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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라고 표시하는거 보통 좋아하는 거에 함
이마에 분비선이있는데 분비선에 나오는 향취를 상대에게 묻히려고 하는거임 당신을 신뢰합니다라는 친근함의 표시를 해두는것
좋아한다고 애정표시하는거
애기 눈다칠까봐 무섭네
저러다가 할퀴는 고양이도 많아서 진짜 위험함
이건 내꺼
애기 눈다칠까봐 무섭네
'집사가보고있다 집사가보고있다 집사가보고있다...'
냥이들 얼굴부비는건 무슨뜻이지
무해한인간
이건 내꺼
무해한인간
좋아한다고 애정표시하는거
무해한인간
내꺼라고 표시하는거 보통 좋아하는 거에 함
영역표시라는 애기가 있던데
인사요
좋아한다는 뜻임여
저거 되게 신뢰하는 대상한테만 해주는거라고 보믄 됨
무해한인간
이마에 분비선이있는데 분비선에 나오는 향취를 상대에게 묻히려고 하는거임 당신을 신뢰합니다라는 친근함의 표시를 해두는것
"이 집사는 이제부터 제껍니다"
저것도 애기인거 알고 엄청 조심하는거임 보통은 힘줘서 머리 들이대고 문지름
저거 하면 고양이가 나중에 기억함. 나 자주 가는 고양이 카페 있었는데 저거 해주던 애가 맨날 나한테 바로 오더라고. 씻어도 뭔가 있나봄
다이나마이트 캣 헤드벗
크든작든 애기인거 다 알아보네
대지뇨속
뚱냥이: 후우....내가 참아야지
야 ㅈ냥이쉑 ㅋㅋㅋㅋㅋ 공동육아 알지? ㅋㅋㅋㅋㅋ
귀엽긴 한데 조금 무섭기도 하다 아무리 고양이가 치명상을 입힐 체급은 안된다지만 말 안통하는 동물이 뭔짓할진 누구도 당하기 전엔 모르는거라서
저러다가 할퀴는 고양이도 많아서 진짜 위험함
할퀴는 순간 캔따개에게 자기 목이 따이겠지??
고양이들이 보통 공동 육아할때, 어린 고양이가 무례하게 굴면 쌔게 깨문다고 함. 아기한테도 동일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둘이서만 있게 하면 안됨. 재수 없으면 아기 얼굴에 평생갈 흉터 생기거나, 심하면 눈 같은 곳을 공격당할수도 있음.
금수랑 아기는 같이두는거 아님
고양이가 아기한테 냥펀치 날릴려다고 참고 살살 톡톡 건드리는 짤도 웃겼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위험위험 얘기가 나오지만 냥이 키워본 사람들은 냥이들 때리거나 물거나 하기전에 하는 행동을 알고 있으니 걱정을 많이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몇년 키운 집사들이 물리고 다치고 하는건 대부분 경고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만지고싶은걸]
말하는 사람 중에도 고양이 키워서 잘 아는 사람도 있어 6년을 키워봐도 얘 행동이 이해안될때가 있는데 그 이해안되는 행동이 아기랑 맞물리면 치명적으로 작용할수도 있으니까 걱정하는거지
그래서 걱정을 "많이" 접어두어라, "대부분" 경고를 무시 라고 쓴거긴한데 너무 짦게 쓴듯 ㅎㅎㅎ
고양이 인데 갑자기 수틀려서 해꼬지 할지 어캐암 ㅋㅋ 아기가 주인에게 사랑받는거에 질투 느껴서 해코지 할수도 있고... 그런 변수 자체를 안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가들이 몇년 키운 집사들만큼 우리 냥이짱이 어떤 경고신호를 보내는지 파악하고 행동하는 수준이라면 걱정 접어둘게요
님 답글 보고나니 더 위험해보이네요 몇년 키운 집사에게도 경고하고 무시한다고 물어버리는데 냥이한테 아기는 생소할꺼고 아기가 냥이가 하는경고를 알수도 없을껀데
찍고있는건 AI가 아님
찍고있는건 사람이지만 고양이가 공격할걸 저지할 정도로 빠른 사람이있나? 예전에 해외 여성 스트리머가 캠 키고 떠들다가 갑자기 키우던 고양이가 눈을 할퀴는 바람에 눈 흰자에서 피가 나오는 영상이 있었는데 어지간해선 힘들텐데.
그렇군요 그럼 고양이가 공격하는것보다 빠르겠어요 대응이 되겠는걸요
그냥 제 댓글이 개소리같다고 하시든가요 나는 이미 처음부터 경고를 무시하는거라고 했는데 갑자기 공격이 그냥 튀어나와요? 차라리 위에 초코파이님처럼 말을 하든가 그냥 비꼬려고 작정을 하고 있네요
대화가 가능한 사람끼리도 상대가 무슨짓을 할지 종종 몰라요 하물며 대화도 안되는 짐승이랑 교감이 된다해도 결과는 예측못하는거죠 그래서 아이랑 동물에 대해 엄격한 겁니다 대다수의 훈련사들도 걱정하는 순간에 대해 걱정을 접어두라니 어이가 없네요
난 주변에서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게 제일 꼴 보기 싫더라 위험하다?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주제 넘는 조언은 안 했으면 좋겠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10원을 보태주는 것도 아니면 참견하고 싶어도 속으로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책임은 당사자들의 몫이니까 신경 꺼
그냥 고양이 3마리 키우는 내 경험으로 말하자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 성향을 대부분이 알거라 생각함 내 경우는 3마리중 한마리는 지 기분 나쁘면 굉장히 공격적임 그냥 할퀴고 물고 발광함. 그래서 애들 어렸을때 방한칸에 격리시킴. 근대 두마리는 내가 고양이를 미친듯이 괴롭혀도 공격적인 성향을 안보임 그래서 애들이랑 둘이 놔둬도 문제가 하나도 없었슴. 그냥 애기들이 괴롭히면 높은대로 도망가고 하악질 한번없이 똥이 빠져라 도망만 감. 개도 같이 키우지만 개랑은 성향이 아예다름 고양이는 경고->경고->도망->경고->경고-> 궁지에 몰리면 공격인 경우가 많음;; 개인적으로 키우는 입장으로서는 틀린말 아니라고 봄
첫째 겁나 예민함 지 기분 더러우면 하악질에 승질 부리고 다님 둘째 그냥 인생에 화가 없슴. 안아주는 거 싫어한다는데 둘째는 와이프가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 안잠. 서열 1위인데 첫째가 꼬장부리면 줘팸.. 셋째 그냥 먹고 싸고 자고 만지면 만지는 갑다 배를 만지면 만지는 갑다 괴롭히면 괴롭히는 갑다..
아무리 애완동물이더라도 결국 사람과 동물이니 자녀가 어느정도 자랄때까진 위험요소는 미리 방지해야 한다 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해버려서 같이 있을때 제법 통제가 되는줄은 몰랐네
무시한다기보단 일부러 시비 걸지 ㅋㅋㅋ 그 짲응내는 리액션은 몇 년을 봐도 질리질 않으니까
그 뭐랄까…… 통제가 되는 게 아니라………… 그냥 개랑 다르게 고양이는 좀 딱 티가 나는 느낌이랄까 그럼;;;;; 고양이는 개처럼 눈치를 보는 애들이 아닌 느낌이라 때릴 생각이면 내 눈앞이건 아니건 신경 안쓰고 때림;;; 근대 나를 안때리는 고양이는 애들이 무슨짓을 해도 도망치지 공격은 안했슴;;; 우리둘째 2살때 큰방에서 아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소리가 크게 들리길리 봤더니 지깐엔 고양이 얼굴 만진다고 만지는 데 힘조절이 안되는 나이라 얼굴을 거의 잡아 뜯는 수준이었는대도 발톱 안새 우고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슴;;;; 반대로 우리집 푸들도 키우는데 개 근처는 어렸을때부터 못가게 했슴;; 평상시 나한테는 절대 충성인데 애기가 머리 만지 러 오는 거 보고 으르르 하길래 그뒤로 입마개 훈련시켜 서 애들 6살 될때까지 입마개채우고 키웠슴;; 개인적인 의견으로 성격좋은 고양이를 애랑 둘이 두는 건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개는 절대 반대임요
울 첫 째(18살)가 내 앞에서 그루밍할 때 저렇게 들이대면 핥아줌ㅋㅋㅋㅋ
사실 애기랑 동물이랑 같이 키우는건 애기가 다칠 위험도 있지만 동물 수명 문제가 더.... 애기 입장에서는 형제가 죽는 격아러
와 한 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애들 진짜 힘들어할 수도 있겠네
누가 찐따새끼들 아니랄까봐 그냥 귀엽네 하면 되는 글에 경험담도 아니고 커뮤 떠도는 글 보고 와서 위험하네 어쩌네 과대망상 수준이야; 애들끼리 뛰어놀다가도 골절 같이 다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자식 유치원도 안 보낼 꺼야? 본인들은 집 밖은 어떻게 나감? 무차별폭행 당하면 어쩌려고? 걱정이 아니라 개아싸화법이고 염병이다
싱싱한 캔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