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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추억이었음
물론 고마운거랑 별개로 아니 오히려 고마우니까 본인을 떠난다고 하면 죽이려 듦
뭔가 꼭 느낌이 센과 치히로 제니바 할매같네 짤이 ㅋㅋㅋ
고작 한모금인데 소량이지 그럼
임금님이라 킹쩔 수 없음
아 나라째로 과자를 뒤덮은 나라 여왕이 보기에 초라한건 맞지..
"해적들의 세계에도 인의가 있다!"
임금님이라 킹쩔 수 없음
진짜 좋은 추억이었음
아타호-_-
"해적들의 세계에도 인의가 있다!"
먹을것은 나눠주고 이쁘게 치장도해줬는데 당연히 좋은추억이지
물론 고마운거랑 별개로 아니 오히려 고마우니까 본인을 떠난다고 하면 죽이려 듦
하긴 '그 사건'이 있었으니까 주변 사람이 떠나는 행위가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지 딱 좋을 것 같음
켜지지 -> 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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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867630494
고작 한모금인데 소량이지 그럼
아니 근데 매달 10t이면 뭐 돈 장난아니게 들거 같은데....
과자의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 그냥 대중에 유통되는 과자를 기준으로 10톤이면 별거 아니라고 어인섬을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빅맘이 그런 퀄의 과자에 만족을 할꺼라고 생각하냐고..
어린애인데다 먹을 것도 준 아이라 엄청 자상하다가 자기 뜻에 안따르니까 급발진 하는 것도 참 빅맘 다운 모습이라 마음에 들었음..
뭔가 꼭 느낌이 센과 치히로 제니바 할매같네 짤이 ㅋㅋㅋ
노린듯? ㅋㅋㅋ 이미지도 그렇고 이면에는 성격 드러운 세계관 강자라는 유바바 느낌도 그렇고
아 나라째로 과자를 뒤덮은 나라 여왕이 보기에 초라한건 맞지..
먹을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악당
궁금한게 카이도는 빅맘을 배신할 생각은 없던 것 같은데 빅맘은 과연 어땠을까. 카이도는 생각보다 교활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는데. 빅맘은 통수 잘치고 교활한 느낌임.
일단은 붙을려고 했을거 같은데 사황너프가 계속 되고 있어서 최신시점에선 사황 2명이 붙어있어야 간신히 해군방어 성공가능한 수준같더라 그것고 혁명군이랑 나머지 해군 지역 커버하면서 동시에 사황치는걸 기준으로
젊었을 때 카이도우 남동생마냥 존나 잘 챙겨주고, 자기 떠나는 거에 떠난다고 하면 바로 폭주할 정도로 트라우마 있는 얘가 재회하고서 술 마시면서 신나게 있는 거 봐서는 배신할 맘 없었을듯.
잘보면 루피랑 말투가 비슷함ㅋㅋㅋ
중요한건 어쨋든 빅막공인 맛있었음 이거 중요.
빅맘 성향을 잘 반영하듯 어린아이한테는 잘 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