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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넌 누군데 우리 관계에 끼어드는거야!!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를 모르다니...
그거 방영하던 시기에 밖에 돌아다니기 바빠서..
어두울때보면 무섭더라 밝으면ㄱ여운데
밤엔 피식자로군
길족제비가 은근 엄청 많음. 상상이상으로 많음. 허나 그들은 크기가 더 작고 유연한데다, 극도로 민감한데 너무 민첩하고 야행성이라, 인간의 눈에 거이 보이질 않음. 지금도 어디선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굶주린 족제비가 작성자를 노려보고 있을 지도 모름
커여운게 순하기만 하면 데려다 키우고 싶음
페럿 알아봐 그럼
그러고보니 철도 방음벽을 뭔가 위아래로 길쪽한게 올라가 넘어간거 본거 같은데 족제비일수도 있겠군
족제비 겁나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