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같은 학원에서 나를 ㅈㄴ게 때린건 잊고
학교에서 장난을 빙자한 괴롭혔는데
내가 중3때 학교반애들을 인생애니를 전부 컨설팅 및 굿즈를 뿌려주고 나서야 친하게 지냈던 놈이
이렇게 문자를 보낸거에 괴롭힌 기억밖에 없어서
어머니한테 문자 대신 적어달라고 할정도로
괴로웠음
학폭가해자들은 어지간해선 본인이 괴롭힌거
괴롭혔다는거로 인지 안한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그 기억을 평생가지며
다른걸로 위안거리를 찾는거지
가스라이팅식으로 하자면 중학교때 대놓고
학교에 씹덕 이야기 및 영업하고
아이유보다 씨유가 더 좋다는 발언한다던가
씹덕 만화책들을 가져와서 애들한테 뿌려서 선생에게 혼난다던가
노트북 가져와서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IS를 본다던가
맞을 짓거리를 하긴 했음
인지 안하긴 개뿔 다암 근데 했다고 인정하는 순간 뒤지니까 모르는척하는 강아지들임
괴롭힌걸 인지못하고 어떻게든 다른 방향으로 해석할려는 쓰레기인건 변치 않음
인지못하는거 아니라니까? 인정하면 손해니까 그냥 거짓말하는거야
초등학교때 나괴롭히던애는 고딩때 감빵가서 별생각이 안들엇는대
난 그냥 딸베하다 소리소문없이 혼자 꼴아박고 뒤졌으면 싶던데
그게 왜 맞을짓거리야?
중학교때는 조금이라도 깔거리가 생기면 때리는 곳임