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승이는 찾으면 안 되겠지만 이럴때 못나가는게 오히려 리그 내적으로도 악효과임.
가뜩이나 해외 진출 루트 적은데다가 그나마도 안 보내주려고 하는 리그 특성상 지금 못 나가면 오히려 후배들 의지까지 꺾는거임.
막말로 조규성이나 김문환급으로 한 선수들이 적절한 오퍼가 있어도 못 나가게 되면 리그 자체적으로도 아, 여기는 안 보내주는구나 하는 풍조가 생기거던ㅇㅇ.
뭣보다 이제 이적료 받고 팔 수 있는 리그도 없어.
J리그도 지들 팜 크면 클 수록 개축러들 수요를 줄일거고, 중국은 이미 시장 망가진지 오래인데다가 중동은 개축 선수 찾지도 않잖아.
내보낼 거면 이럴때 내보내야함.
어차피 이승우급 슈퍼 스타 아니면 스타 마케팅도 안 먹히는 동네임. 할거면 진즉에 스타 마케팅이 아니라 향토적인 부분부터 잘 살렸어야해.
문제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다 유럽 가버리면 정작 국내 리그는 찬밥이 되버려서 밸런스를 잘 맞춰야지
어차피 이승우급 슈퍼 스타 아니면 스타 마케팅도 안 먹히는 동네임. 할거면 진즉에 스타 마케팅이 아니라 향토적인 부분부터 잘 살렸어야해.
그게 어렵다는거지 향토적인 부분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내 리그가 흥해야하는데 국내 리그가 흥하려면 스타플레이어가 나와야하고 문제는 플레이어는 유럽 안가면 거의 마케팅도 안통하는게 문제지....
그렇다고 유럽에 올인하면 정작 유망주 키워야하는 국내리그가 활성화가 안되니
어차피 U-22 죽어라 강제해도 유망주 하나 안 쓰겠다고 에이스든 늙은이든 나이먹은 애들만 어떻게든 쓰겠다고 붙잡는 놈들인데, 저렇게 내보내고 그 자리 유망주로 채우게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하긴 u-23 같은거 해도 그렇게 와일드 카드로 해외파 선수 데려오는거 보면 맞말 같기도 하네
조규성이랑 김문환이 잴 가능성 높으려나
나상호나 손준호 같은 선수들도 아다리만 잘 떨어지면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