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거 아닐까?
난 이래이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세상 살다보니 저래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의심들...
1.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꽃을 좋아해....
: 삶의 마지막 자락으로 향해가보니 인간의 고향이 자연이였음을 깨닫고
다시 나도 자연을 돌아갈 채비를 하다보니 그런 꽃과같은 자연이 좋아지는것은 아닐까
2. 울보였던 내 친구
(누구나 다 한명씩은 있을)
: 울보, 쫄보, 겁쟁이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커서 울음이 많았던건 아닐까
선생님한테 일른데 하면 그 선생님께 들을 꾸지람이 선명히 느껴져서 울음을 터뜨렸고, 누구는 누구누구 좋아한데요 놀리면 울음터트리던 여자아이는 놀림 당사자인 상대이성친구가 날 어찌생각할까 절절히 와닿기에, 그 민망함불편함이 심히 공감되기에 눈물이 터진거 아닐까
3. 시간빨리간다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다' 중에서도 진짜 틀린점이 없는 그말... 세월이 빠르다... 눈 껌뻑이니 반백살이더라 등등의 말들
이거 느낌이 아니라 진짜 빨라지는거 아닐까....
나이들고 늙어가는 내 세포기준으로는 1년이 점점 빨리 인식되는거 아닐까
어렸을때 빨리 성인이 되어 모든제약 없어지길 바랬던 그때는 지지루했었던게 정말, 진실로 1년이 길었던거고... 나이들며 노화되가는 내몸의 시간은 점점 1년이 짧아지는거고...
눈깜빡하면 1년지나는
4. 요즘들어 사람들은 점점 다투고 혐오하고 싸우고 논쟁하기만 좋아하네??? 특히 온라인에서??
: 짱■란 단어만봐도 혐오스럽지않나?
독도논쟁 일본기사만 봐도 일본 싫어지지 않나?
급식이란 단어만 들어도 에휴 어린놈들 하지않나?
부장님, 꼰대란 단어 나는 쓴적이 없던가? 생각해보기를
[잡담] 혹시 이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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