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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우습게 보지마라 1센치부터 폭설이다
부산에 눈이 온다고 말할 정도로 눈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부산시의 제설장비들은 굉장히 빵빵하다 왜냐면 조금만 쌓여도 도시가 마비되기 때문
부산은 눈 오면 안됨. 눈 오면 지옥이야.
사실 1cm 안됨
미안 ,, 내 얘기긴 한데 잘 살아보도록 할게
졸지에 백수가 된 유게이쿤
아아 강원도는 3 ~ 4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다
경남을 우습게 보지마라 1센치부터 폭설이다
약한 동네다.
대신 비엔 강함
10cm라니 10cm면 경남은 임시휴일에 지정될것
눈이 10cm면 개폭설이고 2,3cm만 와도 안녹으면 도시 마비지
토쓰
사실 1cm 안됨
부울경에 10cm가 오는건 거의 100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할듯
언덕길과 좁디좁은 골목들이 많아서 대형 제설차는 쓰기 힘들듯. 주민센터 트럭으로 염화 칼슘 뿌려야하는데 보통 주민센터당 트럭 한대씩 밖에 없는거 생각하면 힘들겠네.
강릉 이동네 50cm오면 5년전보단 훨씬 덜왔네 이러더라고...
정선이나 삼척 이쪽이면 몰라도 강릉은 강원도 3대도시라 눈 오는데 그 지.랄하는 새키는 그냥 백수임. 내가 강원도 동해라 잘 앎.
방사능에오염된인간
미안 ,, 내 얘기긴 한데 잘 살아보도록 할게
PiKle
졸지에 백수가 된 유게이쿤
빨리 사과해!
미안.... 비난하는 뜻이 아니라, 사천쪽 아니면 눈 오는데 얼마오는지 확인하고 그러지 않아서 사천쪽이면 도로영향으로 그런거 좀 따지긴하는데
아이고 직입을 잃었네...
솔직히 대관령 올라가는거 아니면 내가 20부터 30까지 강릉이랑 동해 오가면서 차 몰면서 한번도 차에 체인 감아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적설량 신경쓰는곳 아니고, 아침에 도로는 전부 눈 치워져있잖아.
속초 작년 크리스마스때 제설 ㅈ박았었는데…
1m 가까이 온거는 5년에 한번 정도 밖에 안되든데
5년에 1번도 많은 거 아님까 ㅋㅋㅋ 서울 30년 넘게 살면서 딱 한 번 본 거 같은데
부산에 눈이 온다고 말할 정도로 눈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부산시의 제설장비들은 굉장히 빵빵하다 왜냐면 조금만 쌓여도 도시가 마비되기 때문
백령도 있을 때가 생각난다 거기도 강원도 못지않개 눈 오지게 내려서 당직사관이 새벽에도 깨워서 제설작업 시킨거 생각나네 그런데서 어떻게 군생활한건지 아직도 아찔하군
부산은 눈 오면 안됨. 눈 오면 지옥이야.
ㄹㅇ 진짜 지형&도로설계 구성이 지옥임
진짜 부산처음갔을때 시내버스타는데 거의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음 오르막이 엄청 많았음
빙판 생기면 차가 거꾸로가는거 볼수있겠네
영화제 구경하러 부산에 처음 간 날 저런 언덕에서 내려 본 바다를 지금도 마음 속에 그릴 수 있다. 넋을 잃고 봤었지...
아아 강원도는 3 ~ 4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다
어린이날에도 눈온다고
3월에는 원래 와
6월에도 온적있음
강원도는 아니지만 문산 위쪽 에서 군생활할때 정확히 5월5일에 폭설 온적있음 눈에 덮힌 개나리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지 ㅋㅋㅋ
1학기 중간고사 치르고 맞는 함박눈이란 참...
화이트 어린이날 제설했을때의 악몽은....
사실 강원도도 캐바캐라 원주 횡성같은 분지지형은 눈 많이 안옴 ㅋ
대구는 눈이 뭐죠인데
그래도 강원도 기준으로도 1미터면 많이 온거야 출근은 해야하겠지만!
코딱지만한 면적에 수상할 정도로 다른 기후
부산은 눈 오면 일단 버스가 끊긴다
부산 눈오는게 기적인뎅
학교 고바위에 로프 붙잡고 빙벽등반 했던 추억이 떠오르는구만
대충 부산의 등교길. 올라가는거 자체가 삑사리 근데 차 ㅆㅂ 졸라 위험하네
와 차 미끄러지면 애 치고 펜스 구부러지겠네 ㄷㄷ
눈이 쌓였던 걸 보고 그후로 안 본지가 10년이 다 되감(울산)
울산은 내기억으로는 근15년내에 10센티이상온게 한두번일꺼임 그리고 1센티만와도 저 모든걸 경험할수있다
2010년인가 10센티 내렸는데 도로가 마비되서 퇴근 못함. 회사근처 모텔도 집가는거 포기하고 자는사람이 속출해 방도 없었음. 타지 출신인 나는 매년 보는 적설량이었지만 신기한지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음
2011년초로기억함 10센티조금더왔는데 울산기상관측기록상 세번째로많이왔던가... 11시에 걸어회사도착했는데 우리부서30명중에 4등이었음 조금이라도 언덕이있으면 포터나 독일차나 제네시스 걸려있었지
눈오면 그냥 교통마비임 일단 산간 대학교들 전부 등교불가야 ㅋㅋㅋ
내가 강원도 경계에 사는데ㅎㅎㅎ 눈오면 어디가 강원인지 도로경계를 극명하게 확인 가능함. 강원도는 눈이 쌓일 겨를이 없음. 제설차가 심하면 세번까지 들어로는 거 봤음.
이게 그 독을 조금씩 마셔서 독에 내성을 얻는다던가 ㄷㄷ
경남에 눈이 1cm이나 온다구요 무슨 농담을 김해로 이사오고 눈오는거 딱 한번 봤습니다. 그것도 쌓일까 싶더니 다 녹더군요.
부산 지형은 눈이 안와도 족같은데 눈오면 진짜 헬게이트 오픈임..
전에 대구 갔을때 겨울에 눈온다고 큰일났다 하더라 그냥 눈이 오면 큰일임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전경있을때 처음 눈왔을때 낮동안에 주차장 빽차에 눈 5미리나 쌓였나 싶었는데 교통과 비상걸리고 교통 외근의경들 부족하다고 내근은 민원실최소인원남기고 다 출동하고, 방순대에서 차출까지 하길래 왜저러나 싶었는데 그날 뉴스에서 난리도 아니더라.. 교통사고 몇배가 증가했고 퇴근길 마비라고 ㅋㅋ
전에 부산에 눈이 3센티 왔는데 전체 교통이 마비된적있음. 일단 부산시를 통틀어 제설장비가 거의 없고, 제설차도 단 한대밖에 없었다고 하고, 무엇보다 폭설시의 대응 체계가 전혀 없었음. 그런데 웃긴건 제설작업따위 없었음에도 정오를 지나며 날씨가 따뜻해지며 눈이 다 녹아서 교통정체는 말끔히 해소.
ㅋㅋ 부울경은 와도 바로 녹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