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원인임
얘가 즈그 아버지 목들고 마리죠아 갖다 바치려다 배신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을뻔하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마리조아의 국보까지 알고 있는 사태가 일어남
그래서 이젠 천룡인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머리 굳고 박혀있을 때까지는 역사교육을 잘 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음
현실에서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이번 화 보면
비교적 나이 좀 있는 천룡인들은 저새끼 좀 닥치게 하라고 하는 반면에
샤를리아 같이 어린 애들은 '공백의 100년? 그게 먼데?' 이런 반응임
왜냐 제 2의 도플라밍고가 언제 나올수도 있으니까
반갑샤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