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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쪽이 너무 볍신되서 빨리 장기 제조 기술이 상용화 되서 자가 이식이 되어야 한다고 봄.
한국의 간이식은 두말 할것 없는 세계최고 수준이다 슬프게도 그만큼 간경화와 간암이 많다는 것이다...
그 부담을 줄이려고 2대1로 제공해주는 수술인듯
아예 수술법을 창조하는 영역까지 도달했네
적출해다가 교수님한테 주면 교수님이 주도하는거지 서로 이어폰끼고 있어서 소통하고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저렇게 고생하는데 이후 관리들 잘하면 더 좋을텐데
2명간을 때서 한병한테 붙이는 3명동시 슈슬이라고??? ㅁㅊ ㄷㄷ
음덕음덕
적출해다가 교수님한테 주면 교수님이 주도하는거지 서로 이어폰끼고 있어서 소통하고
ㄷㄷㄷㄷㄷㄷ
간담췌가 존나 고난이도라곤하드라만은
아예 수술법을 창조하는 영역까지 도달했네
주는 쪽이 너무 볍신되서 빨리 장기 제조 기술이 상용화 되서 자가 이식이 되어야 한다고 봄.
아니면 전염병 주식회사에 나오는 값싸고 안전한 인공장기같은거?
홋홋아짐맛
그 부담을 줄이려고 2대1로 제공해주는 수술인듯
아.. 아일랜드?
그거야말로 아일랜드 ㄷㄷ
근데 결국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이식 적합을 아무리 따져 봐도 자기 신체 만한 것이 없으니까. 자가 배양하면 면역 억제제 복용 할 필요가 없어지지.
한 30년만 지나면 돈 많은 사람들 자기 장기 배양 이식이 상용화 할거라 보고 있음.
나도 간기증했는데, 건강에 악형향 있을까?
당연히 아시겠지만 술,담배는 평생 하지 마십쇼 선생님...ㄷㄷㄷ 화이팅
이식 받는 간이 일을 잘 안해서 주는 사람 간의 7할 정도 때간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간 때주려고 했는데 내 간이 작다고 빠꾸 먹음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한국의 간이식은 두말 할것 없는 세계최고 수준이다 슬프게도 그만큼 간경화와 간암이 많다는 것이다...
ㅣㅣㅣㅣㅣㅣㅣㅣ
그리고 산재로 인한 절단 봉합술도 마찬가지로 최고수준
같은이유로 독극물 중독치료도 세계최고 수준임..... 농약먹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어서... 특히 천안이라던가
것보다 해외는 의료민영화 되있어서 부자들만 수술 받다보니 수술횟수가 한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서 그럼. 많이 경험해봐야 다양한종류의 형태를 접해볼텐데.
간이식이라길래 대충 수술한다는줄
정말 간이 식이라고 해도 대충이란 뜻은 아님
진짜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비 전문가인 내가 봐도 뭔가 ㅈㄴ 어려워 보이는데
저렇게 고생하는데 이후 관리들 잘하면 더 좋을텐데
못함. 보통 자기 자식 간 이식 받아서 건강해지면 다시 술먹고 건강 조지고 죽는 경우가 적잖음. 이건 의사들이 다 하는 이야기이고, 이런 이야기를 애피소드로 만든거임.
이런사람 진짜로 쌔고 쌨음...
당장 내 고모부가 저럼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처음엔 고모가 간이식해주고 그다음에도 술 너무 많이 먹어서 이번엔 사촌동생이 간이식해주고 그랬는데도 명절때 술을 진짜 퍼먹어서 지금도 간 또 맛가고 있다는 소식 들리는 중
현장에선 알콜성 간경변은 적응증에서 제외해야 된다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드라마라 억지로 지어낸 이야기 아님 현실에서 종종 있음
그쪽분들도 맘고생 심하겠다 미안한 얘기지만 아마 고모부께선 술 못끊으실거야 가족분들 너무 무리하지 않스셨음 좋겠다 내 애비란 인간도 술로 죽어서 잘알아
이 지랄할 거면 걍 뒤져서 원하는 술 제삿상에 차려 달라고 하지, 다른 가족들 건강까지 조지는 거 진짜 이해 안 되더라
슬기로운의사생활 이런 진료부분은 좋은데 시즌2 갈수록 뭐 쓸데없는 내용 엄청 꾸역꾸역 넣어서 억지로 다 봄
와, 이제는 반씩 받아서 조립도 되는구나. 대단하다.
이제 지원하는 의사도 점점 줄어서... 우리 늙을땐 수술도 못 받을듯... 죄다 성형외과나 이런데 지원 한다고 하더라..
우리도 미국의 인도 의사 처럼 후진국에서 수입해오고 그들도 사회 엘리트층의 일원으로 자리잡을려나.ㅋㅋ
걱정하지마... 지금 페이스면, 30년후면 ai가 수술 더 잘할 분위기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만드는 난이도가 낮다는 간 정도는 이제 복제, 생산해낼 수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인간의 유전자를 손대는 일이라 그런지 도통 발전을 못하네.
윤리 문제땜에 못하는 거지 윤리 풀어버리면 이미 복제 할걸.
윤리 문제로 아예 실험이 불가능한 나라들도 많고, 성공했어도 발표를 안하고 있는 경우도 꽤 된다는 이야기가 있음.
저런 사람들 옆에서 땀도 막 닦아주고 하는서 좀 유난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만한 능력자였고...
수술 시간도 장난 아니게 길고 집중해서 해야하다보니 땀이 흐를 수 밖에 없겠더라고
옆에서 땀 닦는건 환부에 떨어지면 감염될까봐 그런것도 있긴해
카페베네 배너 환영이 보이는건 나뿐임??
모든 과가 사람을 살리긴 하지만, 핵심적인 일반외과, 흉부외과가 외국에선 그만큼 알아주고 명예롭지만 국내는 형식적인 명예에 일만 빡세고 대우는 ㅈ같아서 갈수록 의사들이 준다고 해서 안타깝더라 앞으로 30년 정도 있으면 일반외과, 흉부외과 전문수술은 외국나가서 받아야할지도
돈 더 안주면 별수없지 누가 하겠음. 나같아도 안함.
빅5에서는 특별수당까지 나오기때문에 받는 돈이 적진 않음 근데 수술 자체가 가지는 부담감도 문제고(의료사고 발생시 사람의 목숨과도 직결됨) 또 같은 보드를 들고 로컬에 나가서 통증과로 병원을 오픈하면 그보다 몇배를 더 벌기때문에 비인기과인거지
돈만 적으면 사명감으로 갈 사람 그나마 있어서 명맥 유지는 될수 있을텐데.... 되도않는 소송까지(의료과실 말고) 자주 휘말리는 경우를 보니...더 줄어들듯 ㅠ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간이식은 두말 필요없이 세계 탑이고 간암 수술이던지 간쪽 관련 수술은 우리나라가 탑급임 예전엔 위암 간암이 많았는데 근래 20년들어서 간암 생존률이 높아진 이유가 이거때문임
우리나라 간 안좋은거 술 때문이야?? 간염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