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말은 험해도 고마워하는거 맞음 .jpg

[지로보]

오지랖, 지저분한, 궁상맞은, 소량의

암튼 고마워하는건 맞음

[촉툴루]

임금님이라 킹쩔 수 없음

[아타호-_-]

진짜 좋은 추억이었음

[배니시드]

"해적들의 세계에도 인의가 있다!"

[붉은선비]

먹을것은 나눠주고 이쁘게 치장도해줬는데 당연히 좋은추억이지

[루리웹-5914505149]

물론 고마운거랑 별개로
아니 오히려 고마우니까 본인을 떠난다고 하면 죽이려 듦

[6Hex]

하긴 '그 사건'이 있었으니까 주변 사람이 떠나는 행위가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지 딱 좋을 것 같음

[6Hex]

켜지지 -> 켜지기

[보석과 강철같이]

고작 한모금인데 소량이지 그럼

[gyrdl]

아니 근데 매달 10t이면 뭐 돈 장난아니게 들거 같은데....

[向日葵]

과자의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
그냥 대중에 유통되는 과자를 기준으로 10톤이면 별거 아니라고 어인섬을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빅맘이 그런 퀄의 과자에 만족을 할꺼라고 생각하냐고..

[Ezdragon]

어린애인데다 먹을 것도 준 아이라 엄청 자상하다가 자기 뜻에 안따르니까 급발진 하는 것도 참 빅맘 다운 모습이라 마음에 들었음..

[앙베인띠]

뭔가 꼭 느낌이 센과 치히로 제니바 할매같네 짤이 ㅋㅋㅋ

[레아파르]

노린듯? ㅋㅋㅋ
이미지도 그렇고
이면에는 성격 드러운 세계관 강자라는 유바바 느낌도 그렇고

[전체주의자-8606656365]

아 나라째로 과자를 뒤덮은 나라 여왕이 보기에 초라한건 맞지..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먹을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악당

[발리마르2]

궁금한게 카이도는 빅맘을 배신할 생각은 없던 것 같은데
빅맘은 과연 어땠을까. 카이도는 생각보다 교활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는데.
빅맘은 통수 잘치고 교활한 느낌임.

[빈뚱빈뚱]

일단은 붙을려고 했을거 같은데

사황너프가 계속 되고 있어서 최신시점에선 사황 2명이 붙어있어야 간신히 해군방어 성공가능한 수준같더라

그것고 혁명군이랑 나머지 해군 지역 커버하면서 동시에 사황치는걸 기준으로

[듐과제리]

젊었을 때 카이도우 남동생마냥 존나 잘 챙겨주고, 자기 떠나는 거에 떠난다고 하면 바로 폭주할 정도로 트라우마 있는 얘가 재회하고서 술 마시면서 신나게 있는 거 봐서는 배신할 맘 없었을듯.

[이븐곰]

잘보면 루피랑 말투가 비슷함ㅋㅋㅋ

[로리웹-6800506500]

중요한건 어쨋든 빅막공인 맛있었음 이거 중요.

[ESP.Elic]

빅맘 성향을 잘 반영하듯 어린아이한테는 잘 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