 먹고보니 안죽고 꿀맛이면 더가져와 다가져와 하지
사실 토착종이라고 무작정 반격하는것도 아니고 천적이 해당 지역에 마침 알맞게 서식하지도 않아서 환경부에서 이것저것 고려한 후에 풀은 애들이 먹어 치우는거다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환경부
오히려 토종이 해외에 나가서 깽판을... 한반도의 4계절이 토종의 생존력을 만렙으로 만들었기에...
일단 기후 적응력이 좋긴 하겠지..
??? : 이야 여기 날씨 쥑이네
한국 다람쥐가 귀엽다고 외국에서 들이다가 길가에 버린 다람쥐가 원래 살던 다람쥐들 몰아내고 정착했다 하던데 ㄹㅇ임?
동 위도 대비 가장 지랄맞은 기후를 보이는게 한반도라 한반도에서 생존 가능한 개체는 어디다 던져놔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음
탐색전 끝났음 ㅋㅋㅋ
한반도 끝판왕 왜가리의 시련이 진짜임 그걸 버텨내야 살아날 수 있음
황소개구리는 진짜 여기저기서 털리고다니던데;;
불쌍한 황소개구리.... 헬반도에 정착하고 살아남으려다 스스로 몸집을 작게 줄여버림... ㅠㅠ 토종 참개구리들이 작은데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야...
그래도 토종개구리보다 훨씬큼 얼마나 더 줄어들진 알수없지만 아직도2배만함
그래서 오늘도 좋은 단백질 꺼리가 되었죠
솔직히 닭다리맛 나는데 직접 손질해야하고 이미닭다리는 흔한음식이라 껍질안벗기면 토나올정도로 거북한향이 올라옴 껍질 싹벗겨서 튀겨 먹으면 닭다리맛 이제는 황소개구리도 없어서 못먹음 사람들이 황소개구리 맛있는거 이제 알아서 황소개구리 구하기도 쉽지가 않음
그래서 니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뭐야? 토종 개구리 2배다 이거야? 거 참 사회성 부족한 친구네
...? 너 어디 문제 이냐?
사회성은 니가 문제같은데
댓글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내가 일일히 설명해줄게 잘 들어봐 내가 황소개구리 스스로 몸집을 줄였다 했더니 개불이 말하길, 그래도 아직도 토종에 비해 2배만 한다 라고 반박했지? 그래서 내가 말하길, 그래서 좋은 단백질 꺼리가 된다 그러니까 개불이 말하길, 닭다리 어쩌구 하면서 껍질 안벗기면 거북한향이 올라온다 이제는 사람들이 없어서 못먹는다 그랬어 이럴거면 구지 토종 개구리 몸집의 2배만 하다 라고 반박할 이유가 있니? 댓글 흐름이 이상하잖아 게다가 내가 말한 단백질 꺼리가 된다는 건 생태계에서 먹이 사슬에 들어가서 다른 포식자에게 잡아 먹혀서 단백질 꺼리가 된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사람이 먹는걸 얘기하고 있어 맛이 어쩌니 닭다리 어쩌니 이러고 솔직히 황소개구리 없어서 못먹는 사람이 어딨냐? 황소개구리 뒷다리 튀김 같은게 유행을 탄적이 1번이라도 있냐? 황소개구리 맛집이라고 유투브에 올라온게 있냐 말이야 전혀 없지 이색 음식으로 소개가 되면 몰라도 유행 트렌드를 선도한 적이 1번도 없다고... 그냥 지 혼자 하고 싶은말만 내뱉고 있는 거잖아 그러니 내가 빡이 치겠니 안치겠니? 이렇게 얘길 해주는데도 이핼 못하면 너도 같은 놈인거고 어쩔수 없다
아이고 유게이야...
미안하다 아재라서 그냥tmi가 많은것 뿐이야 너 빡치게할라고 한건아님
블루길, 배스는 결국 우리나라 하천 장악 성공한거 같던데
걔네도 가물치 뜨는 지역은 씨가 말랐을걸? 요새 외래종 얘기할때 베스 블루길은 아예 언급도 안되더만
아님 가물치 쏘가리가 베스블루길보다 쌔긴하지만 서식지역이달라서 게다가 대형 포식자들끼리 작은녀석들만 먹어서 더씨가 마르는중 가물치 쏘가리도 한입거리 인거 좋아함 베스블루길은 너무큼
아니예요. 걔들은 한국 하천들 점령해서 붕어낚시하는 사람에게 극혐이예요.
청계천 죽돌이 왜가리구나
우리도 캥거루고기 타조알 먹으라고 하면 당장은 호기심보단 거부감이 드는거랑 같은 이치겠지
근데 왜가리도 매류가 잡아먹더라... 날아가는거 하늘에서 떠 있다가 급강하해서 목을 쳐서 부러뜨려서 땅에 떨어진거 먹어버리더군.. 유튜브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