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나를 도와준 친구 VS 10억 받기

[넷우익]

(당신은 사정이 어렵습니다 빚도 갚아야합니다)

고작 5만원을 갚지 못해 고소동한 당신을 위해 5만원을 갚아준 오랜 친구가 폭행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못본걸로 하고 지나가면 바로 10억을 현찰로 준다고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친구를 도와준다면 친구는 무조건 살고 그들은 당신에게 아무짓도 못합니다

하지만 당장 당신은 이번달에 140만원을 갚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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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덜이라면 어쩌겠음 조카가 학교에서 숙제 내줬다고 도와달라는데 저런류의 문제임

친구가 잘못을 했는데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친구는 혼나지 않지만 이걸 말하면 뭘준다고 

쫌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걸 숙제로 주냐

[야옹야옹야옹냥]

남자답게 고자 되기

[야옹야옹야옹냥]

돈받아서 친구 먹을거 사주기

[넷우익]

아마도 친구가 죽겠지

[야옹야옹야옹냥]

왜 죽여

[넷우익]

10억을 줄정도면 단순폭행 이상이겠지

[루리웹-2717604724]

10억 받고 나중에 5억주면 고마워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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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숙제 답으로는 돈을 버리고 도와준다

현실로는 10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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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드러패는 넘들이 10억을 진짜 주기나 할까

[최대용량]

저런걸 숙제로 준 선생 병 신임??

[루리웹-5040278354]

10억을 현찰로 줄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그 돈 줄걸로 훨씬 싼 가격에 너를 담그겠지

[타카나시 호시노]

10억 주고 애기하자

[차돌박이]

고민하는거 자체가 목적임
저는 답을 못하겠습니다라도 이유만 있으면 되는거

[쌈무도우피자]

10억이 알고보니 친구의 사망 보험금이었고..

[악어수사관]

재밌는 설정이네

[넷우익]

나이거 어떤 영화에서봄 ㅇㅇ 사망한것처럼 해서 사망보험금 타는거

맞다 시체가돌아왔다

[악어수사관]

빚도 한 5억은 잇어야 가지

[카네시야 시타라]

10억 받고 사과하면서 일부 건네고 치료비 책임지기
(친구가 죽지 않고 경중상이라는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