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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 > 손 너의 이름은 이제 손이다
꽤애액! 꾸애애액!
작가 창작의 신들이 먹는 요리라고 발표함...
저기 칼국수 먹으면 다시는 못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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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칼국수 먹으면 다시는 못 나옴
손칼국수 > 손 너의 이름은 이제 손이다
피콜로 : 손! 엄청난 기가 느껴지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냐?!
헤이 손
손나~!
나이스 원 손!
이야~ 칼국수 맛있네~
민트초코짜장
꽤애액! 꾸애애액!
이거 무슨음식이지???
저 줄그어져잇는 덩어리는 대체 뭘까
대체 뭘 먹고있는걸까...
저건 진짜 뭔음식이길래 저렇게 큰게 꿀떡꿀떡 넘어가는지 신기함
Join.
작가 창작의 신들이 먹는 요리라고 발표함...
창작 음식이라고 하더라
원화가 인터뷰에 따르면 생선 내장이래
민트초코짜장
양파?
이 짤은 볼때마다 진짜 없던 식욕도 만들어
로우위엔 이 모티브이긴 함
실러캔스의 위장이라고 애니메이터가 그랬다던데
그 장면의 원화를 담당했다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米林宏昌)가 트위터로 "그건 실러캔스의 위장(シーラカンスの胃袋)이다. 콘티에 적혀있었다." 라고 주장함
그런데 콘티에는 "욕즙이 흐르는 요리를 입을 크게 벌려 먹는다" 라는 기술만 있음.
"콘티에 없는데요?" 라고 물어보니 "어? 안 적혀있어요? 그럼 레이아웃에 적혀있던 건가? 당시 센과치히로에선 신인에겐 미야자키 감독이 레이아웃을 그려줬어요" 라고 대답함.
그런데 그 장면 레이아웃에는 [안에는 육즙 가득한 내용물이 가득 들어있다. 겉은 부드럽고 마치 끈적끈적한 새끼양의 위장 같다] 라고 적혀있음. 새끼양의 위장이다 가 아니고 끈족한 새끼양의 위장 같아 보인다 라고 적혀있긴 한데 적어도 이 레이아웃 사진에서 실러캔스 언급은 보이지 않음.
당시에도 결국 한참 얘기 뜨거워지고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이야... 확실한 증거가 없고 내 기억일 뿐입니다~ 실러캔스의 위장이라는 설도..?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는 게 로망이 있어서 좋겠죠? 역시 그건 유부주머니가 아닌 뭔지 모르겠는 이상한 것이라는 게 더 좋겠죠^ ^" 라고 트윗함. 당사자의 기억 혼동인지 그냥 어그로인지는 유게이들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https://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21594 당시 센과 치히로를 보고 궁금한 점을 편지로 물어보고 답변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데 이 지브리 편지에서 말하길 [딱히 이거다 라고 정해진 음식이 아니고, 이세계의 신비한... 그것도 "무척이나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닭고기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어머니가 뼈까지 부드러워 라고 말하고 있는 걸 보면( 닭은 아닙니다.) 닭이었다면 통채로 먹을 수는 없지요.] [유바바가 '신들의 음식'이라고 하는 걸 보면 신들과 그들을 대접하는 이 세계의 주민들밖에 모르는 생물의 요리일 겁니다.] 라고 함.
??: 칼국수..떡진거...
쉬트
아 칼국수 먹다 돼지 되겠네ㅋㅋㅋ
이미 돼지니까 반대로 인간될 찬스아님?
사실 근처 큰 관광단지랑 붙어있는 곳이고 멀쩡하게 차로 갈 수 있음 그냥 저 굴로 들어가는 통로가 또 있는거임
차로 가면 평범한 식당이고 통로로 가면 이세계로 연결되는 클리셰라고?
이렇게 생각하니 또 새롭네
거기를 지나다니는 K-학생
혹시 성씨가 고씨에요?~
어릴때 저런 굴다리밑에서 고기잡고 놀았지.
경북 경주시 흥무로 71 금산재칼국수
저 길 말고 다른 통로도 있는건가? 유일한 통로라고 하면 그거대로 신비한 느낌 줄수 있겠는데
대신 산길 타야 되서 비슷하긴 함 ㅋㅋ
저기 평 많던걸로 기억했는데 맛은 어땠더라
저기 맛은 그냥 쏘쏘하더라 ㅋㅋㅋ
저 칼국수 집 원래는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음 그 때 이후로 경주 거주민들은 맛이 바꼈다고 잘 안가게 되니까 그 때 이후로 이렇게 인터넷으로 광고 아닌 광고가 돌아다니고 있음
생갈치
근데 뭔가 다크한 분위기가 있네...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